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준 GS리테일 HMR부문장은 “부산광역시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유통사의 MD 역량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윈-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자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ESG 경영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씨와 편의점 사업 총괄자인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의 오랜 인연도 눈길을 끌었다. 김 씨가 편의점을 연 초기에 해당 매장을 담당한 영업관리자(OFC)가 바로 정 사업부장이었기 때문이다.
김 씨는 “하루는 제가 어려운 점이 있어 저녁 늦게 전화를 드리자, 댁에서 급하게 오시느라 슬리퍼 차림으로 오셨던 기억이 난다”면서 “정재형...
이를 통해 GS리테일은 협력사 ESG 자가 진단 평가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사업의 하나로 ESG 자가 진단 결과를 공유하는 플랫폼이 올해 내 구축되면 협력사들의 ESG 대응 업무 부담과 진단 비용이 현저히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은 “GS리테일은 고객‧경영주‧협력사‧임직원‧투자자 등 모든...
대한상의, ‘유통산업 ESG 공동사업 추진’ 이마트·롯데백화점·GS리테일 등 참여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11개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사들과 ‘유통산업 ESG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GS리테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로봇 분야 기업으로 선정된 폴라리스쓰리디와 손잡고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수도권 약 9000여 GS25 매장에서 AI 자율주행 서빙 로봇 이리온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리온은 13개의 자율주행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한 폴라리스쓰리디의 진동 제어, AI 임베디드 기술 등이 적용돼 액체류를...
이정선 GS샵 물류부문장은 “협력사 임직원들의 전문성이 높아지면 상품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궁극적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며 “전문가 양성과정은 물고기 낚는 법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박경랑 GS리테일 대외협력팀 ESG 담당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 확대에 앞장서고자 환경부와 손잡고 이번 녹색소비 장려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다른 간편식에도 발표 용기를 적용할 예정이며 도시락 및 타 상품 용기에 적용의 폭을 확대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GS25는 올해 4월부터 플라스틱 소모품용 빨대 주문을 전면 중단하고, 종이 빨대만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빨대가 필요 없는 얼음 컵을 개발해 쓰고 있으며 일회용 봉투 대신...
편의점 외 SSM과 TV홈쇼핑 등 타 업태를 모두 운영하는 탓에 GS리테일의 불공정거래 제재도 빈번하다. 작년 4월에는 GS더프레시가 판매장려금을 부당하게 받은 혐의로 54억 원가량의 과징금을, 올해 1월에는 GS홈쇼핑이 협력업체에 추가 판촉비용을 부담토록 해 15억여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협력·납품업체와의 상생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GS리테일에서 전자 영수증 받기를 신청해 탄소중립포인트를 받은 고객들은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3월 기준 약 6배 이상 증가했다.
GS리테일은 2015년부터 환경 보호와 생활의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자 영수증인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다양한 ESG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S리테일은 환경 중심 ESG 경영 실천에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GS25는 올해 4월부터 플라스틱 소모품용 빨대 주문을 전면 중단하고 종이 빨대만을 사용하기로 했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 상무는 “GS리테일은 이제는 생존문제가 된 기후위기에 대해 기업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업으로써 ESG 경영을...
해당 행사는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아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SK증권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해 영등포구청과 관내 기업인 코레일유통, GS리테일, 콘래드서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및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여의도 증권가 일대 흡연...
2021년 10월, 신한카드와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가 함께 런칭한 그랜데이터는 최근 금융결제원, GS리테일, LG전자, SK브로드밴드, SK C&C, TG360, 누리플렉스 등 공공 · 민간 데이터를 보유, 활용하는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신한카드가 민간데이터전문기관 본 지정을 앞두고 있고, 신데이터 3법...
‘전문무역상사’는 수출 역량 우수 기업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과 중소·중견 기업 상품 수출 비중 20%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지정 기회를 얻는다.
GS리테일은 전문무역상사의 지위를 중소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는 ESG 경영의 핵심축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2022년 9월 업계 최초로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축산 상품에 우선 도입했다. 이로 인해 GS더프레시는 연간 120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포장재 등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인증제도로, 지속...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상무)은 “이번 업무협약은 소매 꽃집 시장 내 새로운 배달 혁신 사례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GS리테일은 퀵커머스 성장과 함께 친환경 배달 영역을 지속 확대해 ESG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은 아동급식카드 대면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GS리테일과 함께 구축한 비대면 결제시스템이다. GS25의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먹거리를 예약 구매한 후, 원하는 시간, 원하는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그동안 결식아동을 위해 다양한 도시락 상품을 제공해온 GS리테일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이와 함께 GS리테일은 차별화 상품 고객 접점 기술, ESG 등 해당 영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고 ‘넥스트푸디콘’ 같은 기존 초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은 “GS리테일이 국내 첫 번째 기업형 팁스(TIPS) 운영사로 지정된 후 가장 먼저 추천한 스타트업인 원더윅스컴퍼니가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