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1년 전보다 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106.1%)이 2.7%p, 기업신용 비율(114.7%)도 4.4%p 상승했다. 작년 말 기준 GDP대비 가계신용·기업신용 비율의 갭(장기추세와의 격차)은 각 3.2%p, 7.5%p로 전년 말보다 2.6%포인트, 0.6%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가계부채(1862조1000억 원)만 따로 보면 1년 새 7.8% 늘었는데, 증가 추세는...
2022-03-24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