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의원용 EMR(전자의무기록)를 업계에서 처음 개발한 이후 현재 전국 의원의 45%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EMR는 개인 진료기록 및 건강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의학연구 자료 활용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의 경영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유-헬스케어 사업은 기업 임직원 및 일반인에게 건강검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분기 기준...
유비케어의 전자차트(EMR) 프로그램 ‘의사랑’과의 양방향 연동을 통해 병‧의원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
고객관계관리가 필요한 피부과, 성형외과 등의 비급여 중심 진료과에서 중점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형외과나 산부인과처럼 세분화된 예약 항목 관리가 필요한 병‧의원에서도 활용된다.
플러스CRM 모바일 버전은 △문진표 및 동의서 작성 기능...
회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의료녹취 서비스는 병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전자의무기록(EMR)으로 전산화하는 작업을 음성인식을 통해 대체하는 기술이다.
의료진 입장에서 평균 7일 소요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전환하면서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여 지속적인 성장이 예견되는 분야다. 마취 후 성범죄나 대리수술 등의 문제도 예방할 수...
박경득 굿닥 사업 본부장은 “병원 이용 환자의 불편 사항 1위인 ‘긴 대기 시간’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예약 시스템을 개발하고 네이버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EMR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병원을 추가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닥은 ‘병원/약국 찾기’ 서비스를 출시한 뒤 태블릿 접수와 네이버 예약...
4%, 영업이익은 34.4%, 당기순이익은 31.7%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회사의 주력 사업인 EMR(전자의무기록)이 국내 병∙의원 시장점유율 1위의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병∙의원 및 약국 유통 사업과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통해 객관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프로세스 및 인프라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 △고객정보 관리 △서비스 리더십 △인재양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수여한다.
한편, 유비케어는 지난 2016년 상반기 한국능률협회(KMAC)에서 주관하는 병∙의원 EMR 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 고객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동종업계 1위로 조사된 바 있다.
김 교수는 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복용 환자 3만5000여 명의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EMR)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면서 “로수젯은 기존 복용 약물에 관계없이 LDL-C을 매우 효과적으로 낮췄으며, 오는 12월까지 LDL-C 강하 효과 외에 다양한 지표들을 분석해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에...
이 회사는 국내 첫 의료 데이터 전문회사로, 비식별·익명화된 병원 전자의무기록(EMR)과 임상시험 정보 및 예약 기록, 의료기기 가동률 등 국내 의료 빅데이터를 구조화하고 통합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현대중공업지주가 각각 50억 원씩 출자한다. 카카오는 자사의 AI 기술과 플랫폼 개발·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아산카카오메디컬데이터가 제공하는 의료 빅데이터는 병원EMR(Electronic Medical Record)은 물론 다양한 임상시험 정보와 예약기록, 의료기기 가동률 등이 비식별, 익명화돼 담길 예정이다. 이 정보들은 의료 환경 분석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원하는 의료 기관이나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신약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0년경 의료 빅데이터...
유비케어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EMR(전자차트)의 안정적 매출 기반에, 기존의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한 병∙의원 및 약국 유통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진 것이 이번 매출 상승에 주효한 요인”이라며 “영업이익 증가 요인은 유비케어의 견고한 매출 실적 상승과 함께 이에 따른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 감소 및 브레인헬스케어 인수에 따른 성장”이라고...
회사 측은 “국내 EMR 시장 내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리고 설명했다.
브레인헬스케어는 ‘닥터스’와 ‘닥터브레인’ 이라는 제품을 통해 시장에 입성한 후 요양 병원특화 기능을 앞세워 사업 기반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매출 35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현재 요양병원 및 한방병원 EMR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유비케어는...
나아가 카카오와의 협력을 통해 B2C 시장을 본격 공략해 수익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EMRㆍElectronic Medical Record)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관련 시장의 45%를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이다. 병원 이용 과정에서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2C 비즈니스 모델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 분석, 함께 처방되는 약물을 구분하는 한편 약물별 부작용을 DB(데이터베이스)화해 약 개발에 따른 비용과 부작용에 등에 의한 리스크를 줄였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ICT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은 후보물질 탐색 기간을 줄여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의 빅데이터 활용도는 아직...
특히 솔루션 자체에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통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환자 진단 데이터를 모바일 진료기록지(Mobile EMR)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이번 러시안 레일웨이즈와의 MOU체결을 통해 KT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의 가치를 재 확인했다"며 "이번 MOU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SALT PLUS를 운영하는 연세의료원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SCI-C)의 김동규 교수는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열린 비임상시험연구회장에서 기자와 만나 "많은 연구자, 신약개발 기업들이 임상개발 전략, 중개연구 등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해왔지만 '어떻게(How)'라는 문제에 봉착해 왔다"면서 "SALT PLUS는 병원의 EMR 정보를 바탕으로 구축한 플랫폼을...
한국은 전 세계 전자의무기록(EMR)의 선도국가로, 지금도 세계 최고의 보급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빅5라고 일컫는 서울의 거대 병원에 집중된 의료 빅 데이터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소중한 자료다. 암 진단과 치료, 유전적 질환의 대처, 새로운 치료 방법의 발견 등 엄청난 국가 자원이 될 기회가 있다. 그런데 개인정보와 클라우드 사용 규제로...
자체 개발한 CRM 프로그램 '뮤즈매니저'는 전자차트, 전자동의서, 처방전 등 기본적인 EMR(전자의무기록)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기준의 매출 분석을 쉽게 도출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는 서울리거의 독자적 CRM 프로그램이다.
뮤즈매니저의 강점 중 하나는 예약관리 CRM 기능이다. 다른 CRM처럼 설치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EMR 신제품 ‘클레머’를 지난 7월 출시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IT기술의 발달로 의료 데이터 관리에도 클라우드의 도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컴퓨터는 발생되는 데이터가 많은데 비해 재정과 보안이 취약한 중소형 병원을 1차 목표로 삼고, 국내...
실제 의료기관에서 전자의무기록(EMR)을 통해 축적된 방대한 빅데이터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 수많은 연구자들과 제약·바이오기업들 입장에선 매력적인 자료다. 전 국민이 건강보험에 가입된 국내 의료환경 특성상 건강보험 처방 내역을 기반으로 한 공공데이터도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무기로 각광받는다.
지난달...
-병원에서도 ‘페이퍼리스’국내 병원의 종이차트를 전자화해 환자의 모든 의료기록을 전자문서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의 도입률은 상급종합병원 기준 90%를 넘어섰습니다. 또 병원 진료 후 의사가 환자에게 온라인으로 처방전을 발부하면 환자가 약국을 선택, 해당 약국에 처방전이 자동으로 전달되는 ‘전자 처방전’ 시스템도 개발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