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2015~2016시즌 EPL에 데뷔한 손흥민은 어느덧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맞는다. 2021~2022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비유럽인 최초로 토트넘의 주장을 맡은 이번 시즌 14골 8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부진을 털어냈다.
한편 손흥민은 10일 아스톤빌라와의 2023~2024시즌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3...
손흥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23-2024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추가 골을 터트리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앞서 3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3호 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 맛을 보며 시즌 14호 골을 기록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8분 브레넌...
특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의 합류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경기에서 서울시 상징물 '해치'와 서울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송출 △경기장 내 서울 마이 소울 통천 설치 △상암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 내 해치 조형물 설치 등 오프라인...
린가드는 EPL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11~2012시즌 데뷔해 200경기 이상을 뛰었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며 EPL 통산 182경기에 출전해 29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린가드의 K리그 데뷔전은 영국 언론도 큰 관심을 보였다. 영국 언론 ‘미러’는 린가드의 K리그 데뷔와 서울의 패배 소식을...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약 두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소속팀 토트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024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2-1로 앞선 후반 43분 시즌 13호골을 기록했다. 13골은 이번 시즌 EPL 득점 순위에서 공동...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그 선두 리버풀이 카라바오컵 우승에 이어 FA컵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준결승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FA컵 5라운드(16강전) 경기에서 2부리그(챔피언십) 팀인 사우샘프턴을 3-0으로 제압하며 2년 만에 FA컵 8강에 올랐다.
최근 주축 선수들의...
이번 흥행에는 이정효 감독의 광주와 서울로 옮겨간 김기동 감독의 맞대결이 성사됐다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윙어 출신 제시 린가드의 서울 입단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등번호 10번이 적힌 린가드의 유니폼은 온라인 판매 2시간 만에 1000장이 완판되기도 했다.
이번...
이날 5골을 터트린 맨시티의 주포 홀란드는 리그 21경기에서 17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득점 2위인 살라와는 2골 차이로 이번 시즌도 강력한 득점왕 후보다.
한편 맨시티는 내달 4일 오전 0시30분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초대해 ’2023~2024 EPL‘ 27라운드로 일정을 이어간다.
경영 규제를 펼치고 있는 EPL에서 구단은 1년 동안 1억500만 파운드(약 177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면 안 된다.
사무국은 에버턴이 2021~2022시즌 1억2450만 파운드(약 2100억 원)의 손실을 내 한계치를 넘어섰다고 판단, 이런 징계를 내렸다.
다만 에버턴을 둘러싼 PSR 위반 의혹이 완전하게 끝난 것은 아니다. 에버턴은 2022~2023시즌에도 PSR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유에서 활약한 린가드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모두 소화 가능해 서울의 공격을 책임질 ‘슈퍼 크랙’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그는 맨유에서만 200경기 이상을 뛰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A매치 32경기(6골)를 뛰었다. 특히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활약하며 4강 진출에 공을 세웠다.
김 감독은 “아직...
이달 13일 EPL, 14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구단주 등극’ 승인을 받아낸 랫클리프가 실제 지분 거래까지 완료하면서 인수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맨유를 열렬히 응원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랫클리프는 이번 거래를 통해 맨유에 약 16억 파운드(약 2조7천억 원)를 투자하며 팬에서 구단주로 탈바꿈했다.
랫클리프는 인터뷰에서 “우린...
영혼의 단짝으 불렸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EPL 최고의 공격 듀오로 명성을 떨쳤고, 역대 최상급 다이내믹 듀오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대결은 한국 축구대표팀 공수의 핵심인 손흥민과 김민재가 국내 팬들 앞에서 적으로 만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는 매치다.
매체는 “손흥민은 뮌헨의 중앙 수비수이자 또 다른 한국의 스타...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베테랑 감독 스티브 브루스(64)가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지 언론 미러에 따르면 브루스 전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은 경질된 위르켄 클린스만 감독을 대신해 한국 감독을 맡는데 관심이 있으며 해외 진출을 원하고 있는 상태다.
이어 매체는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실패한 후, 클린스만...
이어 노팅엄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친선 경기에도 출장하며 EPL을 향해 다가서는가 했지만, 지난해 9월 노리치시티로 임대됐다.
그러나 부상과 사생활 논란에 따른 임대 계약 조기 만료로 지난달 다시 노팅엄에 복귀했다.
노팅엄에서도 설 곳을 찾지 못한 황의조는 튀르키예 리그로 시선을 돌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 주장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손흥민(32)의 리더십을 언급했다.
18일(한국시간)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대표팀 내 충돌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내가 아는 것은 손흥민이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것”이라며 “리더십은...
약속할 수는 없지만, 특별한 시즌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손흥민은 아시안컵이 끝난 뒤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에 복귀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라이턴을 상대로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EPL 4위로 올라섰다.
‘더선’은 “린가드가 EPL에서 수년간 활약한 기성용의 소속팀으로 간다”며 기성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서울에는 EPL 출신 미드필더 기성용이 있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와 뉴캐슬에서 뛰었다”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서울에서 총 7년을 뛴 레전드다. 기성용은 2006년 17세 나이로 서울에서 데뷔했다. 그는 2009년까지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8골 12도움을...
그는 이날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3~2024 EPL 23라운드 경기에서 비긴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시안컵 8강전에서 자신의 조국 호주를 꺾은 손흥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날 열린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한국이 0-1로 뒤진 상황에서...
1992년생 린가드는 한때 EPL의 명문 맨유에서도 공격진의 핵심으로 활약한 선수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182경기 출전해 29골 14도움을 올렸다.
2000년 7세 때 맨유 유스 팀에 입단한 린가드는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더비 카운티에 임대돼 뛴 뒤 2015-2016시즌부터 원소속팀인 맨유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넓혔다.
잉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