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가 지멘스HTT(Siemens Heat Transfer Technology B.V.)와 체결했던 355억9153만 원 규모의 HRSG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5.5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인 지멘스HTT가 고객사의 사정으로 Full Notice to Proceed(작업착수지시서)를 기한 내 받을수 없어 이달 8일자로 본 계약의...
S&TC는 유럽 최대 발전설비 전문기업인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HTT사와 6165만 달러(약 712억 원) 규모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HRSG는 가스터빈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회수해 증기를 발생시켜 증기터빈을 구동하는 장치다.
이번 계약에 따라 S&TC는 지멘스HTT가 작업착수지시서(Full Notice...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가격 할인 폭 축소에 따른 판가 인상과 ESS(에너지저장장치)와 HRSG(폐열회수발전) 설치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가 62억 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용 절감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순환연료 대체율을 지난해 19%에서 내년 39%까지 높이면 유연탄과 Pet-coke...
비에이치아이는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시 핵심 장비인 HRSG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남북 중기 협력방안으로 접경지역인 경기 연천군 또는 비무장지대(DMZ)에 복합화력발전소인 '평화발전소'를 건설하는 안이 제시됐고, 비에이치아이가 수혜주로 부각됐다.
에코마이스터는 철도 검수 장비를 생산하는 정밀기계장치 기업이며 대아티아이는 철도신호제어...
큐로는 정유 및 석유화학용 열교환기, 압력용기 및 발전, 에너지용 HRSG(배열회수증기발전기) 및 보일러를 설계ㆍ제작하고 있다.
큐로는 올해 3월 대경기계기술에서 큐로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글로벌 수주 마케팅을 강화와 더불어 남북경협 시 수요 급팽창이 예상되는 에너지관련 제품에 인적ㆍ물적 자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에너지 사업부분의 주...
4일 한솔신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순환유동층발전(CFBC) 보일러와 석탄화력발전(PC) 보일러, 폐열회수(HRSG) 보일러 등 다양한 유형의 보일러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CFBC의 경우 국내 50메가와트(MW) 미만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하는 사업은 거의 다 한솔신텍이 수주했다”라면서 “이 분야에서는 국내 점유율 1위”라고 설명했다....
국내 발전정비시장은 7000억 원대 규모로 일진파워를 비롯한 6개 민간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회 등 정치권에서 독점 문제를 제기하지만 기술력과 경쟁력 문제로 소수 업체 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복합화력발전은 터빈(가스터빈과 스팀터빈)과 HRSG(폐열회수보일러)가 핵심이다. 이 가운데 일진파워는 터빈 분야 정비가 주력이다.
취임 이듬해에는 렉스콘사업부 매각, HRSG 사업부 매각 작업을 연이어 실행했다. 작년에는 단일 거래 기준으로 800억 원의 지분, 763억 원 규모의 토지도 단숨에 매각하기도 했다.
두산건설은 이 사장이 지휘봉을 잡은 2015년 이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2015년(연결기준)에는 영업손실 1669억 원, 당기순손실 5207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 다음해에는...
상세 계약 내용은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 체결'이며, 계약 발주처는 'Vogt Power International',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30일부터 2018년 12월 2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18억6556만85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6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일 9시 9분 현재 S&TC은 전 거래일 대비 2.02%(300원) 오른 1만5150원에 거래되고...
2016년 4분기 이후, HRSG 신규수주뿐만 아니라, LNG발전보일러, SRF발전보일러 패키지 등 발전용보일러 수주가 크게 증가했다. 2016년 4분기 이후 발전용 보일러 분야에서만 500억 원이 넘는 신규 수주실적을 거뒀다.
웰크론강원은 수주확대에 따른 원재료 및 기자재 구입을 위한 운영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납기를 앞당기고, 매출확대에 총력을 다한다는...
납품처인 누터에릭슨은 전세계 발전시장에 400기 이상의 배열회수보일러(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약칭HRSG)를 공급하고 있다.
기술력에 대한 세계적인 인증이며, 향후 매출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치엘비파워는 누터에릭슨(Nooter Eriksen)으로부터 약 14억 원(130만 달러) 규모의 알제리 카이스(Kais)프로젝트의 메인스택(Main...
복합화력발전은 터빈(가스터빈과 스팀터빈)과 HRSG(폐열회수보일러)가 핵심이다. 이 가운데 일진파워는 터빈 분야 정비가 주력이다.
이에 발전설비 경상정비 기업 일진파워가 주력인 화력을 토대로 신재생에너지인 복합발전설비 시설까지 확장에 나서면서 향후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맞게 공급가능규모(캐파)도 준비를 마쳤다.
일진파워 매출은 80~90%로...
LNG복합화력 핵심인 폐열화수장치(HRSG) 기업인 비에이치아이 역시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라 이익 증가 기대감에 주가가 24.39% 올랐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가 가시화되면서 LNG 발전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석탄 화력과 원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와 LNG발전 비중 감소로 LNG복합화력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8기와 스팀터빈 3기를 공급하는 이번 공사는 올해 말 착공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은 “2019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35GW 규모의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발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GE는 시장 기회가 있다고 본 것이다. GE는 지난 2015년 알스톰 발전사업부를 인수해 통합 플랜트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했다. 또 지난해 우리나라 두산건설로부터 발전소 핵심부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발전소 건설과 운영 노하우 확보에 힘을 쏟았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멘스와 미쓰비시가 수행하는 복합화력발전에 사용될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제공한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HRSG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비에이치아이의 장기적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 △위즈코프(+22.49%) △아바코(+20.20%) △디비케이(+19.32%) 등이 한 주간 코스닥 시장 상승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