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은행)과 지역은행, 외국계 은행, 특수은행 (IBK기업은행ㆍKDB산업은행ㆍ한국수출입은행)이 1금융권 은행이다.
오프라인 점포 없이 온라인 서비스만 제공하는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 역시 1금융권 예금은행이다.
2금융권은 은행을 제외한 보험회사,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저축은행...
이번 PF에는 국책금융기관인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IGE는 지난해 3월 액화수소 생산·판매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SK E&S의 자회사다. 인천 지역에 연산 3만 톤(t)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을 추진 중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충전소에 액화수소를 공급할 계획이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IBK기업은행은 올해부터 3년간 약 8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리부담 경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올해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해 기존 대출에 대한 금리감면뿐만 아니라, 성장유망 중소기업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중고를 겪고 있는...
또한, 현재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만 활용 중인 신산업분야 정책금융지원 현황과 성과 데이터는 앞으로 혁신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금융권에도 공유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금융회사가 양질의 기술신용정보, 정책금융 지원현황과 효과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신산업분야...
IBK기업은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25명에게 장학금 10억2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학금 후원에는 장학생의 가족이 근무하는 기업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임기 만료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은행장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주께 후임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다음 주까지는 차기 기업은행장 후보를 제청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은행법 제26조에 따라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윤...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규제혁신에 앞장선 유공자 등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에 참여한 우수 공무원과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54명, 사회공헌‧지역발전 등에...
특수은행인 IBK기업은행도 4만2203건으로 시중은행 수준에 달했으며, 우체국과 새마을금고도 각각 2만7116건, 3만8504건으로 대포통장 지급정지 건수가 많았다.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액은 지난 10년간 2조985억 원에 달했다. 5대 시중은행에선 국민은행 이용자의 피해액이 3758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한은행 3577억 원, 우리은행 3036억 원,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ESG평가기관 CDP의 기후변화 대응 부분 2022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기구로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경영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평가기관이다.
올해 ‘Leadership A’등급은 약 1만8000개의 기업 중 1.6...
이날 출범한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산업 정책 관계부처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년도 정책금융기관의 정책금융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산업별 민간수요와 정부부처 산업정책을 반영해 자금지원의 우선순위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IBK기업은행은 은행의 부문별 디지털전환 속도, 범위, 방향 등에 대해 외부 현장전문가의 의견을 청취 및 수렴하기 위해 ‘디지털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문단은 DT전략, AI, 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UI/UX 등 디지털 부문별로 실질적인 디지털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현장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달부터 앞으로 1년간 IBK DT...
전국금융산업노조는 전날 한국노총, BNK부산은행 노조, IBK기업은행 노조, 참여연대 등과 ‘금융 분야 정부 관료와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사회 규정까지 바꿔 외부 출신 CEO 임명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배후에 '모피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외부 인사 후보군은 정권 입맛에 맞는 인사를...
기업은행장의 경우 금융위원장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통해 선임된다.
현재 기업은행 안팎에서 윤 행장의 후임으로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도규상 전 금융위 부위원장 등 관료 출신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들과 함께 김성태 현 기업은행 전무,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 등 내부 인사들도 거론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증권, 캐피탈 등과 손잡고 녹색분야 벤처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IBK금융그룹-DS 녹색금융 펀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IBK기업은행이 400억 원을 출자하고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DS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펀드로 향후 5년간 운용될 예정이다.
최근 위축된 투자환경에도...
IBK기업은행은 윤종원 행장이 사우디·프랑스 출장 일정을 마치고 7일 귀국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윤 행장은 지난 4일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 출범식에 참석했다.
SME Bank는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기업은행은 2019년부터 설립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상품개발, 여신체계 구축 등에...
이번 포럼에는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을 비롯해 안민식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베트남에서는 응우옌 반 두억 롱안성 당서기, 팜 탄 콩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과 베트남 기업인 등 40여 명이 모였다.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한국·베트남 협력과제’다. 글로벌 질서 급변에 따른 중소기업 생존과제를...
IBK기업은행은 2016년 2월 24일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 및 뉴욕주금융청(미국 감독기관)과 체결한 서면합의가 지난 2일(현지시간)에 최종 종결 됐다고 8일 밝혔다.
서면합의는 기업은행 뉴욕지점이 자금세탁방지 및 금융제재 준수 프로그램상 미비점을 개선하기로 동의하고 미국 감독기관과 체결한 것이다.
이후 기업은행은 미국 감독기관과 합의된 내용 전반에 대한...
한편, 진옥동 후보는 1961년생으로 덕수상고,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거쳐 중앙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1980년 IBK기업은행에 첫 경력을 시작했다가 1986년부터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일본에서 오사카 지점장과 SBJ법인장을 역임하고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 신한금융지주 운영 담당 부사장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 신한은행장에 선임됐다.
IBK기업은행이 6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CSS 어워즈(Corporate Startup Stars Awards 2022)’ 시상식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CSS 어워즈는 국제상공회의소(ICC)가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매년 스타트업 지원과 협업을 적극 추진한 글로벌 기업 100개 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기업은행은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