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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마지막 자존심…4강 대진 한국+중동 3팀 [아시안컵]
    동아시아 마지막 자존심…4강 대진 한국+중동 3팀 [아시안컵]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23위로 87위인 요르단에 한참 앞선다. 그러나 이번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선 요르단과 졸전 끝에 2-2로 비기며 씁쓸함을 안겼다. 상대의 강한 압박을 제대로 뚫지 못한 조직력으로 2골을 헌납한 것이다. 이에 4강에서 리턴 매치를 치르는 한국은 각오가 남다른 상황이다. 한국이 요르단을 잡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이란 또는 카타르와...
    2024-02-04 14:01
  • ‘좀비축구’ 클린스만호, 통계업체가 분석한 우승 확률은? [아시안컵]
    ‘좀비축구’ 클린스만호, 통계업체가 분석한 우승 확률은? [아시안컵]
    반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인 요르단은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한국(23위)과 비겼으나, 3차전에선 바레인(86위)에 0-1로 지는 등 일관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8강전에선 주축 선수들의 경고가 누적되며 악재를 맞기도 했다. 공격수 알리 올완과 수비수 살림 알아잘린이 한국과의 4강전에 뛰지 못하게 된 것이다. 다만 클린스만호에서도 수비 핵심인...
    2024-02-04 09:53
  • 김민재 4강전 못뛰는데…“한국 결승행 확률은 70%” [아시안컵]
    김민재 4강전 못뛰는데…“한국 결승행 확률은 70%” [아시안컵]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87위 요르단은 한국(23위)과 비겼으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바레인(86위)에 0-1로 졌다. 또 요르단은 8강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경고가 쌓여 주전 선수가 결장한다. 공격수 알리 올완과 수비수 살림 알아잘린은 타지키스탄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한국과 4강전에는 뛸 수 없다. 이들은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024-02-03 16:20
  • 호주가 한국 이기는 4가지 이유?…한국이 호주를 이기는 5가지 이유! [이슈크래커]
    호주가 한국 이기는 4가지 이유?…한국이 호주를 이기는 5가지 이유! [이슈크래커]
    일단 현재 피파(FIFA)랭킹 순위에서 한국은 23위 호주는 25위로 미세하지만, 한국이 앞서고 있습니다. 미세한 차이라곤 하지만 우리가 앞 순위인 건 확실하죠. 두 번째로 한국에겐 ‘스타’가 있습니다. 앞서 매체도 굳이 굳이 언급했던 캡틴 손흥민이란 존재인데요.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이기도 한 손흥민은 ‘쏘니’라는 애칭으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2024-02-02 16:29
  • ‘조퇴’ 만치니·‘기사회생’ 클린스만, 희비 엇갈린 명장들 [이슈크래커]
    ‘조퇴’ 만치니·‘기사회생’ 클린스만, 희비 엇갈린 명장들 [이슈크래커]
    사우디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로 한국(23위)보다 한참 처지지만, 스리백과 포백을 넘나드는 완성도 높은 수비 전술을 이식하면서 한국을 몰아붙였죠. 사우디는 조별리그에서 페널티킥으로 1골만을 내줬는데요. 16강전에서도 한국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습니다. 클린스만호는 정규시간 종료 직전 조규성의 극적 동점골로 기사회생했고, 승부차기에서...
    2024-01-31 15:59
  • 모두가 황당한 우승후보의 ‘졸전’…한일, 나란히 ‘조 2위’ [이슈크래커]
    모두가 황당한 우승후보의 ‘졸전’…한일, 나란히 ‘조 2위’ [이슈크래커]
    한국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23위로, 말레이시아(130위)보다 무려 107계단 앞서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관중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 최약체로 분류되던 말레이시아를 상대하는데 클린스만호가 고전한 겁니다. 말레이시아전 어땠나…‘조 최약체’ 상대로...
