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올해 홈 케어와 모빌리티를 축으로 하는 성장사업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을 활용해 비대면 추세에 관한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사회와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ESG 경영기반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7624억 원, 영업이익 8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8% 줄었고 영업이익은...
내부적으로는 산업 안전, 공정거래 준수, 친환경 정책 대응 등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에도 활용도 낮은 부동산과 유동화 가능한 주식을 매각한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사업에 대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2023년까지 매출액 3조 원, 영업이익 120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특히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도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자율적 발간 및 공시가 전년대비 2배 이상인 118.2%(26건) 급증했다.
공정공시(1743건) 역사 전년 대비 6.3%(104건) 늘었다. 기업의 IR활동 강화 및 적극적 정보제공 의지로 영업잠정실적(5.1%, 78건), 수시공시의무 관련사항(70.6%, 24건) 및 장래사업 및 경영계획(42.9%, 6건) 관련...
새로운 재무건전성 규제 도입 등으로 생보산업을 둘러싼 금융환경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금융시장이라는 큰 바다에서 디지털 금융,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격랑 속에 생각하지 못한 엄청난 도전 및 난제들과 생존을 걱정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생보업계의 위기극복과 지속성장을 위해 △ESG경영 핵심가치 실현을 통한 생보산업...
한샘은 향후 매년 보고서 발간을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분야별 지속가능경영을 점검하는 동시에 투명하고 열린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승수 한샘 회장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한샘의 향후 50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경영 방침을 실행에 옮기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확대하며 환경, 사회, 경제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한진칼의 경영 개선책을 공개를 통해 '조현아-KCGI-반도건설 3자 동맹'에 맞서겠다는 방침이다.
7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한진칼 이사회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호텔ㆍ레저 사업 구조 개편, 저수익 자산 및 비주력 사업 매각 및 그룹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내세웠다.
우선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칼호텔네트워크 소유의 제주...
한진그룹은 "재무 구조와 지배 구조 개선을 토대로 호텔ㆍ레저 사업 구조 개편, 저수익 자산 및 비주력 사업 매각 및 그룹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으로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투명성 강화 = 한진칼은 이날 이사회 규정을 개정, 대표이사가 맡도록 돼 있는 이사회 의장을 이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