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면역치료제 핵심기술 '뮤코맥스'
바이오리더스는 유산균을 활용해 자궁경부질환의 치료 및 백신을 개발한다. 원하는 표적단백질에 대한 항체 혹은 세포 면역을 유도할 수 있는 뮤코맥스를 통해서다.
먼저 바이오리더스가 발효식품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유산균은 안전하고 간편한 경구용 투여가 가능하며 장내 흡수율이 높다는...
5~6학년(만11~12세) 학생은 파상풍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Td)을 맞거나 6차 디프테리아ㆍ·파상풍ㆍ백일해 예방 백신(DTaP)을 접종해야 한다. 또 일본뇌염사백신 5차 예방접종도 마쳐야 한다.
올해부터는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의 국가예방접종이 도입돼 만 12세(2003~2004년 출생자)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서바릭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으로 중국 FDA가 승인한 최초의 자궁경부암 백신이 되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서바릭스를 2017년 초 출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궁경부암은 15~44세 중국 여성에게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중국에서 매년 13만명의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 자궁경부암 환자의 28% 이상을...
아이진은 백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면역보조제CIA(Cellular Immune Activator)를 직접 개발하고 EG-HPV (자궁경부암백신), EG-HZV(대상포진), 결핵 백신 등에 포함해 항체가를 높이고 효율을 증가시켰다. 면역보조제 CIA06을 적용한 자궁경부암 백신은 연내 국내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세종대, 국제백신연구소와 MOU를 체결했으며 대상포진, 탄저...
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증자의 목적은 현재 유럽 및 국내에서 진행 중인 GX-188E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 임상 2상 진행 및 3상 준비와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등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유래 암으로의 적응증 확장"이라면서 "현재 해외에서 진행 중인 소아 및 성인에 대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임상 2상 시험도 보다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문희 대표는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에 대한 기술이전 수익은 21억원이며, 신약이 승인되면 제품 매출의 4%가 로얄티로 들어온다”면서 “지난 20여년간 연구개발에 집중하면서 아직 적자를 못 벗어냈지만 2018년에는 글로벌 기술이전이 매출로 잡히면서 손익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오리더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핵심기술인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 기술 (HumanMaxTM Technology), 경구용 점막 면역 백신 디스플레이 기술(MucoMaxTM Technology)의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기술 이전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상석(65) 바이오리더스 대표는 17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코스닥 상장을...
HPV백신 접종으로 자궁경부암은 70% 예방 가능하다.
20일부터는 국가예방접종 조달 계약이 체결된 ‘가다실’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향후 조달 진행 절차에 따라 ‘서바릭스’ 백신도 추가로 도입 돼 무료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바릭스 백신의 경우 조달계약이 7월 초 완료되는 대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12세 연령에서는 두 번의 예방접종으로도...
△자궁경부암은 성 접촉에 의한 HPV 감염이 주된 원인이며, 자궁경부암 환자의 99%에서 고위험 HPV 유형이 발견된다. 특히, 고위험 유형 중 16, 18형이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는데, 예방접종을 통해 이 유형에 의한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안전한가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지금까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백신이 올해부터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포함되어, 당장 올 6월 20일부터 무료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백신은 비용이 부담스러운만큼 접종 대상에 포함되는 만 12~13세 여아의 부모는 특히 관심이 많으시리라 생각한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3회 접종이 원칙이지만, 만 13세까지 2회 접종 만으로도...
치료 후 눈에 보이는 병변이 없어진 후에도 원인균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일정 기간 추적 검사를 통해 완치를 위한 노력을 하고, 함께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다른 성감염성 질환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생식기 사마귀도 예방해 주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아쉽게도 이미 발생한 곤지름의 치료에는...
치료 후 눈에 보이는 병변이 없어진 후에도 원인균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존재할 수 있어 일정기간 추적 검사는 물론, 함께 감염되었을 수 있는 다른 성감염성 질환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생식기 사마귀도 예방해 주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아쉽게도 이미 발생한 콘딜로마의 치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콘딜로마에 걸린 경험이...
GHIF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투자해 백신 및 진단기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3 국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건의료에 앞장서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GHIF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현장진단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인정받아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2000년 6월에 설립된 아이진은 만성 허혈 질환 치료제와 성인용 프리미엄 예방 백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당뇨망막증 치료제(EG-Mirotin), 욕창 치료제(EG-Decorin), 자궁경부암 백신(EG-HPV)의 임상진행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에서 임상 2a상이 진행 중인 당뇨망막증 치료제는 기존 제품과 달리 안구 직접주사가 아닌 피하주사 방식을 통해 초기...
해당 논문에 대해 미국 국립암센터(NCI)의 마크 쉬프만 박사와 니콜라스웬젠센 박사는 "HPV 치료백신이 임상에서 효능이 있음을 증명한 탁월하고 혁신적인 연구결과"라고 평가하며 "특히 HPV를 완벽히 제거하지못해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는 여성들에게 훌륭한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원생명과학의 최고 의학...
14일 인스코비에 따르면 아피메즈와 아피메즈가 자체 보유한 특허를 활용해 HPV 백신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아피메즈가 보유한 기술은 인체 점막 상피 세포를 통해 감염되는 인체 HPV 바이러스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HPV로 인해 발병하는 자궁경부암을 사전에 예방하는 생백신 기술이다.
백신의 제조방법이 기존의 다른 배양 시스템을 이용한...
함께 임상용 제품 판매에 따른 이익이 발생해 상업화가 이뤄지면 제품 판매에 대한 경상기술료(로열티) 수입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메드이뮨에게 이노비오가 기술수출한 HPV 유발 암 치료 DNA 백신의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동일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우리 회사 제품의 글로벌 기술수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회사인 이노비오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 메드이뮨과 약 7억3000만달러 규모의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유발 암 치료 DNA백신(INO-3112)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번 계약의 계약금은 2750만달러이며, 단계별 기술료 총액은 7억달러다.
이 소식이 전해진 당일(11일) 진원생명과학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자궁경부암 선별검사와 예방'을 주제로 한 세션 1에서는 남계현(순천향의대), 이재관(고려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HPV 백신의 최신 지견(홍진화 고려의대 교수) ▲HPV Primary Screening(정수호 순천향의대 교수) ▲질 확대경 검사와 자궁경부 확대 촬영 검사의 임상 이용(이정윤 연세의대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 및 토론 시간이 이어진다.
이어 세션 2에서는 '부인암을...
전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관계회사 이노비오가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메드이뮨에 HPV 유발 암 치료 DNA백신(INO-3112)에 대한 라이선스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7억3000만 달러(8000억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 달 국내 제약사가 내성표적 폐암 신약을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