    2024-01-26 15:14
  •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도하의 기적 쓰며 사상 첫 16강행 [아시안컵]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도하의 기적 쓰며 사상 첫 16강행 [아시안컵]
    하지만 상대와 부딪히면서 상당히 발전했다. 어린 선수들이 좋은 팀들과 경기하는 것을 보고 희망을 봤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하의 기적을 작성한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146위 인도네시아의 토너먼트 상대는 호주(25위)다. 인도네시아-호주 승자는 한국(23위)-사우디아라비아(56위)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2024-01-26 10:37
  • 130위 말레이와 진땀 무승부…외국 기자들도 ‘의아’ [아시안컵]
    130위 말레이와 진땀 무승부…외국 기자들도 ‘의아’ [아시안컵]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130위 말레이시아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승부를 펼쳤다. 연합뉴스는 외신기자들의 반응을 정리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란 매체 ‘풋볼 아이넷’의 모함마드 자마니 기자는 “클린스만의 한국은 인상적이지 않아. 전임 파울루 벤투 감독 때 한국은 무서운 팀이었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한국이 일본과 16강에서...
    2024-01-26 09:36
  • 한국, 일본 아닌 사우디와 격돌…16강 대진 확정 [아시안컵]
    한국, 일본 아닌 사우디와 격돌…16강 대진 확정 [아시안컵]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E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앞서 바레인(86위)을 이달 15일 3-1로 잡은 뒤 20일엔 요르단(87위)과 2-2로 비겼다. ‘조 최약체’로 여겨지던 말레이시아(130위)를 상대한 한국은 1승 2무에 그치면서 승점 5만 챙겼다. 2승 1패(승점 6)를 기록한 바레인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대진상 E조 2위는 F조 1위와 16강에서 만난다. F조...
    2024-01-26 08:48
  • 기적 쓴 타지키스탄…‘첫 골·첫 승’ 올리며 16강 진출 쾌거 [아시안컵]
    기적 쓴 타지키스탄…‘첫 골·첫 승’ 올리며 16강 진출 쾌거 [아시안컵]
    타지키스탄은 23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한 타지키스탄은 카타르에 0-1로 패한 중국(2무1패·승점 2)을 제치고 A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타지키스탄은 그동안 중앙 아시아의 강호인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에...
    2024-01-24 14:03
  • 신태용 “동남아 축구 쉽게보지 말라”…일본 꺾고 16강 갈까 [아시안컵]
    신태용 “동남아 축구 쉽게보지 말라”…일본 꺾고 16강 갈까 [아시안컵]
    신 감독은 23일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좋은 팀이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우리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 인도네시아 축구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시나리오는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2024-01-24 09:54
  • 화제는 됐는데…이관희·조규성, 예능 나들이 후폭풍 [요즘, 이거]
    화제는 됐는데…이관희·조규성, 예능 나들이 후폭풍 [요즘, 이거]
    피파(FIFA) 랭킹 23위인 한국이 87위인 바레인을 상대로 펼친 경기로는 너무나 아쉬웠기 때문이죠.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패스가 끊기는 장면이 많았으며, 오히려 2-1로 요르단에게 끌려가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 경기에서 조규성을 향한 분노가 거셌는데요.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조규성은 바레인전, 요르단전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2024-01-23 16:26
  • 일 언론 “16강 한일전 가능성 낮아”…이유 살펴보니 [아시안컵]
    일 언론 “16강 한일전 가능성 낮아”…이유 살펴보니 [아시안컵]
    FIFA 월드컵에서는 승점이 같을 경우 골득실을 우선으로 한다. 하지만 AFC 주관 대회는 다르다. 조별리그에서 승점이 같은 복수의 팀 순위를 가릴 때 해당팀끼리의 승점을 따지는 승자승 원칙이 적용된다. 일본이 D조 2위로 16강에 오른다면 E조 1위와 격돌한다. 현재 E조 1위는 요르단이다. 만약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하거나, 요르단이 바레인을...
