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고객의 가치를 높여야만 은행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회복 지원책을 강화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자는 '가치금융'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김 행장은 2일 충주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주요 전략방안과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 새로...
IBK기업은행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환급(캐시백)'을 통해 17만4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825억 원의 대출이자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개인사업자대출(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보유한 고객이다. 대출금 2억 원을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 원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이자 캐시백은 별도의...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올 하반기 'IBK벤처·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 신설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구로구 IBK창공 구로에서 열린 'IBK창공 현장 간담회'에서 △IBK창공 추가 개소 △벤처·스타트업 자금 지원 확대 △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프로그램 확대...
IBK창공은 '창공(創工)을 통해 창공(蒼空)으로 비상하라'는 의미를 가진 '창업 공장'의 줄임말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이다.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 개소 이후 6개의 창업 공간(마포, 구로, 부산, 서울대 캠프, 대전, 유니스트 캠프)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IBK창공은 개소 이래 작년 말까지 총 707개의 창업기업을...
다만 전세대출 갈아타기 시행 첫날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BNK경남은행 등 6개 시중은행만 입점해 전세대출 금리 비교 및 대환이 가능했다. 우리은행도 입점이 확정돼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며, 추가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과도 입점을 협의 중이다.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카카오페이 외에도...
31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지주계열 저축은행 8개사(BNK·IBK·KB·NH·신한·우리금융·하나·한국투자저축은행)와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큰 폭으로 뛴 것과 관련,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지주계열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협의체를 구성해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업계 자구노력 방안을 논의한 결과다....
한국사회투자는 지난해 한국구제협력단(코이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현대오토에버, IBK기업은행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과 ESG 컨설팅 등 지원사업도 활발히 진행했다.
공기업과 스타트업 등 조직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 영역도 강화했다. 한국사회투자만의 자체적인 스타트업 ESG경영 평가모델 ‘ESG Plus’를 개발·론칭한 데 이어...
현재 입점사는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총 6개 사다. 우리은행도 입점 확정되면서 서비스 오픈 후 입점 예정이다. 추가로 인터넷은행 2개사와도 입점을 협의 중이다.
카카오페이 전월세갈아타기 서비스는 현재 주택 임대차계약은 유지하되 대출만 갈아타는 중도 대환과 임대차계약 갱신과 함께 대출도 갈아타는 갱신 대환을...
대표적인 곳이 바로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이다. 이들 기관은 각각 △중소기업 지원 △산업 발전 지원 및 개발 △수출입 및 해외투자·해외자원개발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정책금융’이라는 역할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지 그 역할과 과제를 살펴본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우리나라...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저금리로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와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 등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설팅, 중소 협력사들이 통신장비나 솔루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를 거쳐 채택된...
대표적인 곳이 바로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이다. 이들 기관은 각각 △중소기업 지원 △산업 발전 지원 및 개발 △수출입 및 해외투자·해외자원개발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정책금융’이라는 역할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지 그 역할과 과제를 살펴본다.
새해 초부터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의 행보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국내 중소기업 은행' 부문 2관왕기업은행만의 독보적인 중소기업금융 역량 인정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김성태 기업은행장의 '가치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금융·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대표적인 곳이 바로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이다. 이들 기관은 각각 △중소기업 지원 △산업 발전 지원 및 개발 △수출입 및 해외투자·해외자원개발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정책금융’이라는 역할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지 그 역할과 과제를 살펴본다.
중기 위기극복ㆍ수출 경쟁력 강화김성태...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핀테크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KB·신한·우리·DGB금융지주 등 4개 지주회사와 하나·NH농협·IBK기업은행 등 3개 은행, 한국성장금융, 핀테크산업협회, 핀테크지원센터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협업환경 조성, 핀테크 기업 보육·투자 및 해외진출 등 지원확대, 핀테크 특화 홍보·투자유치...
우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 선언에 따른 기대감으로 홍콩 증시가 리바운드됐지만, 이런 추세가 계속 갈지는 불안한 국면”이라며 “부동산 채무불이행(디폴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데다, 중국이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 홍콩 은행들 마진이 떨어져 전체 홍콩 기업 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IBK기업은행은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 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총 15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 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PF 사업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IBK금융그룹(기업은행 500억 원...
IBK기업은행은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대출금리를 최대 1.5%포인트(p)까지 감면할 계획이며, 기존 보유 여신에 대한...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은행권, 상호금융권은 피해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복구소요자금·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피해기업·소상공인이 금융권에 복구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금융유관기관과 업권별 협회 등으로 서천시장 화재피해 긴급금융대응반을 구성하고 피해상황...
IBK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과 협업을 통해 '아시아나 기업우대 법인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 기업우대 법인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와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영하는 기업우대 프로그램 혜택을 결합해 만든 법인회원 출장 특화 카드다.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법인 중소·중견기업에 △항공권 상시 할인 △인천공항 기업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