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최용석 IR실장은 “카카오스토리의 MAU(월 활동 이용자수)가 2400만명으로 페이스북의 2배이고, 카카오톡 PC버전의 MAU는 750만명”이라며 “다음 검색뿐 아니라 서비스들을 카카오와 연계하면 시장 점유율은 물론 전체적인 트래픽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올 하반기 ‘싸이메라’에 집중한다. iOS 버전을...
다음 최용석 IR실장은 “모바일 화면이 작기 때문에 최대 5개의 광고 밖에 노출할 수 밖에 없어 PC보다 더디게 성장중”이라며 “최근에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광고주가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툴을 제공하고 사용자 환경(UX)개선 작업을 하고 있어 하반기부터 수익화가 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바일 트래픽의 증가와 모바일 광고 플랫폼...
프랜차이즈 IR쇼(4월 베트남, 필리핀)와 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5월 중국, 7월 필리핀)에 참가하는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산업부는 프랜차이즈 해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월 한국창업경영연구소, 리더스비전, 가천대학교를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했고, 20일부터 상반기 각종 교육과 세미나, 해외연수 과정을 개설한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다음 최용석 IR실장은 14일 201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올해 경기 불확실성으로 매출 변동성 또한 클 것으로 보인다”며 “가이던스를 제시하기 힘들지만 모바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투자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컴즈는 지난해 말 단행된 구조조정의 여파가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SK컴즈는 지난해 매출액 1283억원에 영업손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진념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손병두 선진화포럼 회장, 신영무 전 대한변협회장, 안병우 전 국무조정실장,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정동수 국가경영전략원 원장, 조학국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진수형 한국IR협의회장, 최운열 서강대 전 부총장,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등 각계 인사와 대학생 등 200여명이...
국무조정실장, 조학국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법무법인 광장 고문) 등이 참석했다. 금융계에선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과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등이, 법조계에선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이 토론회의 자리를 빛냈다. 진수형 한국IR협의회장도 참석했다.
토론회에 앞서 일찍 도착한 진 전 부총리는 많은 귀빈과 인사를 나누며 친분을 과시했다. 진 전...
김재열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은 기업설명회(IR)을 통해 “엔저 현상으로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 기계 등 주요산업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며 “최근 엔저로 포스코의 매출과 수익성이 감소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제2의 내수시장으로 육성해 ‘동북아 원마켓’을 추진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지만...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동윤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이 서울 금융중심지 개발계획과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입주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윤영목 국민연금(NPS) 투자운용실장은 국민연금의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 중국계 금융회사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금감원은 서울 진출에 관심이 많은 중국 우량증권사 궈타이쥔안(國泰君安) 증권과 인도...
기업공개(IR) 서비스인 위너스클럽의 고객초청 행사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2007년 8월에는 대신증권의 HTS에 뉴스를 제공하는 등 지평을 늘렸다. 그해 11월에는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와 뉴스검색을 제휴하면서 온라인 뉴스 강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2008년에는 중국에서 위너스클럽 행사가 두 차례 열렸다. 그해 7월에는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와관련, 김범준 KT 가치경영실장(CFO)은 지난 7일 열린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의 mVoIP 추진에 대해 “현재 KT는 5만4000원 정액 요금제 이상에서만 제한적으로 mVoIP를 이용할 수 있고 KT의 음성 사용자 사용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면서도 “앞으로 추이는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중”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KT IR팀장 김영호 상무는 망중립성과 관련해...
KT는 신임 가치경영실장 CFO에 김범준 전 가치경영실 IR 담당 전무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범준 신임 CFO는 UC 샌디에고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90년대 초 동서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다 2003년 KTF IR담당 팀장으로 경력 입사했다. 이후 2005년 KT 가치경영실 IR 담당 상무, 전무를 거쳐 금번에 CFO에 임용된 재무전문가다.
김범준 신임 CFO는 “ 올해는...
양재남지점장, 홍보실장, 비서실장, 강서기업 및 서부기업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또한 한국투자공사 창립멤버로서 약 50조원 규모의 세계적 국부펀드(Sovereign Wealth Fund)로 성장 발전시키는데 참여했고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기획관리, 운용지원, IT 등 업무를 담당했다.
박 수석부행장은 이날 이사회의 동의절차를 밟아 COO로 선임되면서 앞으로...
김영철 STX 팬오션 글로벌사업실장은 "STX 팬오션이 잇달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꾸준히 전개해 온 해외 IR활동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TX팬오션 뿐 아니라 STX그룹 계열사인 ㈜STX...
왠만한 중소형 상장사의 IR담당자들은 ‘생생리서치팀의 방문은 너무 집요해서 부담이 된다.’며 고개를 내저을 정도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이득재 실장은 “종목당 200%~1000% 이상, 개인투자자들이 흔히 부르고 있는 대박종목은
, 차트와 수급 등 ‘수박 겉핥기 식’의 매매만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을 것”이라면서,
“직접적인 기업 탐방을 통한...
이후 권오철 사장은 전략기획실장(상무)· 대외협력실장(전무) 등을 거치면서 자주 공식석상에 나가 하이닉스의 투자 계획을 말하고 회생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결국 지속적인 시설투자·적극적인 자구 노력·임직원들의 경영정상화 노력 등에 힘입어 하이닉스는 지난 2005년 7월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업계관계자는 “권오철 사장이 지금의 하이닉스를 이끈...
우주하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은 재경부 관세제도 과장·국제기구과장·산업관세과장을 거쳐 2006년 재경부 국장, 2009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까지 오른 후 관복을 벗었으며, 지난 1월에는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삼성증권에는 주우식 부사장과, 방영민 전무가 함께 근무하고 있다.
주 부사장은 1997년 재경부 법무담당관, 1999년 재경부 경제정책국...
정 부사장은 재무전문가로 국제금융·IR 등 경영관리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금용 신임 인사지원팀장은 충남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인사기획그룹장을 맡아왔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부사장은 "김순택 미래전략실장이 부사장급인 인사지원팀장을 전무급으로 낮춘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포스코에서 예산실장, 자금관리실장, IR담당 임원, 기획재무부문장을 거친 ‘재무통’으로 포스코의 재무건전성과 주주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이다. 홍콩사무소장,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하며 기획 분야에서도 능력을 발휘했다.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앞장섰던 ‘전략가’로서의 면모도 돋보인다. 비록 좌절했지만 2008년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 세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