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자기 주도 학습에 용이한 게임 방식의 플랫폼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부모들 역시 아이들의 학습 과정을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난달 24일 이투데이는 싱가포르 칼랑(kallang) 레저파크에 위치한 ‘터치 유스(TOUCH YOUTH)’를 방문했다. 터치 유스는 자선단체인 ‘터치 커뮤니티...
자녀들의 사이버 폭력과 같은 문제를 예방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법적인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지난달 방문한 싱가포르의 울루판단(U-lu pandan)로드에 있는 넥서스 국제학교의 한 교실에서는 여러 나라 국적을 가진 부모 20여 명이 모여 디지털 인성(DQ)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자녀들의 온라인 교육에 대해 토론을...
우리가 사이버 관련 교육을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디지털 교육위원회(MEDIA LITERACY COUNSEL, MLC)의 아드리안 림(Adrian Lim) 위원장은 싱가포르의 디지털 인성(DQ)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iMDA는 미디어 전반에 관여하는 싱가포르 정부기관으로, 콘텐츠의 자체 심의 및 검열부터 교육까지 다양한...
코딩만 배우게 할 것이 아니라 코딩으로 뭘 만들 수 있을지 우리 아이가 고민하도록 키워야 합니다.”
DQ월드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10일 ‘디지털 시대의 자녀 키우기 지혜’를 주제로 ‘#DQEveryChild 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시대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유니세프와 DQ월드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세계경제포럼(WEF)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온라인 위험 실태를 연구 조사한 ‘DQ임팩트 보고서’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온라인 교육기관 DQ월드가 지난 수년 간 29개 국 8~12세 어린이 3만8000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왕따, 비디오게임 과몰입, 가짜뉴스, 성적(性的)오남용 등에 대한 노출도 테스트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이다. DQ 월드는 싱가포르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월 6일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을 맞아 어린이 디지털 지능(DQ)을 높이는 디큐에브리차일드(#DQEveryChild)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이용 시간 조절ㆍ사이버 폭력 대처ㆍ사이버 보안ㆍ디지털 발자국 관리 등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갖출 수...
이투데이는 1월 2일부터 신년 특집으로 신문 제작의 온·오프라인 연계 강화, DQ(디지털 인성지수)교육 캠페인 전개, 기후-에너지회의 서울 행사, CSR 필름페스티벌 이벤트 개최 등 역점 사업을 소개했다. 새 제작 시스템에 의한 신문 지면은 활자가 크고 또렷해져서 성공적으로 보인다. 나머지 세 가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 강화하는 사업으로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올해부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펼치는 DQ월드는 이미 싱가포르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부 및 교육기관과 협업해오고 있다. 전 세계 약 6억 명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 DQ월드는 현재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호주 등에서 정부 지원에 힘입어 활동 범위를 넓혀가는 가운데 최근에는 나이지리아 등지에도 관심을 보여 오고 있다.
박유현 DQ월드 대표는...
이에 ‘DQ월드’는 디지털 세상을 본격적으로 접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세상의 기본 시민의식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DQ월드를 설립한 박유현 박사는 IQ나 EQ처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적·감성적·인지적 능력을 지수화한 DQ(Digital Quotient, 디지털 지능)를 미국 스탠퍼드대,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등과 공동으로...
디지털 시민의식 교육기관인 DQ월드가 ‘찾아가는 디지털 리더 스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DQ월드는 30일까지 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위험관리 능력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온라인 위험 수준을 알아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리더 스쿨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디지털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국제 연구 및 교육 운동...
‘DQ’라는 단어는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낯설다. 하지만 설명을 듣고 나면 누구나 그 중요성에 대해 직감하게 된다.
8~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DQ(Digital Quotient)를 만들고 ‘DQ 월드’라는 온라인 교육기관을 탄생시킨 박유현(42) 대표를 25일 이투데이 사옥에서 만났다. 이투데이와 DQ 월드는 협약을 맺고 앞으로 한국의...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교육기관 ‘DQ 월드’와 손잡고 한국 초등학생의 디지털 인성을 높이는 캠페인에 나선다.
길정우 이투데이 총괄대표와 박유현 DQ 월드 대표는 25일 이투데이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DQ Every Child(에브리 차일드)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DQ 월드는 8~12세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