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엠의 김영선 대표는 FNC 엔터테인먼트 상무 출신으로 "초아를 직접 발굴 및 기획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초아와 함께 할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2017년 팀을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한지 3년 만인 최근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에 참여하며 연예계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21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초아는 FNC 엔터테인먼트 창립멤버인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둥지를 틀었다.
2012년 AOA로 데뷔해 팀 시그니처 보이스로 불리며 활약하던 초아는 2017년 우울증과 불면증을 호소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3년이라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끝에 다시금 연예계에 복귀하게 된...
권민아는 이어 "그날 제가 깨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예전 FNC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밤새 자리를 지켜줬다고 들었고, 오늘은 한성호 회장과의 만남이 있었다"라며 "오늘 한성호 회장의 말을 들으면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이렇게까지 돼버린 게 너무 후회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FNC를, AOA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 문제 때문에...
권민아의 폭로에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권민아에게 사과하고 두 차례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지민의 활동 중단 외에 '방관자'로 지목한 멤버는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이에 설현은 비난을 받았고 일부 네티즌은 각종 커뮤니티와 설현의 SNS에 설현이 출연할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시청을 거부하겠다는 등 하차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11일 '낮과 밤' 관계자는 "현재...
◇FNC 측 "권민아 건강 회복 최우선…AOA 관련해 심려 끼쳐 죄송"
FNC엔터테인먼트가 권민아와 관련된 논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FNC는 9일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이에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권민아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바라고 있다”라며 “신지민의 활동을 묻는 권민아의 연락에 답을 못했던 이유는 신지민이 일반인의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민아와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했다. 하지만 2017년 초아는 건강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탈퇴했으며 권민아 역시 2019년...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최근 논란에 드디어 입장을 밝혔다.
9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당사의 입장표명이 늦어지게 된 점 사과드린다”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권민아는 최근 AOA 리더 지민에게 11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더불어 소속사와 멤버들 역시 이 사실을 방관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8일 지민과 설현, FNC...
결국 권민아는 지민과 설현, FNC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한성호를 언급하며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를 본 현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권민아는 응급실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민아가 개재한 SNS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6일에도 약 한 달 전 극단적 선택을 했음을 알리며...
2006년 FN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한성호 대표는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구라는 “FNC 엔터테이먼트 시가 총액이 업계 3위로 1700억 이상이다”며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다. 한성호 대표가 지분 절반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권민아는 8일 오후 지난 11년간 자신의 괴롭혔던 가해자와 방관자 3명의...
28일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노홍철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노홍철 본인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79년 방송인 A 씨가 18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 시작은 증권가 선전지 일명 ‘지라시’를 통해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라시에 따르면 노홍철은 지난...
◇설현 측, '태국 담배 논란' 법적 대응할 것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여자 연예인 태국 담배 논란'의 인물이 설현이라는 일부 네티즌의 의혹에 대해 "루머 속 인물은 설현이 아니며 법적 조치를 위한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한편 온라인상에는 과거 걸그룹...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루머 속 인물은 설현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 온라인상에 근거 없는 루머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자료를 수집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사실로 오인하게끔 보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심히 유감이며 이로 인해 심각하게 명예가 훼손된 점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히...
16일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밤 SF9 단체 일정 소화 중, 멤버 로운이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16일 정밀검사 결과, 안무 등 격한 움직임을 지양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고 이에 따라 일부 일정에 불참하기로 했다. 더불어 내달 8일 예정되어 있던 ‘눕콘(NOOB CON)’ 역시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15일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결과 다원의 학폭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다원의 학교 폭력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앞서 14일 트위터에서는 다원의 학교폭력이 제기됐다. 글쓴이는 과거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함께 나온 다원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졸업앨범을 인증했다.
글쓴이는 다원이 폭행과 폭언으로 자신을 괴롭혀왔다고...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입대 전 연간 20만 명 이상 콘서트 모객을 담당했던 씨엔블루의 국내외 활동이 제대 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고 내년 초 FT아일랜드의 복귀도 예상돼 탄탄한 팬덤 체력을 가진 엔터테인먼트 구조로 탈바꿈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미 중국과 일본에서 팬덤을 확보한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외에 일본인 멤버가 포함된...
당시 설현은 당황해하던 민아를 지목한 이유로 "말실수를 많이 해서 그런 부분이 좀"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탈퇴 등을 이유로 주최사와 협의 끝에 AOA가 오는 9월 출연키로 한 '원더우먼 페스티벌 2020'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순재 매니저에 사과…"부덕의 소치, 고통 속에 반성"
부인이...
5일 새벽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민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민이 AOA를 탈퇴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며 공식입장 글을 마무리 했다.
누리꾼들은 "소속사의 책임도 무시 못한다...
이런 상황속 AOA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민아는 폭로글에서 지민의 괴롭힘을 소속사에 토로했지만 귀담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민이 4일 새벽 권민아의 집을 찾아올 당시 FNC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들도 함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OA 멤버 간 불화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표명에 시선이 모아진다.
3일 AOA의 멤버 간 불화설에 대한 진위 여부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불화설을 폭로한 민아는 멤버의 괴롭힘에 대해 소속사에 털어 놓았으나 귀담아 주지 않았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