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세계 유전체 시장은 데이터 해독(시퀀싱, Sequencing)시대에서 데이터 활용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으며, EDGC가 아시아를 대표하여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메가 프로젝트 GSA컨소시엄(1,000명 유전체 분석 표준화) DTC분야에 함께 선정된 구글의 자회사 23andme(23앤미)는 조상찾기 단일 서비스만으로 올해 약 470억달러(약...
이번 시범사업은 DTC 유전자 검사 범위 확대를 위해 정부가 2월부터 전 유전체 업계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실시한 것으로, 테라젠이텍스를 비롯한 4개 기업이 최종 승인을 받았다.
테라젠이텍스는 △내∙외부 정도관리 △과학적 근거 내 검사 수행 여부 △개인정보 관리 실태 △검사 결과의 소비자 전달 절차 △검사 후 소비자 만족도 등 전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위원회 관계자는 "업체의 역량보다는 기술 자체의 한계 때문으로 이러한 유전자검사의 특징은 해외에도 보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2년간 DTC 확대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예측 정확도 등의 성과를 재평가해 유전체 분석 서비스 확대를 전면 시행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결정으로 4개 유전체 분석 업체는 기존에 허용된 혈당, 혈압, 탈모...
마크로젠은 지난 13일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와 DTC(Direct-to-Consumer,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 및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전자검사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및 장내 미생물 관련 서비스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반응하는지 분석해낼 수 있다”며 “앞으로 10만명 아시아인 유전체 빅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아시아인 맞춤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한 DB를 활용해 인종별 특성을 반영한 소비자직접의뢰(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개발, 해외 법인 및 지사를...
마크로젠은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및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등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 2종에 대해 ‘11월이니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1월이니까 1+1’ 이벤트는 광군제 및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11월에 진행되는 빅세일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마크로젠은 해당 기간 동안 DTC 유전자검사...
특히 장내 미생물 관련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생명정보학) 분석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작년 7월 일반인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DTC(Direct To Consumer,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크로젠은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석 기술력 및 표적치료제 연구개발 활동 등 마이크로바의 경쟁력과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입점은 마이23헬스케어의 주요 제품인 △종합 유전자 검사 키트(DTC 12종) △피부ㆍ탈모ㆍ비만 유전자 중 1종을 선택해 분석이 가능한 간편 유전자 검사 키트 △모발 미네랄 영양균형 검사 키트 등 분석 서비스 3종과 분석결과에 따른 개인 맞춤 영양제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마이23-미네랄 알파, 마이23-라이트슬림, 마이23-오메가 알파 등 영양제 11종이...
이날 심의회는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등 5건에 실증 특례를, 스마트 자동 심장충격기(AED)·스마트 조명 등 2건에 임시허가를 내줬다.
△DTC 유전자 검사 항목 78개까지 늘어나
특히 이날 심의회에선 테라젠이텍스, 메디젠휴먼케어, DNA링크 등 세 개 회사가 DTC 유전자 검사 항목을 확대해달라며 요청한 실증 특례 안건을 모두 승인했다. 현행법은 DTC 유전자 검사...
이어 “디엔에이링크의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인 유전자검사, 분자진단 사업 등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며, “피부, 탈모, 다이어트 등 나이별 요구에 맞춰 다양한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현재 베트남 정부와 진행하고 있는 유해감식 사업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크로젠이 실증 특례를 신청한 '소비자 의뢰(DTC)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도 이날 의제로 올랐다. 미크로젠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 기관도 질병 분야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현행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서는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 기관이 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항목이 탈모, 피부 노화 등 12개로...
(미정),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복지부 차관 10:00 제1회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과천청사)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공고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2차 공모·선정 결과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년 사업 운영 현황 발표
15일(금)
△복지부 장관 10: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미정),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복지부 차관 10:00 제1회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과천청사)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공고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2차 공모·선정 결과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년 사업 운영 현황 발표
15일(금)
△복지부 장관 10: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캔서롭의 유전자 분석 기술과 SK플래닛의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의료 인공지능(AI)을 개발하고 일본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 분석 시장에 공동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캔서롭 대표이사는 “캔서롭이 보유한 유전자 분석 기술과 SK플래닛재팬의 풍부한 현지 네트워크 및 사업 경험, 빅데이터 기술이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신산업 분야에서는 개인의뢰 유전자 검사항목(DTC)이 확대된다. 현재 유전자전문검사기관이 할 수 있는 검사항목은 건강분석 분야 7개 항목 및 질병예방 분야 5개 항목 등 12개 항목으로 제한돼 신규 사업자의 시장 진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공정위는 내년 하반기 중 검사서비스 인증제를 도입해 시범실시 한 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건강분석...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디엔에이링크가 유전체 분석 기반 탈모 및 다이어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디엔에이링크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와 유전자 분석 서비스 공동 연구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엔에이링크는 내달 10일부터 마이23몰을 통해 △탈모...
기존 비침습산전진단(NIPT) 시장 외에도, 신생아 유전자 검사 시장과 안과 질환 유전자 검사 시장을 신성장 시장으로 판단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비침습산전진단검사(NIPT) 21.51%, 안과 질환 전문 유전체 분석 검사 13.95%, 신생아 유전질환 스크리닝검사 6.59%, 소비자의뢰 유전자검사(DTC) 1.14% 등이다.
마이크로어레이 기반 서비스와 소비자직접의뢰유전자검사(DTC)로는 국내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CAP 인증에서 EDGC가 인증받은 검사 항목은 산전 기형아 검사(NIPT),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 검사(NGS), 마이크로어레이 기반 검사 등 대부분의 서비스 항목이다.
EDGC는 CAP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소비자직접의뢰유전자검사(Direct to Consumer, DTC)로는 국내 최초 인증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EDGC가 인증 받은 검사 항목은 산전 기형아 검사(NIPT),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 검사(NGS),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기반 검사 등 대부분의 서비스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이성훈 최고기술부사장(CTO)는 "이번 취득한 CAP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뿐...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유전상담사 배출로 개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소비자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에서 특화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관련 임상시험이나 학술 연구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