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면 AI 기술로 그에 따른 진찰 사항이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 및 EMR에 기록하여 병원 내방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 또 클로바 OCR과 AI Summary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형태의 과거 검진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항목들을 분류, 정리, 분석하여 이력관리 및 적절한 검진 추천도 해준다.
친환경·방역 중점
네이버는...
강원대병원 전자의무기록(EMR)과 네비파이 튜머보드와의 기술적 연동을 담당한다. 그간 축적된 다년간의 데이터 관련 경험(CDM 및 FHIR) 및 노하우를 통해 금번 디지털 사업의 활성화에 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맞춤의료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환자를 위한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남우동...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의료기관에서는 기존의 감염병 신고 시스템과 동일하게 감염병 환자가 발생하면 즉각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며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과 연결된 경우에는 보건소로 바로 신고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스템이 깔려있지 않거나, 잘 이용하지 않던 의료기관은 시스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의사협회를 통해서 안내하고...
‘똑닥’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타사와 달리 병원의 EMR(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과 직접 연동된다. 플랫폼을을 통해 환자가 화상이나 전화 진료를 접수하면 병원용 차트 프로그램인 EMR 내 환자 대기열에 자동으로 추가되는 방식으로 병원은 수기로 입력하는 번거러움을, 환자는 접수나 결제를 위한 복잡한 과정을 겪을 필요가 없다.
2017년 설립된 에비드넷은 의료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 빅데이터 네트워크(국내 45여 개 대형종합병원 EMR 데이터 표준화 연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서비스 연계 △헬스케어 신규 사업 공동 개발ㆍ이행...
하나은행은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을 선도하고 있는 세나클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세나클소프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 개원의를 위한 상시적인 공동 마케팅 △EMR, PHR(개인건강기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 추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비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의 계열사로 국내 요양기관 EMR(전자의무기록)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규 사업에 대한 집중으로 관련 투자 비용이 증가했으며, 전문 인력 채용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한편, 메디블록은 차세대 클라우드 EMR인 ‘닥터팔레트’를 출시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의 연결을 통해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동시에 메디블록이 운영하는 메디패스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디지털 의료정보를 직접 연동, 환자가 간편하게 본인의 의료정보를 관리하고 보험청구...
약제비 및 치과 보험금 청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4대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을 비롯 토스, 보맵, 카드사를 비롯, 보험과 금융서비스 등 약 35여개가 넘는 기업들과 제휴를 진행하였다. 국내 주요 5개 EMR사들과 협력하여 1만1000여개 이상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손보험빠른청구 연동 모듈 배포도 시행되었으며, 약 2만 여개가 넘는 병・의원의 참여 또한 예상된다.
회사 측은 향후 기존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EMR, CRM 프로그램 연동을 비롯해 결제 솔루션까지 결합한 하나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개발시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 기술도 접목시켜 환자와 의료진 간의 물리적 공간 제약을 줄이고 빅데이터, 스마트병원 시스템 및 시뮬레이션 센터를 구축해 헬스케어 서비스 기술을 고도화시키는 등 체험형 의료 서비스와...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세나클소프트은 올해 7월 126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마쳤다고 밝혔다.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와 더불어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전략적 투자자로 새로 참여했다. 이로써 세나클소프트의 누적 투자액은 230억 원을 기록했다.
병실 입구에 설치된 전자의무기록(EMR)을 연동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환자 정보를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RTLS)으로 환자, 교직원뿐 아니라 중요한 장비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의료진 전용 메신저로는 담당·협업·협진 환자 정보 조회, 관련 의료진 조회, 대화, 의료자료 전달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아울러 전자의무기록(EMR)을 도입해 ‘종이없는 병원’을 실현해 삼성정보화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의료진이 진료에 활용하는 ‘Dr. Smar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등 병원 정보화와 진료 프로세스 혁신 전문가로도 인정받고 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코로나19라는 글로벌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고...
디스플레이 아래에 있는 디지타이저는 S 펜과 함께 전자기공진신호(EMR)를 발생시키는데, 바로 이 기술이 화면 위의 좌표를 인식해 무엇을 쓰거나 그리는지 감지해 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기술이 일반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것은 10년이 넘었지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아래에 디지타이저를 배치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었다. 접히고 펴지는 과정을...
아이쿱은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및 정부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까지 연계 가능한 플랫폼 ‘닥터바이스(Doctorvice)’의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만성질환 관리 관련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으로, 유비케어는 아이쿱을 통해 이 시장을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로서 양...
솔루션은 병력, 입·퇴원 기록 등 환자 정보를 기록한 전자의무기록(EMR)이나 병원정보시스템(HIS)과 같이 개별 병원이 자체 구축하고 있는 병원 시스템과도 손쉽게 연동된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여서 장소 제약 없이 외부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케어텍과의 기술 협업으로 원격진료 솔루션을 개발했다. 국내에서는...
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 등에서 수집한 혈압, 맥박, 호흡, 체온의 4가지 활력 징후(Vital Sign)를 기반으로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뷰노는 뷰노메드 딥카스™가 전자의무기록 등에서 자동수집한 환자의 활력징후를 분석하고 심정지 발생을 사전 예측하기 때문에, 중환자실에 비해 지속적인...
또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도 통일돼 있지 않다.
반 소장은 “임상시험은 대부분 다기관이 참여하는데 병원마다 사용하는 의무기록 시스템이 다르다”며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원활한 임상시험 공동 활용 플랫폼 기반 구축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사업 부문 별로 보면 △병·의원/약국 EMR(전자의무기록) 139억 원 △의료기기 유통 109억 원 △제약·데이터 사업 2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병·의원/약국 부가 사업 매출이 늘었을 뿐 아니라 의료 소모품 온라인 쇼핑몰과 디지털 제약 마케팅 솔루션 판매 실적이 개선됐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영업 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이번 실적 상승을...
중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의료건강정보와 의료 서비스의 연동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주증상 중심의 AI 문진 외에도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이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 및 병원 내 EMR 연동을 통해 개인 의료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 개편을 준비하고 있고 하반기 출시가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