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캡슐 제품을 모두 생산 할 수 있는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전문 기업인 네추럴에프앤피(코넥스 상장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현재 임상 진행 중인 BLS-H01(HPV 치료제), BLS-M07(후파백,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 BLS-M22(DMD 희귀질환 치료제) 등 주력 파이프라인의 의약품 자체 생산 및 본격적인 제약산업으로의 진출을 도모 할 예정이다.
앞으로 바이오리더스는 현재 임상 진행 중인 BLS-H01(HPV 치료제), BLS-M07(후파백,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 BLS-M22(DMD 희귀질환 치료제) 등 주력 파이프라인의 의약품 자체 생산 및 본격적인 제약산업으로의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영철 바이오리더스 대표는 “진단과 신약개발, 치료제 생산 및 유통을 모두 아우르는 사업플랫폼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
이어 “본 특허를 기초로 제3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EG-HPV’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수출을 추진 중”이라며 “해외 현지 기업에서 생산한 당사의 HPV 백신 제품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현지 국가의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임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마일스톤에 따라 향후 2000만 달러(약 213억2200만 원)를 지급하게 된다. VGX-3100이 상업화되면 두 자리 퍼센티지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업계에서는 HPV에 감염된 3억 명의 여성 중 매년 50만 명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자궁경부암 예방 DNA백신 시장 규모는 60억 달러(약 7조4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HPV에 감염된 3억 명의 여성 중 매년 50만 명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추산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예방 DNA백신 시장 규모는 60억 달러(약 7조4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노비오의 자궁경부암 DNA백신 VGX-3100의 임상 3상 시험은 이르면 2019년 하반기 완료할 전망이다. 이노비오는 진원생명과학과 DNA백신 핵심 기술을...
바이오리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경구용 자궁경부전암 치료 백신이 현재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기술 이전이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바이오리더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를 포함한 몇 곳과 자궁경부전암 및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 논의가 진행 중이다”면서 “자궁경부전암 치료제의 경우 최근 2상b...
자궁경부전암 DNA 백신 GX-188E은 현재 유럽에서 임상2상을 수행중으로 올해 말 완료가 예상된다. 선 연구원은 “GX-188E는 이같은 단독 임상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 지난 6월 발표한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Keytruda)와의 병용투여 임상 1/2상 승인은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며 “GX-188E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특이적인 면역반응을...
진행할 수 있다"면서 "진단키트를 통해 스크리닝된 환자는 당사가 개발 중인 자궁경부면역치료 파이프라인의 잠재적 수요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넥신은 현재 환자 치료율이 70%이상에 달하는 자궁경부전암 DNA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 다국적 제약사 MSD와 자궁경부암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해 임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세계적으로 여성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는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병되며, 장기간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자궁경부전암이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지만 예방율이 약 70%대에 그치고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2016년 무료접종 NIP 국가암백신 사업이 시작됐지만...
또 지난해 국내에 첫 출시된 ‘가다실9’은 기존 4가 자궁경부암 백신에 혈청형 5가지(31, 33, 45, 52, 58)를 추가해 현존하는 자궁경부암 백신 중 가장 많은 HPV 유형을 포함하고 있다. ‘가다실9’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 유형의 포함 비율을 70%에서 90%로 높여 예방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 허은철 사장은 “단순한 품목 제휴를 넘어서 양사간의...
지난해 국내 출시된 ‘가다실9’은 기존 4가 자궁경부암 백신에 혈청형 5가지(31, 33, 45, 52, 58)를 추가해 현존하는 자궁경부암 백신 중 가장 많은 HPV 유형을 포함한 제품이다. ‘가다실9’은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HPV 유형의 포함 비율을 70%에서 90%로 높여 예방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단순한 품목 제휴를 넘어서 양사간의 신뢰를...
HPV 자가채취 키트를 개발하고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상석 바이오리더스 대표는 "기존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가속화시키고 성장잘전할 수 있는 재원으로 마련하고자 유상증자를 계획했다"며 "사업지속성에는 문제가 없으며 한국TCM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리더스는 이날 백신개발...
아이진은 또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EG-HPV’의 한국 임상 2상도 준비 중이다. 구 연구원은 “2017년 1분기 임상승인시험계획서(IND)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면역보조제를 활용한 항체 생성 효율성 개선이 특징적이다. 기능성 소재 발굴을 통한 신규 사업 진출이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아이진은 지난 9월과 11월, 눈 건강 기능식품 및...
한편 GX-188E는 제넥신이 독자 개발한 DNA 기반 치료 백신으로 고위험군 HPV 바이러스 타입인 16, 18 타입에 만성으로 감염돼 발생한 자궁경부상피내종양(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CIN) 외에도 생식기 암, 두경부암 등 다수의 적응증으로 확대가 가능한 암 치료 백신이다.
GX-188E는 체내 면역 시스템의 킬러 T세포(polyfunctional killer T cell)를 활성화해...
회사측은 "환자의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해 암을 발견하고 파괴하는 개념의 양사 치료제를 병용투여한 자궁경부 편평상피암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와 제넥신 HPV치료 DNA백신인 GX-188E의 병용요법 임상 1b/2a를 시험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기준 HPV 백신 글로벌 시장규모은 약 5조 원 규모로, 글로벌 제약사인 MSD, Merk, Glaxo에서 의약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인체 점막 상피 세포를 통해 감염되는 인체 HPV 바이러스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자궁경부암을 사전에 예방하는 생백신 기술이다.
기존 백신들이 주사제인 반면 아피메즈 백신이 상용화될 경우 식용 백신 및 스프레이...
RNA)로 HPV 발암 유전자를 억제하는 신약 개발에 나선다.
한편, 에이비온은 장기적으로 안정적 매출을 기록할 또 하나의 무기를 갖고 있다. 생물재난 방어 기술이 그것이다. 국가재난 상황을 야기 시킬 수 있는 생물 재난 관련 감염질환에 대하여 예방에서 치료까지의 전 주기에 걸치는 방어 및 해독기술로, 예방백신 및 항체치료제 개발이 그 핵심이다....
BVAC-C는 HPV 16/18형 원인의 암화세포에서 발현되는 E6,E7 단백질을 항원 유전자로 제시한다. 이 항원은 2014년 제넥신의 DNA 백신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됐다.
셀리드는 면역활성화가 잘 이뤄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연살해세포의 활성 정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자연살해세포의 활성화 시에 증가하는 인터페론 감마의 농도를 수치화하고...
예방 백신의 종류로는 MSD사의 가다실과, GSK사의 서바릭스가 있으며 이들은 4가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 HPV 11형, 16형, 18형, 6형 L1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MSD는 9종의 HPV에 대한 예방을 위해 9가 백신인 ‘가다실9’을 국내 출시하였다. 이는 또 다른 고위험군 HPV 31, 33, 45, 52, 58형 감염에 대해서도 예방이 가능하다.
이처럼 시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