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3일 주주총회를 거쳐 11월 1일 합병해 11월 12일 합병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며, 합병법인명은 지씨셀(GC Cell)이다. 합병 후 녹십자의 지씨셀 지분율은 33.6%, 녹십자홀딩스는 7.8%로 최대주주 지분율은 42%이 될 예정이다.
19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랩셀은 아티바를 통해 미국 임상 개발 및 기술이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녹십자셀은...
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 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한다. ‘세포치료제’라는 공통 분모가 있는 두 회사의 결합으로 매년 40% 이상씩 성장하는 관련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한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의 신주 0.4주가 배정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단지 주변에는 세종필드 골프클럽(GC),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있어 녹지환경이 풍부하다. 일부 가구에서는 세종필드GC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카이라운지 2곳과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G·X룸,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실내놀이터 등으로 구성되는 '클럽자이안'이 들어선다....
해당 기업은 셀트리온과 유한양행,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씨젠이다.
올 1분기 50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됐던 셀트리온은 4579억 원으로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2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 성장한 5237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2276억 원으로 25.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셀트리온의 성장동력은...
치료제의 효능 검사, 병원체의 분양ㆍ배양하는 등 적극적으로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렉키로나는 이날 기준 82개 병원의 5529명의 환자에게 투여됐고, 렘데시비르의 경우 현재 128개 병원의 8621명의 환자에게 투약됐다. 또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는 치료목적으로 47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GC녹십자, 삼양홀딩스와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올릭스 자회사 엠큐렉스는 코로나19 원형 및 변이형 바이러스의 S 단백질을 항원으로 하는 mRNA 백신 디자인도 완료했다.
올해 안에는 전달체 기술 보유 회사와도 논의를 진행해 전달체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릭스 관계자는 “mRNA 코로나19백신은 하반기 전임상에 돌입할...
한편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등 3개 기업과 보건복지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을 결성해 내년까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mRNA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는 임상과 핵심원료, 대량생산설비 구축 등에 700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가 mRNA 코로나19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대량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700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 화이자, 모더나 등 다국적 제약사의 mRNA 백신이 이미 접종을 시작한 만큼 국내 개발사들은 내년까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국산 mRNA 백신을 개발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9일 열린 ‘K-mRNA 컨소시엄’ 출범식에서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등 3사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은 ‘mRNA 코로나19 백신의 플랫폼 기술 확보’를 위해 목소리를 모았다.
특히 K-mRNA 컨소시엄은 △원료 △백신 제조 △신약개발 등 각 분야에 강점을 지닌 기업들이 팀을 이뤘다. mRNA 코로나19 백신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면서 대량 생산...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가 mRNA 코로나19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대량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700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미약품ㆍ에스티팜ㆍGC녹십자 등 3개 기업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이하 K-mR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 음성에 준공 내년 본격 가동…자체생산 확대해 경쟁력 확보
GC녹십자웰빙이 주사제 의약품 생산시설을 준공해 생산량을 3배 늘린다.
GC녹십자웰빙은 충북 음성 혁신도시에 약 3만4000㎡ 규모의 부지를 조성해 주사제 의약품 생산시설을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새 생산시설에서는 연간 앰플 6200만 개, 바이알 4700만 개의 주사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출범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한미약품·에스티팜·GC녹십자 등 컨소시엄 참여 3개사 대표이사와 KIMCo(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접속 링크 바로가기).
대한 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완벽한 GMP 공장 (KGMP, EUGMP, cGMP 등)이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와 건설관리를 수행하는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 종근당, 삼양바이오팜, 중외제약 등 기업과 해외에서는 화이자, 노바티스, GSK, 론자, 암젠, MSD, BMS,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릴리, 제넥텍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GC녹십자가 1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6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사업확대를 목적으로 포휴먼라이프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의 지분 60.2%를 취득한다. 취득예정일자는 6월 22일이다.
포휴먼라이프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는 모하비인베스트먼트, 스톤라인에쿼티파트너스가...
모더나 백신, 국가출하승인으로 이번주 접종…국내 도입 4번째 백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GC녹십자가 신청한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 5만5000여 회분을 15일자로 국가출하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모더나 백신은 지난달 21일 식약처에서 임상시험 최종결과 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수입품목 허가를 받았고 국가출하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었다....
일양약품은 러시아 임상 3상 실패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접었고, GC녹십자는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 문턱을 넘지 못하자 이를 자진 취하했다.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마무리…정부와 조건부 허가 논의
이런 가운데 전 직원 40명이 채 안 되는 바이오텍 ‘샤페론’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의지는 단연 눈에 띈다. 샤페론은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의 임상...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알지노믹스와 차세대 리보핵산(RNA) 플랫폼 기반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뿐 아니라 개발 과정에 필요한 물적∙인적자원 교류를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알지노믹스는 자체 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에...
국내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중 조건부 허가를 받은 것은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CT-P59)’뿐이고, 렉키로나와 함께 허가 승인을 예고했던 GC녹십자와 종근당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허가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국산 2호 코로나19 치료제’의 탄생은 멀어졌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GC녹십자가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조건부 허가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GC녹십자는 4일 공시를 통해 “식약처가 지코비딕주에 대해 내놓은 조건부 허가 관련 심사 의견을 수용하고 신청한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한다"라고 밝혔다.
‘지코비딕주’는 코로나19 감염증 회복기 환자의 혈액 속 항체를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혈장분획치료제다.
앞서 GC녹십자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