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스파크ㆍ크루즈ㆍ말리부ㆍ올란도ㆍ캡티바 등 5개 차종은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또 GM의 누적 생산 5억대 돌파를 기념해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면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별로는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ㆍ크루즈ㆍ스파크 120만원, 캡티바 어드밴쳐 200만원 등이다.
6월 호국보훈의...
쉐보레 캡티바는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90.4% 증가한 1485대가 판매되며 선전했지만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등 승용부문이 부진하면서 전체 판매수치는 하락했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5.2% 늘었다. 한국지엠은 창원공장에서 지난 3월부터 GM의 브랜드 중 하나인 오펠의 칼을 생산하면서 수출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지엠의...
'말리부', 알페온과 같은 중대형차는 2공장에서 만들고 있다. 이 중 말리부 후속 모델의 1공장 생산이 추진되면서 공장 통합설이 제기된 것이다.
올해 초 말리부 후속은 기존대로 2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하면서 갈등은 봉합됐다. 그러나 노조는 여전히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임팔라 도입은 회사 노조에게도, 국내 경쟁사에게도 첨예한 현안인 셈이다.
GM "2016 말리부 신형 국내 출시 계획 없다" vs 소비자 "한국에 재고떨이?"
2016 말리부 신형이 국내에 도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의 모기업인 GM은 하반기 북미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2016 말리부 신형을 국내에 당분간 출시하지 않을 방침이다.
2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역시 경기도...
리콜 관련 비용은 기업 실적에 타격을 줬고 GM이 오래전부터 결함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기업 이미지는 크게 실추됐다.
이에 GM이 신형 말리부의 안전 관련 기술을 크게 끌어 올리면서 '안전성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형 말리부는 미국에서 2015년 말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2016 신형 말리부 풀체인지 모델의 국내 출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 말리부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이를 변경할 계획이 현재는 없다"고 말했다.
이는 굳이 신형 말리부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아도 기존의 말리부...
1일(현지시각) 제너럴모터스(GM)는 뉴욕모터쇼에서 쉐보레 신형 말리부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
공개된 말리부 풀체인지 모델은 기존 말리부보다 앞뒤 바퀴 사이 거리를 9.1cm 늘여 실내 공간을 더 확보했다. 전체 길이는 5.8cm 늘어났다. 하지만 차 무게는 기존 모델보다 무려 136kg이나 줄었다.
신형 말리부의 전면부는 쉐보레의 대형 세단 임팔라와...
제너럴모터스(GM)가 1일(현지시간) 뉴욕모터쇼에서 차세대 쉐보레 '말리부'를 공개한 가운데 아직 한국 도입이 미정인 말리부에 국내 관심이 뜨겁다.
신형 말리부에 자동차 마니아는 물론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배경에는 바로 '디자인'에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신형 9세대 말리부는 기존 8세대 말리부보다 축간거리가 9.1cm 길어지고...
스파크는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앞서 GM은 1일(현지시간) 뉴욕모터쇼에서 차세대 말리부를 공개했다. 차세대 말리부는 최대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5kg.m의 힘을 내는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대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kg.m인 2ℓ 터보 엔진 등 두 가지 모델이 판매된다. 국내 도입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한국GM도 중형 세단 말리부 모델로 '지켜주고 싶어서'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 정우를 등장시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자동차 광고에 남성 모델이 대세를 이루는 까닭은 최근 업계 추세가 파워트레인 기술 발전에 따라 강력한 동력성능을 홍보하는 쪽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경기침체가 이어지며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동차...
1차 리콜 대상은 지난 2006년 4월부터 6월 사이에 만들어진 2006~07년식 쉐보레 말리부 등이다. GM은 이번 전동식 운전대 결함 탓에 발생한 사고는 단 1건에 그쳤으며 인명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교통국(NHTSA)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총 803건에 걸쳐 사상 최고인 6390만대의 차량이 리콜됐다. 이는 2004년 최고치인 3080만대의...
GM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크루즈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만8903대를 팔아, 전년(1만8681대)보다 1.2% 판매량이 증가했다.
신형 크루즈는 ‘테일 램프(후미등)’의 디자인이 크게 변경된다. 말리부의 듀얼 스퀘어타입 콤비네이션 램프와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포착됐다.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 램프는 미국형 크루즈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동일하게...
말리부와 알페온을 생산하는 부평공장은 내년 임팔라가 GM에서 수입 판매되면 1, 2공장이 합쳐질 전망이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희망퇴직도 실시한다. 사무직 팀장과 임원급이 대상이다. 한국지엠은 2012년, 2014년 초에 각각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초에 희망 퇴직을 실시한 뒤 호샤 사장은 “내년까지 추가 희망퇴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1년이...
차량별로는 쉐보레 말리부가 10월 1552대가 판매되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말리부는 최근 2015년형 디젤ㆍ가솔린 모델이 출시된 이후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한국지엠의 수출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줄어든 3만9996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모회사 GM의 쉐보레 유럽 철수 결정 이후 한국지엠의 수출 물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한국GM은 2일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대표 중형세단 말리부 디젤 2015년형을 오는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5년형 말리부 디젤은 편의성과 주행안정성을 개선하면서 스타일을 바꿨다.
먼저 스티어링 휠을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끔 상하는 물론 전후로 조절할 수 있는 '텔레스코픽'으로 바꿨다.
이밖에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한국지엠 부평2공장에서는 알페온을 비롯 캡티바와 말리부를, 부평1공장에서는 트랙스와 아베오를 생산한다. 한국지엠은 이번 임단협에서 신형 크루즈의 군산공장 생산을 포함, 2016년 아베오 부분변경 모델 생산, 캡티바의 생산 연장 등의 미래 계획을 내놨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올해 상반기 유럽연합(EU)에 7만3243대를 수출했다. 이는...
뷰익 리갈(2011~13년) 쉐보레 말리부(2013년) 등 12만대에서는 방향지시등 결함이 확인됐다.
쉐보레 임팔라(2014) 5만7000대는 파워 스티어링에서 결함이 있었고, 한국에서 수입된 쉐보레 스파크 2000대는 컨트롤암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았다고 GM은 밝혔다.
GM은 앞서 북미지역에서만 올들어 2900만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했다....
4% 감소했고, 2위인 포드는 11.4% 감소한 3만585대를 기록했다. 특히 중형 세단 말리부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 등을 판매하는 4위 GM의 경우 3496대 판매에 그쳐 감소폭이 63.9%에 달했다.
반면 시장 점유율 5위인 일본의 혼다는 1만1535대의 판매고를 올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75.5%나 판매량이 급증했다.
SM5 디젤 D 사전계약 시작 소식에 소비자들은 "SM5 디젤 D, 이 정도 가격이면 GM 말리부랑 대결해도 될 듯" "SM5 디젤 D, 카니발, 쏘렌토, 그랜저.. 차 업계 신차 봇물이네" "SM5 디젤 D, 말리부랑 비교하면 어떤게 더 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GM이 3월 중순 출시한 2014년형 말리부 디젤은 한달여만인 4월 말까지 판매...
2004~2008년 제작한 쉐보레 말리부와 폰티악 G6(2005~2008년) 등 107만5102대는 시프트케이블의 결함으로 리콜 대상이 됐다.
2015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에스컬레이드 ESV 역시 에어백 오작동 우려로 리콜 대상이라고 GM은 밝혔다.
GM은 이번 리콜로 발생하는 2억 달러의 비용을 2분기 실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GM의 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