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AI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수집 및 활용체계’ 사업에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디지털 교육 혁신 일환으로 종이 교과서를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파악하고 맞춤...
한편 KT는 ISO/SAE 21434 외에도 품질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9001),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서(ISMS, ISMS-P),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O27001) 등 최고 수준의 IT보안 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최강림 KT 모빌리티사업단장 상무는 “KT는 모빌리티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함에 있어 AICT를 기반으로 차량 내 소프트웨어 솔루션, 데이터 기반 차량...
사람이 아닌 시스템을 공격했지만 결과는 그 이상을 낳았다.
물론 이번 글로벌 IT 대란이 사이버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지만, 만일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있는 '미리 보기'였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현재 드러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다이하드4'의 세상이 오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
각 기업은 IT 운영 시스템과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및 제품을 직접 찾아서 사업 효율화와 시너지를 가속화하고 최적의 IT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플래닛 상에서는 관심 솔루션과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추후 개별 문의 페이지를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 키워드 검색과 필터 기능을 활용해 간편히 원하는 상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제품 정보를...
건 '글로벌 IT 대란'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계(OS)와 보안업체 소프트웨어의 충돌로 인해 MS의 클라우스 서비스가 먹통이 되면서 수만 편의 항공기가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등 전 세계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중앙 집중화된 네트워크 사고다. 반면 비트코인은 블록체인과 같은 분산형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의 팔콘 센서 업데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시스템과 충돌하면서 18일(현지시간)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IT 대란이 벌어졌다.
김재임, 김시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IT 대란 발생은 CRWD의 회사 이미지에 타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IT 대란의 근본적인 원인 찾기와 대책 마련, 관련 문제에 대한 정치적 혹은...
JP모건체이스 등 글로벌 금융사들의 내부 시스템이 먹통이 됐다. 영국 런던과 싱가포르의 석유, 가스 거래 서비스도 일시 장애가 발생했다. 영국 공공의료 국민보건서비스(NHS) 시스템이 마비됐다.
이번 사태로 도마 위에 오른 것은 특정 거대기업의 운영체제가 아니라 21세기 전자문명이다. 사이버 세상의 위험성을 차제에 직시할 필요가 있다. 업데이트 오류 하나가...
하지만 해당 여파로 오전부터 인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제주항공 소속 항공편이 지연 출발했거나 지연 예정이 40여 편에 달했다.
이날 마지막 비행편인 오후 9시 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세부행 항공기는 다음날인 22일 오전 1시 30분께로 미뤄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 발 IT 대란으로 시스템 오류가 났던 항공편 지연 건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IT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던 LCC 3사인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은 전날 오전 복구된 이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날 밤부터는 MS 클라우드 오류로 인한 이들 3사의 항공 지연이나 결항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날 오전 기준 해외 공항 시스템 및 연결 편의 문제로...
21일 항공업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IT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은 전날 오전 복구된 이후 정상 작동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밤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 오류에 따른 LCC 3사의 직접적 지연이나 결항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외항사들 또한 발권 시스템도 이날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러시아도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으로 서방 제재를 받게 된 이후 MS 등 서방 기술이 아닌 대체 시스템 사용이 증가한 덕분에 이번 IT 대란의 타격을 크게 받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MS 클라우드발 세계적 IT 장애를 언급하며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의 모든 것은 장애 없이 작동하고...
하지만 19일 오후 전 세계 항공, 금융, 미디어 기업 등의 정보통신(IT) 시스템이 마비됐고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 중이던 김창완이 귀국하지 못하면서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 첫 방송 역시 미정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번 IT 대란은 전 세계 2만개 이상 기업을 고객으로 둔 미국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배포한 업데이트 패치가 MS 윈도 운영체제(OS)와...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발 '정보기술(IT) 대란'의 여파로 마비됐던 일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IT 서비스가 약 12시간 만에 모두 복구됐다.
20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부터 오류가 발생한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과 온라인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복구가 완전히 마무리됐다.
이번...
평소 이 팰컨 센서 프로그램은 M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애저(Azure)에 기반해 본사 시스템과 연결된 상태로 운영된다. 하지만 서버나 PC 단위에서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바람에 이번 사태가 발생했다.
컴퓨터별로 업데이트된 프로그램이 이미 MS 윈도와 충돌해버린 상태에서는 원격으로 네트워크에 접속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엔드포인트 고객들이 각자...
AFP 통신에 따르면 취재 등 승인 시스템이 방해받아 배지를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가 일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파리 외곽에 있는 샤를 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은 이번 IT 대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다. 파리 공항그룹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주요 항공사와 공항의 운용이 차질을 빚는 바람에 항공편의 이착륙 지연, 취소 등의 문제가 있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실시간 시스템 페이지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과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의 일부 노선은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마켓워치는 호주 국가안보 사이버 보안 코디네이터를 인용해 “오늘(19일) 오후 호주 전역의 여러 회사와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기술적 오류가 발생했다”라며 “현재까지 정보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소프트웨어...
그러면서 “개인정보 수집‧보관‧관리 절차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회사 내부 통제 시스템 수립과 규정 정비 등에 관한 자문업 비중을 늘리겠다”고 공개했다.
“전통적 송무‧자문서 나아가 예방에 초점”
AI 윤리규제 대비…인공지능 대응팀 신설‘직장 내 괴롭힘’ 고충처리 대행업무 착수“中企 등 대리…대형 로펌 카운터 파트로”
기업 자체적으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지넥슨과 협회 IT 고도화와 법인보험대리점(GA) 업무지원 플랫폼을 통한 보험산업의 혁신 및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지넥슨의 통합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토대로 협회의 업무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은 GA가 보험판매전문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DB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 관리가 가능한 업무 체계 구현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10일 수행사로 선정된 고영률 WIGO 대표와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본부장, 김주엽 IT본부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DB생명은 이번 프로젝트를...
뉴욕시립대에서 컴퓨터정보시스템학을 수학한 뒤 여러 IT업체를 거쳐IEEE 시스템분과위원장을 맡아 AT&T, 버라이즌,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혁신업무를 관장했다.
주범수 ICTK 사업부문장은 “이들 모두 ICTK 미래에 공감해 합류 결정한 만큼, 철저한 성과급 위주로 영입에 따른 고정비 부담을 덜 수 있었다”며 “연내 설립되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