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리아 FC에서 시즌 9호골까지 성공시켰던, 석현준은 이날 FC포르투의 리그 경기 첫 골을 신고했다.
이로써 석현준은 리그 총 21경기에 출장해 10골을 작렬해, 리그 득점 순위 9위에 올랐다. 팀내 경쟁자인 아부바카는 23경기 11골로 리그 득점 순위 6위에 올라있고, FC포르투에서는 최고 득점자다.
리그 득점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벤피카의 호나스는...
이에 따라 판할 감독은 19일 열리는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FC미트윌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18명의 선수 명단에서 루니를 제외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맨유는 루니의 결장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됐다. 루니는 최근 9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꼽혀 왔다.
현재...
레오가 이끄는 ‘FC청담’이 윤두준의 ‘골대스리가’를 누르고 ‘아육대’ 남자 풋살에서 우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풋살경기 결승전이 방송됐다.
이날 아육대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골대스리가'와 'FC청담'의 승부가 펼쳐졌다. 윤두준과 레오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은...
남자 풋살 준결승전에서는 빅스 레오가 이끄는 'FC청담'과 'MBC의 아들들'의 승부가 펼쳐졌다. 결과는 'FC청담'의 압승. 감독인 이천수가 후반전에 긴급 투입됐지만 역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과는 6:2로 'FC청담'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편 '아육대'는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육상·씨름·풋살·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며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포항은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시드니FC(호주), 우라와 레즈(일본)와 H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특히 이번 경기는 황선홍 감독 이후 지난해 말 새롭게 포항의 지휘봉을 잡은 최진철 감독의 데뷔 무대로 주목 받고 있다.
포항은 김승태(옌볜 FC), 김태수(인천), 고무열(전북) 등이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기존 전력인 문창진, 손준호...
토트넘은 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왓포드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앞서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에 왓포드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한다.
최전방에 원톱은 해리 케인이 나선다. 그 뒤는 에릭 라멜라와 나세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2호골을 성공시킨 석현준(FC포르투)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석현준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스포츠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석현준은 자신의 이상형은 “걸그룹 f(x)의 빅토리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석현준은 4일 오전 (한국시간) 포르투갈 바르셀로스에서 열린 길...
석현준(FC포르투) 포르투 데뷔골이자 시즌 12호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4일 오전 (한국시간) 포르투갈 바르셀로스에서 열린 길 비센테와의 2015-2016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자신의 포르투 데뷔골을 작렬했다.
석현준이 기록한 시즌 12호골은 의미가 있다. 한국 선수가 유럽 무대에서 두 자릿 수의 골을 기록한 것은...
1일부터 14일까지 성인 전 경기 시즌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한 팬을 대상으로 2016시즌 FC서울 오피셜 다이어리와 2015년 베스트 포토 모음집을 증정한다. 첫 번째, 100번째, 500번째, 1000번째 시즌티켓 구매자들에겐 AFC 챔피언스리그 해외 원정의 혜택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16시즌 신규 유니폼, 홈 개막전 선수 에스코트, 티켓링크...
축구선수 하대성(FC도쿄)과 배우 조혜선이 열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조혜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대성 여자친구 조혜선은 2008년 중국 드라마 'Hi, fragrant neighborhood'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조혜선은 공리, 장쯔이 등을 배출한 베이징 중앙희극대학 연기과 졸업했으며, 수준급 중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조혜선은...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팀 동료인 두 선수는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불린다.
한국은 26일 밤(현지 시간) 열린 카타르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카타르를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같은 날 일본도 이라크를 2-1로 꺾으며 결승행을 거머쥐었다.
유럽에서 동양인 공격수라는 공통분모 때문에 둘은...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이 런닝맨 멤버들을 상하이'FC 스마일컵 축구대회'에 초대했다.
이날 지소연, 박지성 등과 함께 등장한 정대세는 아들 태주 군을 안고 등장했다. 태주는 아빠 정대세를 빼닮은 모습으로 코에 상처를 달고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런닝맨 멤버 중 개리 닮은꼴로 유명한 정대세의 아들 또한 개리를...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FC 런닝맨 in 상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지성의 초대를 받고 상하이로 가게 된 '런닝맨' 멤버들. 유재석은 김종국을 보더니 "그쪽이 축구를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울컥한 김종국은 "차라리 나한테 노래를 못한다고 해"라며 남다른 축구 자부심을 드러냈다.
런닝맨 김종국 소식을 들은...
로드FC가 ‘케이지의 꽃’이라고 불리는 로드걸로 모델 이서현을 선발한 가운데 이서현의 아찔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드FC는 22일 이서현이 ‘뉴 페이스’ 로드걸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서현은 로드FC를 통해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다. 평소 로드걸의 활약을 보면서 건강미, 섹시미, 당당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며 “로드걸로서...
국내 팬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토트넘 7번 선수는 미드필더 애런 레넌(29‧에버턴FC)이다. 2005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레넌은 토트넘 7번 선수 중 364경기 출전을 해 최다출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30경기 77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7번을 부여받은 2008-2009시즌 토트넘 MVP로 선정된 것도 인상적이다.
현재는...
손흥민이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FC)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시안 듀오’ 손흥민과 오카자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FA 3라운드 경기 시작 전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둘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오카자키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FA...
영국의 BBC는 21일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축구협회 FA컵 64강 재경기 레스터시티FC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한 손흥민을 ‘MOM’으로 뽑았다.
BBC는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인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에 온 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인 83분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지난해 여름 레버쿠젠에 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24)이 레스터시티FC와의 경기 이후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축구협회 FA컵 64강 재경기 레스터시티FC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39분 팀 동료 토마스 캐롤의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무회전 슈팅을 작렬해...
2선 공격수로는 김승준(울산)과 이영재(부산), 유인수(FC도쿄)가 나서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이창민(제주)과 대표팀의 막내인 황기욱(연세대)이 배치됐다.
무엇보다 새로운 수비진에 관심이 모아진다. 새 수비진은 지금까지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코뼈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나서지 않은 송주훈(미토 홀리호크)과 구현준(부산)과 박동진(광주)...
스완지시티는 1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성용의 도움에 힘입어 왓퍼드 FC에 1대0 승리했다.
스완지가 5경기 만에 승리를 이끈 데는 기성용의 역할이 컸다. 기성용의 발끝에서 시작한 공이 골망을 가른 것.
전반 27분 오른쪽 측면으로 흘러나가는 공을 기성용이 달려가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