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남북한과 국제사회가 함께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을 만들고, 남북한에 협력의 통로를 열어나간다면 동북아는 물론 세계 평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북한 때문에 단절된 유라시아 물류네트워크를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실현으로 새롭게 연결하고, 역내 전력망, 가스관 등 에너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평화와 생물다양성 다이얼로그’는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위해 국제사회의 접경보호지역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고자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됐다.
이와 관련해 협약 사무국은 오는 6월부터 내년 6월 기간에 환경부와 협의해 사업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동아시역 지역 워크숍 개최 등을 추진하며 환경부는 이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 자리에 있는 남북한 대학생들이 향후 통일시대를 여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새터민 장학금 및 의료비 지원, 새터민 어울림 한마당, DMZ 통일 대장정,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후원 등 탈북 새터민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진짜 마지막이 아니라 DMZ 공연이든 어떤 형태로든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ㅠㅠ - CLI**
어제 폴 매카트니 공연의 감동이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 특히 관객들의 떼창에 맞춰 연주해준 헤이주드의 나나나나~~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앙코르!!! - Sungwon****
폴매카트니 진짜 멋있오 준수랑 재중이도 칠십까지 노래 할 수 있게 잘 관리했으면 좋겠다-송**
어제...
“남한과 북한을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에서 평화를 외치는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한 폴 매카트니의 소원이 이뤄질까.
폴 매카트니는 2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로 역사적인 한국 첫 공연을 펼친다.
앞서 폴 매카트니는 “공연 기획자에게 비무장 지대에서 공연이 가능한지 알아보라고 했다. 정치...
중심으로 NH관광개발, 농어촌공사, 농협, 한국마사회, 안성팜랜드 등이 참여하는 TF를 지난달 구성ㆍ운영 중이다.
중국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농협ㆍ코레일ㆍ철원군이 협업해 요우커 대상의 DMZ와 농촌체험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 다음달 15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주한 외신기자단와 외국 인바운드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농촌관광 팸투어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코레일이 28일 오전 서울역 플랫폼에서 CJ E&M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주인공인 변신기차로봇 ‘케이’ 캐릭터로 랩핑된 DMZ-트레인을 선보이고 있다.
코레일이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로봇트레인과 함께하는 DMZ 기차여행’ 상품은 어린이날 첫 운행하며 경의선 임진강역의 케이 하우스와...
코레일이 28일 오전 서울역 플랫폼에서 CJ E&M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주인공인 변신기차로봇 ‘케이’ 캐릭터로 랩핑된 DMZ-트레인을 선보이고 있다.
코레일이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로봇트레인과 함께하는 DMZ 기차여행’ 상품은 어린이날 첫 운행하며 경의선 임진강역의 케이 하우스와...
지난해 11월에는 DMZ에 위치한 파주시 대성동 초등학교에 기가 인프라가 적용된 ‘기가스쿨’을 개관했으며, 지난 3월에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기가 아일랜드를 구축했다. 이로써 안보와 재난이라는 이중의 위협에 시달리던 백령도 주민들 역시 최고의 ICT 기술과 기가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됐다는 평가다.
경기 파주와 연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장소로 좋다. 우선 파주출판도시에서는 책과 놀고 즐긴다. 베짱이학교는 DMZ에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하고, DMZ 나들이 등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연천승마공원에서는 말을 타고, 애심목장에서는 낙농 체험을 통해 방금 만든 치즈를 맛보며 가족애를 키울 수 있다.
특사로 임명돼 영광”이라며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사회는 모든 대인지뢰의 생산·사용·비축·이동을 금지하고 매설된 지뢰를 제거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1999년 발효했다. 협약에는 162개국이 가입해 있다. 한국은 휴전선 일대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남침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들어 가입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통일 시대의 주역이 될 새터민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새터민 어울림 한마당 △DMZ 통일 대장정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및 남북한 청소년들의 교류 △미래 통일리더 아카데미 등 새터민 정착과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17일 오후에는 남북의 분단선인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분단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DMZ를 방문해 대한민국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확산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2015 세계기자대회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지구촌 기자들이 만나 상호 인적 네트워크를...
우리나라 비무장지대(DMZ)는 인간의 발길이 끊긴 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 세계 유일이자 최대 원시 온대림이 됐습니다. 이런 자연의 복원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스텔라 명대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바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류가 깨닫고...
DMZ 화재 나면 어떤 조치까지? "맞불 혹은 남방한계선까지 살수차 투입"
23일 오후 1시 15분께 경기 파주 장단면 도라산전망대 인근 비무장지대(DMZ)에 불이 나 군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북측 DMZ에서 시작돼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도라산전망대 주변까지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불길이 세시간이 넘도록 계속되고 있지만, 진화되지 않은 상태다....
정기섭 개성공단협회장은 “저희들은 남과 북이라는 두 정부의 통제 하에서 모든 물자와 사람이 DMZ 통해서 왔다 갔다 하면서 기업활동을 한다”며 “근래 남북관계가 안 좋아지다 보니까 2년 전 중단사태 이후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모쪼록 남북관계 나아져서 저희들이 하고자 했던 남북경협의 진척을 이루고 우리 단체의 앞날에 보탬이 되는...
미국 유명 미식축구 선수가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방송은 미국 국방부를 인용해 미국프로풋볼(NFL)의 인기선수인 앤드루 럭이 최근 DMZ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윈펠드 미국 합참차장을 중심으로 하는 미국위문협회(USO) 미군위문단의 일원으로 럭은 지난 8일 한국을 방문해 판문점...
12일 위례시민연대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13일 파주시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통일 마인드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고위공무원 총 360명이 참여한다.
행자부는 남북관계 인식을 바탕으로 지자체 핵심 간부공무원의 통일 마인드를 정립하고 통일 준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