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는 국내 법인이 없어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유통 및 허가 대행은 GC녹십자가 맡기로 했다. GC녹십자는 모더나와 최종 계약을 맺고 식약처 품목허가를 위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고 밝혔지만, 아직 허가 신청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얀센, 모더나 등 나머지 백신 역시 2분기 도입 일정은 물론 초도 물량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R&D센터 WEGO 강당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041억 원, 영업이익 503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임승호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하고,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총회...
GC녹십자랩셀은 24일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와 CAR-NK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티바는 GC녹십자홀딩스(GC Holdings)와 GC녹십자랩셀(GC LabCell)이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회사다.
공시에 따르면, GC녹십자랩셀은 계약금으로 500만달러(56억 4000만원)에 더해...
GC녹십자웰빙이 암악액질 신약 ‘GCWB204’에 대한 근육감소 억제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대사체학저널(Metabolomics)’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우동철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연구팀과 GC녹십자웰빙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은 ‘항암제(5-Fluorouracil)’에 의해 유발되는 근육감소 동물모델에서 ‘GCWB204’가 미치는...
이어 제일약품(21.8%), GC녹십자(23.5%) 순으로 낮았다.
남성과 여성의 임금 격차도 여전했다. 10개 기업의 남성 평균 연봉은 7530만 원, 여성 평균 연봉은 5800만 원으로 1730만 원의 격차를 보였다. 여성은 남성 임금의 77.1%만 받는 셈이다.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큰 회사는 유한양행(3300만 원)이다. 남성 평균 연봉은 9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00만 원 상승한 반면...
GC녹십자랩셀이 특허청으로부터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생물 반응기)를 활용한 대량 배양을 통해 NK세포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NK세포는 체내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공격하는 선천면역세포이다. 기존 면역항암제보다 안전성이 우수하고...
GC녹십자랩셀이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바이오리액터(생물 반응기)를 활용한 대량 배양을 통해 NK세포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NK세포는 체내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공격하는 선천면역세포로, 기존 면역항암제보다 안전성이 우수하고 타인에게 사용할 수 있는 등의...
GC녹십자셀이 범용 가능한 기성품(Off-the-shelf) CAR-CIK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GC녹십자셀은 현재 이뮨셀엘씨주 생산판매 중심의 사업구조를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CDMO(위탁개발생산)사업으로 확대하고 면역관련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미국 임상을 앞둔 CAR-T치료제를 활용한 차세대 범용 세포치료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렉키로나주에 이어 상용화를 준비하던 기업은 종근당과 대웅제약, GC녹십자가 있다. 대웅제약은 이미 '호이스타정'의 임상 2a상 중간결과에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에 실패, 조건부 허가를 보류했다.
이에 따라 남은 치료제는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 'GC5131A'다. GC녹십자는 GC5131A의 조건부 허가를 다음 달 신청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자랑하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디오픈(The OPEN)’ 골프대회의 메인 스폰서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터리커는 올해
7월 잉글랜드 로열 세인트조지GC에서 개최되는 제149회 디오픈 챔피언십을 기념하는 한정판 위스키 2종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이 높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코로나19 임상 2상을 마무리한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앞서 허가 신청에 나섰기 때문이다.
종근당은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당사는 식약처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통보받거나 공문을 수령한 사실이 없으며, 향후 해당 내용과 관련해 공식적인 통보를 받거나 공문을 수령하는 즉시 공시하거나, 1개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며 “당사의...
25일에는 GC녹십자, 동화약품, 코오롱생명과학, 안국약품 등이 몰려있다.
가장 많은 제약·바이오기업의 주주총회가 몰리는 '슈퍼주총데이'는 26일이다. 셀트리온을 비롯해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광동제약, 보령제약, 일동제약, JW 중외제약 등 굵직한 기업들이 이날을 택했다.
이번 주주총회 시즌에 가장 관심을 끄는 기업은 셀트리온그룹이다. 셀트리온과...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코로나19 임상 2상을 마무리한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앞서 허가 신청에 나섰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전문가 자문 절차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종근당 주가는 전날 대비 16.42% 상승한 19만5천원에 마감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검증 자문단의 판단으로 당장 조건부 허가가 무산되면서 업계 안팎의 실망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근당은 검증...
윤병학 회장은 “쎌마는 지난해 KOTRA가 선정한 러시아 비지니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MPC 그리고 휴먼엔과 함께 코비박 생산을 위해 추마코프 연구소와 모든 상황을 함께 꼼꼼히 검토해가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며 “이미 GC녹십자와 BSL3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NDA를 체결하고 수개월간 기술이전 일정조율과 설비보강에...
현재 임상시험계획승인 진행 중인 위암병리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패스GC AI™에 적용된 딥러닝 기술은 세계 3대 암학회인 미국 암연구학회(AACR)의 학술지인 임상 암 연구(CCR)에 공식논문을 출판해 위암 및 위 선종 탐지 정확도 및 효율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동학회의 연례 학술대회(AACR 2020)에서는 MD앤더슨암센터(The 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GC녹십자랩셀의 임상 검체 분석 서비스 자회사 지씨씨엘(Global Clinical Central Lab)이 국제 표준 ‘ISO 15189 인정’을 획득했다.
지씨씨엘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진단검사의학부문 및 시스템 부문에 대해 ‘국제 공인 메디컬 시험기관 ISO 15189 인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15189’...
렉키로나에 이어 상용화를 준비하던 기업은 종근당과 GC녹십자, 대웅제약 등이 있다. GC녹십자는 이달 중 혈장치료제 'GC5131A'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는 것이 목표다. '호이스타정'의 임상 2a상 중간결과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하지 못한 대웅제약은 조건부 허가 신청을 일단 보류하고, 허가초과 사용승인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식약처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GC녹십자웰빙이 암악액질 신약 ‘GCWB204’에 대한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에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GCWB204’의 근육위축 현상 억제효과와 기전에 관한 내용으로, 배규운 숙명여대 약학대학 교수와 GC녹십자웰빙 연구팀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는 스테로이드계 합성 호르몬에 속하는 ‘덱사메타손’으로 유도한...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 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SG닷컴은 지난달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를 이마트 성수점 몰리스 매장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몰리스는 이마트의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