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이 초기 투자비를 부담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후, 태양광 발전량에 대한 구독료를 대동모빌리티가 납부하는 방식이다. RE100 태양광 구독 서비스 계약 기간은 20년으로 대동모빌리티는 약 100억 원의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대동모빌리티 권기재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인 RE100 흐름에 발맞춰 S-팩토리도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전기...
이날 행사에서 하나증권은 국내외 경제 전망을 분석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과 ESG금융의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하나벤처스는 벤처캐피탈(VC)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방안을 공유했으며, 하나은행은 하나금융의 협업과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원큐 애자일랩’으로 하나금융과의 협업 모델을 소개했다.
참여한 기업들은 하나증권과 미트업 행사를 통해...
올해 기부금 증액과 봉사활동 건수 확대로 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ESG위원회 신설을 기점으로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ESG 경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며 “IBK투자증권만의 ESG 관련 신사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을 기조로 삼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3차 협력사 근로여건 개선에 120억 원을 투자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기아360에서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장, 이건국 삼보오토 대표이사 등 2차 협력사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대기업·협력사 간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이규성 이지스운용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권위 있는 평가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최근 ESG 경영과 투자자 친화적 정책 강화에 주력한 결과물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자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올해 3월에는 삼성물산과 조성한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독자 ADC 기술을 보유한 미국 브릭바이오(BrickBio)에 투자했다.
ESG 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ESG 평가에서 ‘리더십(A-)’ 등급을 받았으며,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급망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는 상위 1% 기업에만...
최 연구원은 "지구가 전기를 더 많이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ESG 여파로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 보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미국 전력망 투자 본격화로 슈퍼 사이클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향후 예정된 LS의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는 33개, 송전거리 1만3824㎞, 투자금액 534억 달러에 달한다. 예정된 33개 중 10개가...
카드업계 관계자는 “조달금리가 낮은 ESG채권을 통해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최근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기조에서 ESG 정책을 강화하며 투자자 수요를 모집하는 등 회사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는 “올해 하반기까지도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낮아지며 카드사들의 자금조달 방식이...
기관투자자의 주주관여 활동 관련 입법 및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ESG운용부문 대표는 미국 등 여타 국가에 비해 느슨한 내부거래 공시기준 강화, 스튜어드십 코드의 실효성 제고, 이사진의 업무 전문성 제고, 경영진 보수지급과 관련한 객관적 기준 도입 및 공시 등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주제 발표에...
투자 협력 MOU 체결신규 사업 발굴에 속도
OCI홀딩스가 말레이시아 중앙정부와 투자 협력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 확대에 나선다.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투자 유치행사 ‘KL20 Summit 2024’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KL20 Summit 2024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안와르 이브라임(Anwar Ibrahim) 총리를 비롯한...
‘ESG 금융추진단’은 기업‧투자자, 학계‧전문가, 유관기관과 함께 ESG 공시-평가-투자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구성된 회의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국내 ESG 공시기준 공개초안의 주요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ESG...
이번 활동은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이해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SK증권 임직원 20여 명을 포함해 영등포구청과 다올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콘래드서울 및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CSR Impact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여의도 일대의 흡연 부스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주주환원 정책은 그동안 회사를 믿고 기다려 주신 주주분들에게는 결실이자 동시에 새롭게 당사를 관심 가져 주실 예비주주분들에게는 예상가능한 배당수익에 기반을 둔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정책으로 당사는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 회사 가치를 지속해서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최근 신재생에너지 및 ESG 분야 등 미래가치가 높은 자산 발굴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 함께 강릉연료전지·춘천연료전지·송산연료전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총 45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하고, 직접 참여해 금융지원타당성(Bankability) 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조성된 펀드는...
그룹 전 계열사(DGB금융지주ㆍDGB대구은행ㆍ하이투자증권ㆍDGB생명ㆍDGB캐피탈ㆍ하이자산운용ㆍ하이투자파트너스ㆍ뉴지스탁) 사외이사 30명이 모두 연수에 참여한다. 교육은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핵심 테마교육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양교육 △보수교육 등으로 나뉜다. 사외이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 함양, 최신 정보...
에쓰오일은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경쟁사보다 앞선 대규모 시설 투자, 체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고객은 회사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고, 고객 만족은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 가치라는 원칙 하에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 대표는 "N2, NIGHT를 통해 차별화된 NH투자증권만의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N2만의 브랜드 공감을 끌어내는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N2, NIGH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의미 있는 ESG 투자를 단행하는 동시에 맛과 품질, 고객 경험 및 혜택 강화에 집중해 이례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로컬 소싱, 친환경 정책, 일자리 창출 등 한국 시장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