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6.3% 줄어든 18조 원, 대우건설은 12.94% 줄어든 13조2096억 원, DL이앤씨는 22.09% 감소한 14조8894억 원을 수주 목표치로 정했다.
파인테크닉스는 가정 조명와 주차등, 백열등·할로겐 대체형 LED다운라이트, 고천정등, 가로등·보안등 등 다양한 품목을 제조하고 있다.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시장 및 일반가정용, 산업용 실내외 조명을 위한 민수시장을...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 원자력발전소 운영 및 유지 보수 전문기업인 한전KPS와 글로벌 SMR 사업 개발과 시운전, 유지 보수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확장과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엑스에너지가 SMR...
대우건설은 작년 실적보다 12.9% 축소된 11조5000억 원, DL이앤씨는 22.1% 감소한 11조6000억 원을 수주 목표로 제시했다.
GS건설은 지난해 10조1840억 원보다 많은 13조5000억 원을 목표로 내놨다. 하지만 작년 실적이 16조 원대였던 2022년보다 37%가량 줄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향됐다고 보기 어렵다.
주요 건설사들이 수주 목표를 낮춘 것은 주택경기 악화와 공사비...
발행주식 총수의 약 7.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SM엔터테인먼트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한다. 이달 15일 소각할 물량은 발행주식 총수의 1%인 24만1379주로, 금액으로는 149억5367만 원이다. 주당 1200원의 결산배당도 한다. DL이앤씨는 보유 중인 보통주 자사주 293만9077주를 소각하기로 이달 초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과 신탁사를 상대로 1645억 원 규모의 공사대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예상하기 어려운 사유로 2020년 7월 착공 당시 예정가보다 공사비가 크게 늘어난 만큼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조합과 신탁사는 계약서에 물가변동 배제 특약이 있어 추가 공사비를...
DL이앤씨는 강원 원주시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를 분양 중이다. 2회차 분양물량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59~102㎡ 총 572가구 중 전용 84・102㎡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또 SM삼환기업은 충남 천안시 일원에 짓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전용 84·128㎡, 총...
대우건설은 GTX-C 노선 호재가 있는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을 분양 중이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는 20분 정도 걸린다.
DL건설도 GTX-C 노선 수혜가 예상되는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총 815가구 규모다.
연구원
◇DL
반가운 서프라이즈
4Q23 Review: OP 779억 원(QoQ +549%), 시장기대치 +128% 상회
1Q24 Preview: 예상 OP 758억 원으로 견조한 수익 유지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
◇LG화학
GM과의 양극재 대규모 공급계약 관련 코멘트
GM과의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공시
기존 계획 대비 계약 규모와 미국 증설 규모가 축소된 것은 아쉬워
지주사 할인율 축소를 위한...
그룹별로는 SK(6개)와 현대(4개), 한화·LS·DL(3개) 등에서 소속 회사가 증가했고, 농심(10개), SK·카카오(8개), 보성(5개) 등에서는 계열사 제외가 이뤄졌다.
조가 시간 대기업들은 반도체와 자동차,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지분인수 및 회사설립이 다수 이뤄졌다. 4개 집단에서 8개사가 계열 편입했다.
SK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부품 업체인 ISC를...
DL이앤씨와 호반건설은 각각 그룹사 채널인 'DL'(4만2700명), '호반'(621명)만 운영 중이다.
시평 순위 10위권 밖으로 범위를 넓히면 KCC건설이 독보적이다. 채널 'KCC 스위첸'의 구독자 수는 1만2800명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조회 수는 업계 톱이다. 특히 광고 '문명의 충돌' 시리즈 1·2 영상은 도합 7210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밖에 '엄마의 밥상...
올해 초 기준 롯데건설, DL E&C, GS건설, 대우건설, 금성백조 등 국내 대표적인 건설사 16개 기업(총 43개 현장)이 팀워크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총 7만 장 이상의 설계도면을 디지털화하고, 45만 개 이상의 건설정보를 재구성해 현장에 제공한다. 지난해 21개 현장에서 설계도서 3만8000여 장을 디지털화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의 성장이다. 현재 국토교통부...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GS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대부분 5% 안팎으로 전년보다 하락했다. 건설업 호황기 영업이익률이 10%를 웃돌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익성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매출이 19조31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2.3% 증가했다....
◇DL이앤씨
2024년 포인트: 돋보인 주주환원정책
4Q23 Review: 아쉬운 원가율
3개년 주주환원정책 발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원 유지
조정현 IBK 연구원
◇에스티팜
옳은 방향성에 비해 아쉬운 속도
4Q23Re: 개선되고 있는 영업이익율
RNA 치료제 시장 성장이 관건
투자 의견 Buy, 목표 주가 10만 원 유지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3년 연간 영업이익 3312억 원이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이날 공시를 통해 매출 7조9945억 원과 영업이익 3312억 원 달성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2022년 대비 6.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건자재 가격 급등의 여파가 지속한 영향으로 2022년 대비 33.4% 감소했다. 지난해...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DL이앤씨 등 주요건설사들의 작년 4분기 잠정 실적 발표가 1일 DL이앤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현대건설은 4분기 매출액 8조5984억 원 영업이익 1445억 원, 당기순이익 1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3%, 영업이익은 94.5%, 당기순이익은 흑자...
2022년 급등했던 금리가 지난해 안정세를 찾으면서 DLB(파생결합사채)를 포함한 DLS(파생결합증권)의 조기상환 규모가 대폭 늘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DLB를 포함한 DLS 발행금액은 16조641억 원으로 2022년(16조5035억 원)보다 2.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발행 종목 수는 1651개에서 1900개로 증가했다.
파생결합증권은 금리,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