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GS프레시몰 철수, 텐바이텐 지분 매각, 파르나스 인적분할 등 복합 작용
GS리테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 감소했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주력사업 이익은 성장 또는 유지 추세를 보였으나 자회사의 이익감소 등이 반영돼 전체 영업이익을 끌어내렸다.
GS리테일이 7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은 810억 원(연결 기준)...
상업시설 내에 GS리테일의 기업형 슈퍼마켓인 ‘GS 더 프레시’ 입점(예정)을 통해 집객력을 높일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내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3700가구의 고정수요가 예상된다. 연면적 약 3411㎡, 총 56실 규모다.
서울 강동구에서는 중흥토건이 ‘강동 이스턴 스퀘어’를 분양할 계획이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동 최대 규모의 GDR(스크린골프) 등...
GS리테일은 랄라블라, GS프레시몰 등 부진 사업을 정리한 것에 이어 이번 분할을 통해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중심의 우량 유통사업을 꾸리고, 파르나스홀딩스는 호텔업과 식자재가공업(후레쉬미트)을 통한 사업 시너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은 기업의 밸류 업 여건을 마련한 것 외에 여러 활동을 통해 주주 가치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일단 물적...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8000억 원, 영업이익 645억 원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홈쇼핑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을 비롯한 슈퍼마켓, 호텔의 호전과 함께 공통 및 기타 부문의 영업손실 축소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말 프레시몰...
이어 “지난해 4분기 프레시몰 사업 철수 관련해 140억 원, 개발 부문 대손상각비 138억 원, 요기요 공정가치 평가손실 1170억 원 등 각종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며 “편의점 부문은 판관비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0.4%포인트 대폭 개선됐고 수퍼의 매출은 6% 성장, 영업이익은 43% 증가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편의점과 수퍼 부문의 견조한 증익 흐름에...
이를 기반으로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기반으로 근거리 상권 배송 수요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포털 1위 네이버의 ‘네이버장보기’ 채널에 GS더프레시가 입점하면서 전국 350여 매장이 퀵커머스를 운용하게 됐다. GS리테일은 보유차량, 도보배달, 부릉·바로고 등 모든 배송 연계 자원을 활용, 퀵커머스 매출을 현재보다 50% 이상...
나도 좋아해
배그가 받치고 신작이 밀고
내년 신작 모두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0원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
◇GS리테일
대형마트 신선식품 수요 슈퍼마켓 채널이 흡수
GS프레시몰 철수 결정. 오프라인에서 경쟁력을 더 키우며 코어 역량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
편의점 성장률 둔화 추세. 트래픽 증대를 위해 모바일 멤버십 가입 유도, 오프라인...
프레시몰은 매출 1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4% 감소했다. 같은 기간 9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적자 폭을 165억 원 줄였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업태별 1등 경영 전략에 기반한 사업간 시너지 확대, 디지털 전환 전략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하는 혜택을 택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는 △배민 x 굽네치킨 배달/포장 6천원 할인 또는 배민1 7천원 할인 △이삭토스트 5,000원 이상 구매 시 2,500원 할인 △쉐이크쉑 15,000원 이상 구매 시 바닐라 쉐이크 증정 △에그슬럿 스모키 베이컨 세트 또는 쉬림프앤아보카도 세트40% 할인 △도미노피자 온라인 방문포장 50% 할인 △GS더프레시 7천원 할인+상시할인...
앞서 GS리테일의 SSM인 GS더프레시는 7월 말 입점했으며 즉시 배송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걸었다. 소비자가 오전 10시~오후 11시에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 배송 완료한다.
GS리테일은 이를 위해 자체 배송 차량, 도보배달 플랫폼 우친, 배달대행사 부릉, 바로고 등을 활용한다. 배송 가능 지역은 매장별 반경 2.5㎞다. 홈플러스는 2020년 일찌감치 네이버쇼핑 장보기에...
네이버 장보기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GS더프레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SSM, 트레이더스, 백화점 식품관 등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 채널이 한 데 모인 온라인 쇼핑 공간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네이버 장보기 코너에서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유제품, 음료, 주방용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올해 6월 론칭한 생활필수품 자체브랜드(PL)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GS리테일과 협업해 ‘GS더프레시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협업을 위해 지난 10일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더프레시 매칭데이’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은 △GS더프레시 오프라인 점포 또는 우리동네 GS 온라인몰 입점 △입점상품...
GS리테일은 자사 유통채널인 GS25와 GS프레시몰(온라인몰)에서 판매한 ‘쿠캣 실비김치만두’에서 이물질 혼입이 발생해 선제적으로 판매 중단 및 상품 전량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물질 혼입 문제가 발생한 상품은 세린식품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소비기한이 2024년 4월 25일까지다.
GS리테일은 고객이 만두 취식 중 상품에 딱딱한 성분이 있다는...
프레시몰은 올해 2분기 154억 원의 매출을 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7.1% 줄어든 수준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수퍼 사업은 기존점 일매출 신장 및 운영점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로 이익이 늘었고 호텔 사업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투숙율 개선으로 이익 증가했다”면서 “프레시몰은 수익 중심 운영으로 매출이 줄었지만 판관비 절감 및 배송...
매출과 수익성의 균형점을 찾는 쪽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략을 선회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고객의 재구매로 연결되지 않는 단발성 프로모션을 축소하면서 보다 선별적이고 효과적으로 마케팅비를 지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GS프레시몰은 자체 GMV 성장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편의점과 슈퍼 부문을 보조하는 온라인 채널로 활용될 전망”이라고 했다.
봉사활동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을 비롯해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온라인장보기몰 GS프레시몰 등 사업부의 경영진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독립유공자와 임시정부 요인 묘역 순례에 이어 제15묘역에 안장된 1000여 기의 묘비에 태극기를 꽂고 꽃을 헌화했다. 이어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정화에도 나섰다.
그간 GS리테일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온라인 장보기몰 GS프레시몰 또한 ‘녹색소비’ 장려 캠페인 동참에 나선다.
GS샵은 홈쇼핑 특성을 살려 방송 채널을 통해 녹색소비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홈쇼핑 프로그램 간 사이 시간대를 의미하는 ‘SB(Station Brake)타임’에 녹색소비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이다.
GS더프레시는 친환경, 유기농...
작년 4월에는 GS더프레시가 판매장려금을 부당하게 받은 혐의로 54억 원가량의 과징금을, 올해 1월에는 GS홈쇼핑이 협력업체에 추가 판촉비용을 부담토록 해 15억여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협력·납품업체와의 상생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고 있다는 이들의 구호가 무색하다. 아니 이쯤 되면 이 정도 위법·탈법은 해야만 업계 1위를 할 수...
GS25와 쿠캣은 ‘ㅋㅋ만두’에 이어 외식 및 배달 상품의 대표주자인 피자를 두 번째 냉동 특화상품으로 선정해 이번 피자를 출시하게 됐다.
‘ㅃ피자’는 GS25 외에도 오프라인 채널인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온라인 채널인 GS프레시몰, 우리동네GS앱 배달·픽업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