    2024-01-23 14:38
  • ‘주장의 품격’ 손흥민, 김승규 귀국길 직접 배웅…연습파트너엔 김준홍 낙점 [아시안컵]
    ‘주장의 품격’ 손흥민, 김승규 귀국길 직접 배웅…연습파트너엔 김준홍 낙점 [아시안컵]
    대회 등록이 안 돼 경기일 테크니컬 시트가 아닌 관중석에 자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승규를 대신해 클린스만호에 합류하는 김준홍은 지난해 6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에 기여한 유망한 골키퍼다. 한편 6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은 25일 말레이시아와 최종전을 통해 16강 확정에 나선다.
    2024-01-23 13:47
  • 한국 대표팀, 오늘 아시안컵 요르단전…중계 어디서?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 오늘 아시안컵 요르단전…중계 어디서? [아시안컵]
    현재 바레인은 FIFA 랭킹 87위, 한국은 23위다. 두 팀과의 전적은 3승 2무로 한국이 앞서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일본(FIFA 랭킹 17위)이 이라크(63위)에 덜미를 잡혔다. 19일 진행된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이 이라크에 2-1로 패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토너먼트 16강 격돌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이 요르단을 꺾게 되면...
    2024-01-20 14:00
  • “전반 주도권 확보해라”…아시안컵 요르단전, 우승 위한 전략은? [이슈크래커]
    “전반 주도권 확보해라”…아시안컵 요르단전, 우승 위한 전략은? [이슈크래커]
    요르단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로 한국(23위)보다 64계단 낮아 한 수 아래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바레인(86위)보다도 순위가 낮고,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3승 2무 무패로 앞서죠.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최근 요르단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은 데다가 한국의 목표가 아시안컵 우승이기 때문인데요. 또 클린스만호는 지난 바레인전에서 대거 경고를 받았습니다....
    2024-01-19 16:33
  • 벤투의 UAE, 감독·선수 퇴장에 팔레스타인전 1-1 무승부 [아시안컵]
    벤투의 UAE, 감독·선수 퇴장에 팔레스타인전 1-1 무승부 [아시안컵]
    UAE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64위로 99위인 팔레스타인에 비해 앞섰으나 퇴장과 자책골 불운이 따르며 무승부에 그쳤다. 전반 23분 술탄 아딜의 선제골이 터질 때만 해도 UAE의 손 쉬운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전반 37분 수비수 칼리파 알함마디의 퇴장과 함께 흐름이 바뀌었다. 알함마디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다이 다바그의 유니폼을 끌어당겨 넘어뜨렸다....
    2024-01-19 11:12
  • ‘2연승’ 호주, 시리아 꺾고 아시안컵 16강 조기 안착 [아시안컵]
    ‘2연승’ 호주, 시리아 꺾고 아시안컵 16강 조기 안착 [아시안컵]
    반격에 나선 시리아는 후반 23분 무아이아드 알 아자안의 25ｍ짜리 위협적인 중거리포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끝내 득점에 실패하면서 패배했다. FIFA 랭킹 25위인 호주는 AFC 회원국 중 일본(17위), 이란(21위), 대한민국(23위)에 이어 네 번째 순위를 자랑한다. 자국에서 열린 2015년 대회에서 우승 후 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2024-01-19 11:11
  • “토트넘? 우승컵 없는 곳”…앙리, FIFA 시상식서 ‘북런던 라이벌’ 조롱
    “토트넘? 우승컵 없는 곳”…앙리, FIFA 시상식서 ‘북런던 라이벌’ 조롱
    이번 상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최소 23경기를 뛴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정해졌다. 투표는 69개국, 2만8000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메시는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동시에 메시는 통산 8번째 이 상을 수상했다. 앙리는 이날 영국 런던 해머스미스 아폴로에서 열린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2024-01-16 17:26
  • 요르단, 한국 제치고 E조 1위…김판곤호에 4-0 대승 [아시안컵]
    요르단, 한국 제치고 E조 1위…김판곤호에 4-0 대승 [아시안컵]
    요르단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로, E조에서 우리나라(23위), 바레인(86위)에 이어 3위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말레이시아가 130위로 E조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낮다. 요르단은 랭킹뿐 아니라 실제 전력상으로도 말레이시아보다 한 수 위임을 그라운드에서 제대로 보여줬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20일 요르단, 25일에는 말레시아와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2024-01-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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