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내년부터 수입맥주 묶음 할인 행사를 기존 4캔에서 3캔으로 바꾼다고 28일 밝혔다. 이제까지 4캔 이상 구매 시 1캔당 3000원에 맥주를 구매할 수 있었다면, 내년부터는 3캔 이상을 구매하게 되면 1캔당 3000원에 맥주를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수입맥주 3캔을 구매하면 수입 맥주 묶음 할인 행사 적용을 받지 못해 개별 맥주의 가격을 온전히 내야...
GS25는 15일 대표 치킨 상품인 ‘쏜살치킨’을 리뉴얼 출시했는데요. 가격은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1900원으로 인하했습니다. 수요는 곧바로 늘었죠. GS25에 따르면 쏜살치킨 매출(15~19일)은 직전 동기 대비 5배(416.3%)가량 증가했는데요. 단돈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배달, 픽업 주문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이 6배(506.9%) 늘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연말을 맞아 이달...
편의점 GS25 자체 브랜드(PB) 점보라면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개를 넘어섰다.
GS25는 공간춘, 팔도점보도시락 등 점보라면 시리즈 2종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 개를 돌파, 18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점보라면 시리즈는 GS25가 먹방 콘텐츠에 열광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일반 용기면 대비 8배 이상 규모를 키워 기획한 초대형 콘셉트 PB...
GS25는 최근 쏜살치킨의 가격을 1만1900원으로 기존 가격 대비 8.5% 낮췄다. 31일까지는 ‘우리동네GS’앱에서 배달과 픽업 주문 시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S25에 따르면 할인 행사가 시작된 15일부터 20일까지 쏜살치킨의 매출은 직전 동요일 대비 무려 422% 뛰었다.
세븐일레븐도 이달 말까지 인기 즉석치킨 5종에 대해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후라이드...
편의점 GS25의 앱으로 ‘치맥(치킨+맥주)’을 즐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우리동네GS’ 앱 내 배달·픽업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쏜살치킨이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또 아사히생맥주캔(340㎖)이 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버드와이저·스텔라·산토리·호가든 등 번들 맥주 상품들이 각각...
편의점 GS25가 내년부터 부가세 즉시 환급·환전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금융 편의 서비스를 늘린다.
2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 편의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가세 즉시 환급(Tax Refund) 서비스 운영 점포 전국 확대,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 적용 가능 최저 금액 인하, 환전 서비스 운영 점포 확대, 외환 결제 서비스 운영 점포 확대...
올해만 4만 개 이상의 물품 기부
GS리테일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
GS리테일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곳곳을 찾아, 올해 약 1만여 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GS리테일 소속 봉사단체 ‘GS나누미’는 봉사단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함께 14일 강남구 구룡마을에 약 1400장의 연탄을...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가 국내 최초로 GS25편의점에서 NFT(대체불가토큰)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메타갤럭시아에서 발행 및 판매 중인 NFT를 편의점에서 구입하고 소장할 수 있게 된다. 메타갤럭시아는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 중이다.
오늘부터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NFT는 웹툰 작가 건디기의 동물 패션 일러스트 NFT...
GS25, CU,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의 3분기 매출이 일제히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올 3분기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조2209억 원으로 집계됐고 BGF리테일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2조1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같은 기간 이마트24의 매출은 5978억 원으로 6.1% 증가했다.
3분기 편의점 업황이 좋았음에도 불구...
GS25는 ‘갓세일(GOD SALE)’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약 1억 개 이상 상품을 덤으로 증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갓세일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물가안정과 고객 혜택을 위해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한 행사다.
올해 2월부터 진행한 갓세일의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총 618종 상품을 월별 평균 80종씩 진행했다. 행사 기간 총 1억2000만여 개 상품을 판매했으며 1+1, 2+1...
GS25는 9월 용리단길 맛집 '효뜨'와 협업해 오픈런 시리즈 상품 소고기 쌀국수를 선보였다. 오픈런 시리즈는 GS25가 1월 론칭한 프리미엄 RMR 제품 라인이다. GS25는 오픈런 시리즈를 지속 출시, 프리미엄 RMR 상품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는 파우치형 RMR인 이지투쿡 알리오 올리오를 판매 중이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쿠치아나’와...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이 3만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GS25가 7000원대의 치킨을 판매한다.
GS25는 대표 치킨 상품인 ‘쏜살치킨’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15일부터 31일까지 ‘우리동네GS’앱에서 배달과 픽업 주문 시 4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쏜살치킨은 2021년 3월 한 마리 순살 치킨을 1만 원대에 선보인 상품이다. 프랜차이즈 순살 치킨 한...
2030 세대 인기 견인, 오후 6~9시 판매율 가장 높아
고물가 속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편의점 GS25의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GS25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 2탄’도 출시할 예정이다.
11일 GS25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선보인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는 출시 6주 만에 누적...
홈쇼핑ㆍ마트서 밀키트 매출 증가 꾸준식품사, 제품군 다양화로 소비자 공략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외식 소비가 줄어들면서 밀키트(Meal Kit)ㆍ가정간편식(HMR) 등 집밥을 대체할 식품류 판매가 조용히 늘고 있다. 내년에도 경기 둔화가 예상돼 이들 제품의 성장세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음식점...
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11월 전체 디저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1.8% 신장했으며 그중 약과 관련 상품은 277.4%, 떡 관련 상품은 153.7% 신장했다.
GS25는 이런 매출 상승을 이어가기 위해 개성주악 전문점 ‘연리희재’와 손잡고 한국형 차별화 디저트를 선보인다. 개성주악은 찹쌀가루로 만들어진 한국의 전통 간식 중 하나로...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국내 편의점 사업자 ‘GS25’와 손잡고, 전국 매장에서 유심 판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의 편의점 유통제휴 확대로, 소비자들은 GS25를 비롯한 집 근처 4만여 개 대다수 편의점 매장(CU∙이마트24∙미니스톱 포함)에서 알뜰폰 반값요금 혜택을 손쉽게 누리게 될 전망이다.
헬로모바일은 GS25와의 제휴를 토대로 ‘생활밀착...
GS25는 인기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협업한 케이크를 출시했다. 붉은색 빵 시트에 하얀 크림치즈를 덮은 ‘멜팅레드벨벳케이크’로, 가격은 6500원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만원 이하의 미니케이크를 특별 상품으로 내놨다. ‘시나모롤 우유케이크’와 ‘쿠로미 초코케이크’ 2종으로 6900원에 미니 케이크와 홈파티를 위한 다양한 구성품(산리오캐릭터즈...
GS리테일 부사장에 4세 허서홍 CU, 2세 홍정국 부회장으로 승진해외진출 역량ㆍ생존전략 맞대결
편의점업계 투톱인 GS25와 CU의 ‘1위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양사 오너일가의 후계자가 경영 전면에 배치되면서 자존심을 건 ‘신사업’ 승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그룹 오너 4세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부사장이...
이번 CU 갈등을 시작으로 향후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계 전반으로 상생안 줄다리기가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
CU가맹점주협의회(이하 CU협의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상생안 중 하나인 ‘상생신상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는 신상품 품목 중 80%를 발주하면 최대 월 15만 원의 비용을 가맹본사가...
GS리테일은 GS25, GS더프레시 등 편의점·슈퍼 오프라인 채널에 강점을 두고 성장을 해오다, GS홈쇼핑을 흡수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강자로 재도약하기 위함이었다. 동시에 2025년까지 취급고(거래액) 2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러나 합병 직후 GS리테일의 2021년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6197억 원, 671억 원에 그쳤다.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