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은 중국기업의 IPO와 전환사채 및 우량채권 등에 주로 투자하는 ‘KTB중국플러스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출시하고 4일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밝혀다.
‘KTB중국플러스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은 중국 및 국내 기업 IPO, 전환사채, 우량채권,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펀드 내 중국관련 자산의 운용은 현지 운용사인 보세라자산운용에...
현재 한국투신, 동양, IBK자산운용 등 각 운용사들이 선보이는 삼성그룹주 유형 펀드들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평균 4% ~ 10% 안팎 규모를 편입, 총 10% 이상을 담아 운용중이다. (기준일:2015.2월말 기준 에프앤가이드)
그동안 삼성그룹주펀드는 펀드내 가장 많이 편입한 삼성전자의 부진으로 최근 1년 수익률(-6.67%)이 동기간 국내주식형 유형평균(6.16%)대비 크게...
IBK기업은행의 계열사인 IBK자산운용의 신임 사외이사에 모피아 출신 신임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IBK자산운용은 주주총회를 열고 김병일 전 캠코 비상임 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6년 5월 말까지다.
김 사외이사는 경북고, 영남대를 졸업하고 재경부 아시아개발은행 총회준비단장, 한국자금중개...
이 같은 중국 관심 반영에 힘입어 올 들어 한국, 신한BNP파리바, 삼성, 동부, 한화, IBK자산운용 등 운용사들이 중국 관련 신상품을 일제히 쏟아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 4분기 말부터 중국 본토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당사도 국내 최초로 RQFII(위안화 적격 외국인 투자자)취득과 관련된 상품을 많이 출시했다”며 “이번 중국 시장의 강세는 과거...
KB자산운용 인프라운용본부 김형윤 상무는 “현 유가수준에서 꾸준히 배당금을 수취하고 향후 유가상승시 자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본 펀드는 저금리시대의 효율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펀드는 KB투자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IBK투자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클래스(연보수 1.455%)와...
기업은행의 IBK자산운용 펀드판매 잔액은 5조5521억원으로 집계됐다.
IBK자산운용의 총 판매잔액이 9조6794억원임을 감안하면 57%의 물량이 기업은행으로 가고 있는 셈이다. 기업은행은 판매사 가운데 유일하게 계열사 비중이 50%를 넘겼다.
신한은행 역시 ‘제 식구 감싸기’가 심각했다. 신한은행에서 판매하는 신한BNPP자산운용의 펀드판매 잔액은...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신성장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마이다스 신성장기업포커스 펀드’를 신한은행에서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010년 9월 설정된 ′마이다스 신성장기업포커스 주식형 펀드′의 최근 1년 성과는 35.24%에 달한다. 이는 동기간 국내 일반주식형 펀드 성과(5.50%)와 코스피(5.74%)를 크게 웃돈 성적이다....
7일 본지가 KG제로인에 의뢰해 올 1분기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을 집계해 본 결과, 최상위 성과 TOP10에 진입한 운용사는 피닉스, 마이애셋, 대신, 현대인베스트먼트, 마이다스에셋, 한화, IBK자산운용 등 중소형사의 주식형펀드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성과 우수 유형 펀드별로는 중소형주 유형 펀드들과 바이오헬스케어펀드 등이 꼽힌다. 피닉스중소형액티브1...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Beacon)’을 활용한 이 서비스는 ‘IBK ONE금융센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압구정동지점 등 5개 지점에서 시범 운용 중이다.
핀테크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금융 자문위원 6명도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조광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최재홍 강릉원주대 과학기술대학 교수, 황승익 한국NFC 대표이사...
서동기 IBK자산운용 사외이사는 지난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의 지지 모임인 국민희망포럼 이사 출신이다. 또 한희수 IBK저축은행 사외이사는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특보와 뉴라이트봉사단 전국협의회 부산 상임대표를 지냈다.
금융권 한 인사는 “정책금융기관은 금융 관련 경력이나 전문성이 부족한 인물에게 보은성으로 자리를 주는 경우가...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2일 '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 증권투자신탁1호 [채권혼합]' (이하 ,'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펀드') 를 오는 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주력 상품인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펀드의 안정형 버전이다. 이 펀드는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펀드의 주식운용 전략과...
한투밸류운용 등 저평가주를 장기간 투자하는 자산운용사에서는 추가 상승에 부정적 견해를 보이고 있다.
수급도 문제다.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49.34%, 외국인(28.9%), 국민연금(8.10%) 순으로 지분을 보유 중이다. 결국 일반투자자는 지분 15%를 갖고 거래를 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 계열 주가가...
IBK자산운용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발굴·투자하는 ‘해외펀드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IBK 다보스 글로벌 고배당 증권 투자신탁[주식]은 매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The Global 100’ 이라는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100대 기업 중 배당성향이 우수한 25개 기업 주식에 투자해 높은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리서치센터장 출신 최고경영자(CEO)의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리더를 보면 회사의 방향을 알 수 있다고 했던가. 금융투자업계가 최근 업황 침체로 인한 롤러코스터에 버금가는 변화를 겪으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형 CEO를 앞다퉈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금융투자업계의 신임 CEO 인사의 트렌드는 리서치 헤드...
중소기업중앙회에는 지난해 CEO를 새로 선임한 IBK자산운용도 2010년부터 입주 중이며, 주변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국회 등이 인접해 있다.
지난해 교직원공제회 본사 리모델링으로 이삿짐을 싼 마이에셋자산운용도 IFC에서 영업을 영위중이다. IFC에는 맥쿼리투신운용과 코스모운용이 이웃사촌으로 입주해 있다. 그동안 기관, 법인 위주로...
100억원,영업이익은 13억원"이라며 "내년에는 아난티 서울 리조트 100% 분양 가정 시 약 1000억원의 매출과 2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양수익과 운용수익으로 발생할 현금창출능력과 자산가치 감안 시 현재 주가는 저평가 영역"이라며 "향후 주가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0일 동양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국내액티브 주식펀드는 -6.1%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형주펀드는 플러스의 성과를 보였다. 이 기간 동양중소형고배당, 알리안츠 Best 중소형, IBK 중소형 주코리아, 삼성중소형 Focus 는 1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기준일:2014.11.5)
중소형주펀드 중에서는 최근 6개월 성과는 '동양중소형고배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