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유산균주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허 출원된 유산균주 7종은 GC녹십자웰빙 종합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건강한 한국인의 모유 △김치 △치즈 △유아 변에서 분리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특허를 위해 을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장세은 교수와 협업해 자체...
GC녹십자, 희귀의약품 오픈이노베이션 ‘활발’…제2ㆍ제3 헌터라제 성공신화 만들 것
GC녹십자는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희귀질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개발해 출시했다. 이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 치료환경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중국(IV제형)과 일본(ICV제형)에서 연달아 품목허가를 받아 시장 확대에...
GC녹십자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고지혈증 4제복합제인 ‘로제텔핀’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로제텔핀은 고혈압 치료성분인 텔미사르탄, 암로디핀과 고지혈증 치료성분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을 한 알에 담은 전문의약품이다.
GC녹십자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가진 국내 환자 약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제텔핀의 임상 3상에서...
이 회사는 GC녹십자랩셀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씨엔알리씨의 공동 합작법인이다. 임상시험과 관련된 검체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구원은 당시 GCCL 설립 사업타당성 분석과 설립을 위한 사업기획을 맡아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정부 과제에도 다수 참여했다. 2017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제품분야 양자 무상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국내의 경우 동아쏘시오그룹, 대웅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한독, GC녹십자 등 많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인공지능 솔루션, 디지털치료제 개발 업체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흐름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참여 기업은 GC녹십자,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보령바이오파마, 아이진, 에이치케이이노엔, 유바이오로직스, 인테라, 제넥신, 진매트릭스, 진원생명과학, 차백신연구소, 쿼드메디슨, 큐라티스 등 총 14곳이다.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이날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은 국내 산‧학‧연‧병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형 사업단으로서, 이들의...
GC녹십자가 역대 최대 규모의 남반구 독감백신 수주를 달성했다.
GC녹십자는 범미보건기구(PAHO)로부터 5179만 달러(약 661억 원) 규모의 남반구 독감백신 수주를 확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 금액인 3993만 달러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 예정치보다 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금액...
동국제약, 대웅제약, GC녹십자도 바이오기업과의 협력, 기술이전 대열에 가세했다. 동국제약은 지난달 면역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샤페론과 염증성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위스콘신대학과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연구 등 2건의 협약 체결 성과를 냈다. 샤페론과 동국제약은 세계 최초로 염증복합체를 이중으로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외 5개사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카카오모빌리티를 비롯해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LG유플러스, 제주항공, GS칼텍스, 파블로항공이...
제주항공은 항공운송사업자로서 GS칼텍스-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파블로항공-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등 총 6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이하 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실증사업에서 제주항공은 항공전문인력과 운항 관련 시스템 등...
GC셀은 11일 셀랩메드와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셀은 셀랩메드의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 ‘YYB-103’의 1상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생산과 품질시험 등을 수행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만 허가 및 임상 승인되어 있는 상태이며...
GC셀은 셀랩메드와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GC셀은 셀랩메드의 고형암 타깃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T 치료제 ‘YYB-103’의 1상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생산과 품질 시험 등을 수행한다.
CAR-T 치료제는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과 유전자 조작을...
컨소시엄 참여 회사들은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1단계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향후 UAM 산업에서의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K-UAM GC 1단계 실증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UAM의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비행체의 안전성, 교통관리 기능시험 등을 통합 운용하는 실증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자 선정과정을 거친...
지씨셀(GC Cell)도 반려동물 사업에 적극적입니다. 지난해 11월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 합병 이전부터 각각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죠. 지난해 3월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8월 그린벳은 마미닥터와 반려동물용 펫푸드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전통 제약사인 유한양행과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5곳(빅5)이 1분기 실적 확대에 성공했다.
전날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을 공시한 GC녹십자는 매출 4169억 원, 영업이익 41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47.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배 늘었다.
혈액제제 사업 947억 원, 전문의약품(ETC)...
GC녹십자는 장 건강기능식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맥스바이오틱스 프로’를 내놨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을 한 번에 담은 4세대 유산균으로, 기존 ‘포스트바이오틱스 맥스’를 업그레이드했다. GC녹십자웰빙은 최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엔 구절초’를 선보였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은...
GC녹십자는 연구개발(R&D)부문 RED(Research&Early Development)본부 내 임원으로 이한주(53·사진) 디스커버리 유닛장(Discovery Unit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한주 신임 유닛장은 서강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 석사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SK바이오팜에서 20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
GC녹십자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7% 증가해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이익은 180억원으로 2.9%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별도 기준 매출도 국내외 처방의약품 실적 성장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냈다. 특히 '헌터라제'는 올...
GC녹십자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1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36.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7% 성장했으며,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4억 원, 180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도 국내외 처방의약품 실적 성장에 힘입어 호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