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와 AS 로마가 무승부를 거뒀다.
FC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AS 로마와 1-1로 비겼다.
이날 FC 바르셀로나는 전반 21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수아레스는 이반 라키티치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로마의 골망을...
3위는 NFL 슈퍼볼 챔피언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20억7000만 파운드(약 3조7750억원)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0억5000만 파운드(약 3조7385억원)로 5위를 기록했다. 6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억1000만 파운드, 약 3조6655억원)다.
리오넬 메시(28ㆍFC 바르셀로나)가 AS 로마 제압에 나선다.
바르셀로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AS 로마 원정경기에 나설 20인 명단을 발표했다.
17일 오전 3시 45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AS 로마와의 경기를 위해서다.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올해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알 사드에 합류한 사비 에르난데스가 키커로 나섰다. 사비는 골문 앞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공격에 가담한 이정수가 정확히 머리로 받아 알 메사미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정수는 상대 수비수를 압도적인 제공권으로 제압했다. 득점에 성공하자 사비는 이정수와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알 사드는 이정수의 선제골과 함께...
권율은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매니아답게 FC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캄프 누 경기장을 찾았다. 스페인 도착 후 시차 적응 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시작된 여행임에도 불구, 유쾌한 모습으로 여행에 밝은 에너지를 더했다.
캄프 누를 방문한 권율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에너지를 찾는 시간이었다”며 축구팬으로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경기장의 인터뷰...
움직임은 승우보다 잘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외모는 승우가 낫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결희는 1998년생으로 2011년 이승우와 함께 FC 바르셀로나로 동반 이적해 현재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 카데테A에서 뛰고 있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장결희를 팀에서 내보낸다고 8일(한국시간) 스페인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가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결희와 그의 여자 친구가 장난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 장결희 여자 친구는 스페인인으로 하얀 피부에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장결희는 1998년생으로 2011년 이승우와 함께 FC 바르셀로나로 동반 이적해 현재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 카데테A에 소속돼 있다.
장결희(17)가 FC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8일(한국시간) “장결희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희생자가 됐다”며 “FIFA 징계 강화로 바르셀로나는 4명의 유소년을 방출했다. 총 5명의 외국 유소년 선수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해지됐다. 장결희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이승우(17)와...
이승우(17ㆍFC바르셀로나)가 브라질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침묵했다.
이승우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17세이하(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3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브라질에 0-2로 패했다.
앞서 4일 크로아티아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던 이승우는 브라질을 상대로 1개의 슈팅도...
수비는 박명수(대건고), 최재영(포항제철고), 이상민(현대고), 박대원(메탄고)이 맡는다. 골문은 안준수(영석고)가 지킨다. 장결희(FC바르셀로나)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앞서 이승우는 나이지리아전과 크로아티아전에 모두 나섰다. 이승우는 크로아티아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지만, 승리는 거두지 못했다.
이날 수원컵 나이지리아전에는 FC바르셀로나 B팀의 이승우와 FC바르셀로나 후베닐B팀의 장결희 등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조직력을 기르고 경험을 쌓는다는 계획이다.
이승우가 수원을 찾은것은 4월 29일에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대회’에 출전한 데 이어 수원컵이 두번째다.
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이날 나이지리아전을 시작으로 오는...
손흥민이 떠날 것으로 보이는 레버쿠젠(독일)은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함께 E조가 됐다. E조에는 레버쿠젠과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AS 로마(이탈리아), 바테(벨라루스)가 포진했다. F조의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아스널(영국), G조의 첼시(영국)와 포르투(포르투갈)의 경기도 도 흥미를 끈다.
조별리그는 9월 15일 시작되며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바르셀로나, 빌바오에 1-0 승리…메시 페널티킥 실축 '굴욕'
FC 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빌바오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정규리그 1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9분 터진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 끝까지 지켜내면서 1-0으로 힘겹게 이겼다.
이날...
스페인 프로축구팀 아틀레틱 빌바오가 FC바르셀로나를 대파했다.
빌바오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수페르코파 1차전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리츠 아두리스를 앞세워 4대 0으로 대승했다.
이에 따라 빌바오는 오는 18일 예정된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컵을 따내는 유리한...
페드로 로드리게스(28ㆍFC 바르셀로나)가 극적인 결승골로 슈퍼컵 승리를 이끌었다.
페드로는 12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의 보리스 파이차지스 에로브닐리 스타디오니에서 열린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연장 3분 투입돼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페드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FC 바르셀로나는 세비야를 5-4로 꺾고 통산 5번째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