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 10개 협업 카드사와 함께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서부발전은 1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협력 대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부발전과 IBK기업은행은 2014년부터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자 감면 혜택이 있는 ‘동반성장 협력 대출 사업’(상생펀드)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대상을 태안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늘렸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이 IBK기업은행에 예치한 금액은...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비슷한 상품을 운용 중이지만, 실리콘밸리의 성공 모델을 가져온 건 중진공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취약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유동성을 공급한다. 특히 이차보전 사업에 총 430억 원을 투입한다. 전체 대출 규모로 보면 9300억 원이다. 이차보전은 시중은행의 금리보다 낮은 정책금리로 금리 차이를 보전해주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6...
김 센터장은 “2, 3분기 실적이 좋아질 만한 반도체와 자동차, IT나 현금 흐름이 창출될 은행 등 고배당 기업을 추천한다”며 “특히 반도체는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장 부장은 “빅테크 중에서도 덜 오른 종목을 향후 실적이 나오는 것을 보며 선별적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이라며 “보수적 투자자는 미국 단기국채의 금리 매력을 취하는 것도 방법이며...
초기 창업기업 발굴 육성 앞장국책은행, 첫 번째 자회사 설립하반기엔 종합지원센터 문 열어단순 지원 아닌 지속성장 관리 목표
“정책금융기관인 IBK기업은행의 혁신금융그룹장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 기업들을 발굴해 이들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인태 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부행장)은...
IBK기업은행은 금융 일반 외에 디지털 금융 분야를 디지털과 IT로 세분화했다.
또 다른 은행권 관계자는 “채용규모는 희망퇴직 등 빠져나가는 인력에 맞춰 필요한 인력 수를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년 같은 규모를 뽑을 수 없다”면서 “특정 분야의 경력이 있는 전문 분야를 상시 채용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건 사실”이라고 했다.
하반기에도 은행권의...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올해 하반기 육성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업종 제한은 없으며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혁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갖춘 총 8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특히 이번 모집은 지방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8월 개소 예정인 광주센터 육성기업도 함께...
IBK기업은행은 'i-ONE Bank' 개인·기업 모바일 앱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은 모바일 앱 제공자가 장애인과 고령자 고객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모바일 앱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기업은행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 인증 평가에서 대체 텍스트 활용, 초점 위치 등...
김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매출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이자비용 부담이 증가한 결과 연체율 등 지표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021년 1분기 말 0.40...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4일 “IBK는 시장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수요에 적극 대응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행장은 이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BK벤처투자 출범식 및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의 개회사를 통해...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완화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퇴직금 마련을 위해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제도를 확대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강소기업을 위한 수수료 감면제도가 신설됐다. 또한, 사회적기업, 창업기업, 개인형IRP에 대한 수수료 감면 기준이 확대됐다.
기업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신용보증기금은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기술 상용화→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이어지는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신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R&D과제 수행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
KB금융지주는 지난 달 22일 사외이사인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해 화제가 됐다. KB금융지주의 첫 여성 이사회 의장이다. 이어 신한금융지주는 같은 달 26일 임시 이사회에서 사외이사인 윤재원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2010년 전성빈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가 국내 금융권 최초 여성 이사회 의장을 맡은 지 14년 만이다....
IBK기업은행은 '민생금융지원방안' 이자 캐시백 지원에 이어 총 694억 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업은행의 자율프로그램은 보증료 캐시백 지원 등 416억 원의 '은행자체 프로그램'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등 278억 원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업은행은 은행자체 프로그램으로...
김 부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대강당에서 열린 '청년도약계좌 100만 명 개설 기념 강연'에서 "지난해 6월 15일 운영을 개시한 청년도약계좌가 3월 말까지 231만4000명의 청년이 가입을 신청했고, 105만9000명이 계좌를 개설했다"고 언급했다.
금융당국은 1월 25일부터 운영 중인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대상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을 통해 청년희망적금...
IBK기업은행은 경기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은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지만 금융비용 부담을 겪고 있는 중소법인이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대출금리 연 5%를 초과하는 기존 보유대출에...
IBK기업은행과 5대 은행은 5조 원 규모의 '중소법인 기업 대상 금융비용 경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업이익이 발생하는 등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자부담이 큰 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 이자부담을 경감해 중소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신용등급, 재무정보 등을 통해 확인된 정상 거래 중인 중소기업 대출 중 대출금리가 연 5%를 초과하는 건에...
IBK기업은행은 대한사회복지회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소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던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
IBK와...
서 대표는 이날 취임 1주년 서면인터뷰에서 “지난 1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기업은행 재직 시절 30년처럼 열정적으로 보냈다”며 “IBK금융그룹 가치경영 기반 위에 영업 기반 강화와 시너지 활성화 기반 마련, 디지털전환(DT) 추진, 내부통제 정교화를 위해 힘썼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해 자산규모와 계좌 수, 채권 공급 등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