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공간에 들어서면 현대모비스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M.비전 팝과 M.비전 2GO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차에는 평행주차와 크랩 주행이 가능한 ‘e-코너 모듈’, 보행자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램프’ 등 현대모비스의 미래 핵심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메타버스 속 경험처럼 차량이 제자리 회전을 하고 바퀴를 돌려 좌우로 움직이는...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말레이시아 기술지원기관인 나노말레이시아는 2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말레이시아 간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A(이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A 체결에 따라 양측은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 서비스 실증 활성화에 필요한 상호 협력, 제품 사업화, 품질 인증 및...
지난해 12월 공개된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감정 인식 차량 제어 기술’을 사용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와 현대디자인센터, 커뮤니케이션센터의 협업으로 완성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 신기술, 휴머니티를 향한 혁신을 위한 제품기술 개발 및...
심사위원단의 평가에서 e-코너모듈은 궁극적인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부품으로, 향후 고속화, 경량화가 필요하지만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과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헌 현대모비스 책임연구원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열심히 준비해 이른 시일 내 양산단계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많은 분이...
GS칼텍스에서 수소, 모빌리티, 케미칼 리사이클링 등 미래사업개발을 맡은 전략기획실장 김정수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연료와 바이오케미칼 소재 등을 개발하는 GS칼텍스의 기술연구소장으로 권영운 전무를 새로 영입했다.
GS리테일에서는 퀵커머스, 반려동물 플랫폼 시장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신사업으로 키운 GS리테일의 이성화...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전문지에서 올해의 자동차회사와 올해의 자동차 두 부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예롭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선정된 결과는 현대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전 임직원이 이를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라고 말했다.
농기계 생산과 유통을 통해 확보한 사업역량을 활용해 충전기 개발ㆍ보급, 거점 충전소 설치ㆍ운영, 차량ㆍ배터리 공유, 관제센터운영, 관리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e-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구축한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대동은 농기계를 넘어 더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솔루션과 플랫폼 중심의 미래농업과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라며...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차량의 전동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아, 아우디, 제네시스 총 3개 브랜드의 전기차와 신차 등 총 22개 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킨텍스 일대의...
또한, 이번 대회 기간에는 6개 참가팀이 2대씩 제작한 총 12대의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로보셔틀(현대차) △R.E.A.D 시스템(기아)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 차량 M.VisionS(현대모비스) △디펜스 드론(현대로템) 등 자율주행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도 함께 열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국내 최초 전기차 기반으로 실제 도심...
EQG' (G클래스의 전기차 버전) 등 전시 차량을 전기차로만 구성해 강력한 전동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BMW도 순수전기차 신모델인 'BMW iX'와 'i4' 등 신모델과 아우디 역시 스테딜셀러인 'A6'의 전동화 모델 'A6 e-트론 콘셉트'를 비롯한 총4종의 신모델을 각각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26일 일반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열흘간 진행됩니다.
아우디는 A6의 전동화 모델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와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 완전변경된 2세대 ‘아우디 A3 세단’, ‘아우디 Q2’의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이달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아우디가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를 비롯해 총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최초공개)를 선보였다.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2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간담회에서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새로운 미래를 만날 수 있다(Future is an attitude)’라는 주제 아래 코리안...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혁신과 수익성 확대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편, 기아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1 광저우 모터쇼에서 1120㎡(약 340평)의 전시 공간에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중국형 4세대 카니발 △스포티지 에이스 △K5 △K3 EV 등의 양산차 외에도 △EV6 △EV6 GT-Line 등 다양한 차량과 E-GMP 등 친환경...
SKC는 SK넥실리스와 18일(현지 시각) 폴란드 스탈로바볼라시 제슈프기술공대에서 폴란드 당국과 인근 E-모빌리티(E-Mobility) 산업단지에 동박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KC는 이곳에 약 90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5만 톤(t) 규모의 동박 생산시설을 짓는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 뒤 이르면 2024년 상업생산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이날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LA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대형 전기 SUV 콘셉트 역시 충전 시간을 20분대로 끌어내렸다.
앞서 언급한 초급속(350㎾) 충전기를 활용하면 20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대 480㎞를 달릴 수 있다.
이처럼 충전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급속 충전기술이 발달하면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속도를...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안락한 시트 배치와 여유로운 공간 활용성을 통해 거주 공간(Living Space)을 주제로 했던 아이오닉 5 실내 디자인보다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났다"라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차량 실내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기에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대비해 개발한 신개념 에어백도 포함된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완성차와 부품사, 모빌리티 업체 등이 참가하는 모빌리티 분야 종합 전시회다. 과거 서울모터쇼에서 올해부터 서울모빌리티쇼로 변경했다.
이번...
M’은 △친환경 배터리ㆍ신재생 에너지(Smart Energy) △타이어ㆍ관련 핵심 산업(Tire & Core biz) △미래 신기술 활용 사업 다각화(Rising Tech) △전동ㆍ전장화 부품, 기술, 솔루션(Electrification) △로봇ㆍ물류 등 자동화 및 효율화(Automation) △모빌리티 산업 전반(Mobility) 등 그룹의 핵심 진출 분야의 영문 앞글자를 모아 만들어졌다.
지난 9월 S.T.R.E.A.M...
해당 협력을 통해 아레나에서 △게임업계 뉴스, e스포츠 영상 등 고품질 게임 콘텐츠 △여행정보 △신문 △잡지 △탄소 중립 모빌리티 예약 시스템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레나는 기내 디지털 사이니지와 좌석을 묶어 구성된 플랫폼으로, 항공사가 원활한 스마트객실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AERQ는 지난 9월엔 콘텐츠 기업 '어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