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웍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와 14억1600만원 규모의 T/TA/FA-50 및 KT/A-1 전자교범 후속지원 외주 개발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0.8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7월 15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다.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앱을 통해 FA에게 보다 차별화된 타깃형 고객 DB를 공급할 수 있어 영업력 강화를 통항 성장 드라이브를 기대하고 있다"며 "출범 1년 6개월 만에 조직 규모를 50% 이상 성장시킨 만큼 업계를 선도하는 대형 GA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차 사업을 통해 납품될 TA-50은 공군의 전투 훈련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기동성이 강화된 FA-50 경공격기 형상이 적용된다.
KAI는 TA-50 2차 사업을 기반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항공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해외 시장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국내 물량 납품이 완료되면서 단절 위기에 놓였던 T-50 계열 항공기의 제작 인프라가 유지되면서 향후 해외...
6대의 엄호기는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부대의 후예들인 101·102·103 3개 전투비행대대 소속 전투기 F-5 2대, F-15K 2대, FA-50 2대를 혼합 편성했다. 또한, 102전투비행대대 소속 F-15K는 행사 마지막을 알린 기념 비행에도 참가하여 행사장 상공을 비행했다.
마지막 기념 비행에 참가한 F-15K 조종사 중 강병준 대위는 6·25전쟁에 참전해 F-51D 무스탕기로 출격한 고(故)...
다음으로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2차전지 등 공장 자동화(FA) 장비 및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온에스’가 회사를 소개했다.
라온에스의 주요 사업은 장비 공급이다. 회사는 일본 히타치산업, 산쿄 등과 협약을 맺고 장비를 국내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50개 사에 공장 자동화 모터, 사물인터넷(IoT) 컨트롤러 등을 공급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공장...
키엔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의 설비투자가 침체했던 2019년에도 50.3%의 영업이익률을 자랑했다.
미쓰비시UFJ 모건스탠리증권의 후지토 노리히로 수석 투자 전략가는 “세계의 FA 기업은 키엔스의 센서가 필수적인 것이 현실”이라며 “세계의 공장 자동화가 진행될수록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장...
정규리스에서만 3경기째,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더하면 5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EPL 입성 이후 정규리스에서 통산 50ㆍ51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활약을 본 일본과 중국 팬들은 질투와 부러움이 공존했다. 해외 반응을 살필 수 있는 가생이닷컴을 보면 일본 팬들은 "손흥민, 경합에서 다 진다", "날카로움이 돌아오지 않았다...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정규리그 이후 5경기 연속골이자, EPL 50호 골이다. 손흥민이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노리치시티전 이후 사우스햄튼전(1월 26일), 맨체스터시티전(2월 3일), 사우스햄튼전(2월 6일)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앞서 손흥민은 6일 사우스 햄튼과의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KAI는 행사에서 경공격기 FA-50, 기본훈련기 KT-1, 기동헬기 수리온 등 수출 주력제품부터 현재 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KF-X 등 첨단 항공기를 선보인다.
KAI는 이번 행사에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수출대상국의 군 고위 관계자를 만나 수출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KAI 배찬휴 상무는 “동남아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추가 시장을 개척할...
FA(투자권유대행인)와 PB전용으로 2018년 7월부터 8개 증권사, 5개 은행 등 총 25개 판매채널에서 고객 응대에 널리 활용돼왔다. 지난해 12월 모든 투자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재편한 이후, 다운로드 5만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자산운용 페이스북 친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정답을 댓글로 달면 된다. 정답을 맞춘...
12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최다 투자권유대행인을 보유한 골든트리투자자문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연금 자문단 출범식을 실시했다,
연금 자문단은 골든트리투자자문 소속으로 등록된 총 850명의 투자권유대행인 중 ‘FA 퇴직연금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한 50명의 퇴직연금 전문 컨설턴트들로 구성됐다. 고객들의 투자환경에 맞게 퇴직연금을...
△금호산업, 1878억 규모 '대구 다사읍 주거복합 신축공사' 수주
△한국항공우주, 761억 규모 'FA-50 성능 개량 사업' 수주
△부광약품,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부광약품, 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
△메디파트너생명공학, 200억 규모 멸균기 공급 계약 체결
△제이콘텐트리 종속회사 '제이티비씨콘텐트허브',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주식 17만 주 취득...
이번 계약은 FA-50에 IFF(피아식별장치)와 Link-16(전술데이터링크시스템) 장착에 대한 761억 원과 TA-50, T-50, T-50B에 IFF를 공급하는 374억 원을 포함해 총 1100억 원 규모로, 계약 기간은 각각 2025년, 2023년까지다.
KAI 관계자는 “연합‧합동 전력의 원활한 작전수행을 위해 일부 항전장비의 성능을 개량하게 됐다”며 “앞으로 육ㆍ해ㆍ공군 전력은 물론...
한국항공우주(KAI)는 6일 FA-50 전투기의 성능 개량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KAI는 계약에서 2025년까지 한국군이 보유한 모든 FA-50의 피아식별장치(ILF)와 Link-16 전술 데이터링크 단말기 성능을 개선키로 했다. 사업비는 761억7400만 원으로, 지난해 KAI 매출의 2.7% 수준이다. KAI는 앞서 374억 규모의 TA-50, T-50 B IFF 성능 개량...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경공격기 FA-50, 기본훈련기 KT-1, 수리온 헬기 KUH-1 등을 중점적으로 보면서 “생산 시설을 직접 보니 더욱 신뢰가 간다”며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공군은 현재 차기 고등훈련기, LCA(경전투기) 도입사업을 추진 중으로 KAI는 경공격기 FA-50을 제안했다.
FA-50은 높은...
KAI는 18일부터 4일간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D&S)에 참가해 수출 마케팅을 전개하고 기본훈련기 KT-1, 경공격기 FA-50, 수리온 기동헬기 등을 중심으로 한국산 방산 주력제품을 알린다.
D&S는 태국 국방부와 통합사령부가 주최하고 육‧해‧공군 방산장비가 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아세안 국방부 장관 회담도 병행되는...
초음속 항공기인 FA-50도 고속으로 대공표적견인이 가능해 빠르게 접근하는 대공 표적에 대한 훈련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이밖에 KAI는 전시장에 KT-1 VR(가상현실) 존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직접 항공기를 조종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직이착륙 무인기도 전시했다.
KAI는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FA-50 도입을 검토 중인 말레이시아를 필두로 보츠와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의 군 관계자들에게 국산 항공기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양국간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시디키 카바 세네갈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조종사 교육을 앞둔 KA-1S 사업현황을 공유했다. KA-1S는 공중통제기 KA-1의 세네갈 수출형 항공기다.
또 록히드 마틴, IAI...
KAI는 이번 봉사에서 1800만 원 상당의 의약품과 20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기증하고 현지 아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FA-50 종이비행기 제작 KIT를 활용한 교육 기부 활동을 펼쳤다.
총 1500여 명의 현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의약품 진료 서비스, 자국에서 운용 중인 FA-50 종이비행기 만들기 체험과 비행원리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년간 기본훈련기 KT-1을 시작으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경공격기 FA-50, 다목적기동헬기 수리온 등 다양한 국산 항공기 개발에 성공한 KAI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에어버스, 보잉 등 세계 유수의 항공기 제작업체 핵심파트너로서 민항기 설계와 제작에 참여함은 물론 다양한 무인기, 위성 및 발사체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