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물류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DHL의 ‘물류 트렌드 레이더 2014’의 한국어 번역판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DHL이 두 번째 시리즈로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물류산업 미래를 좌우할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향후 물류시장을 주도할 트렌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물류’ △다양한 유통채널을 동시에 활용하는...
대한상의에 따르면 독일의 운송회사인 DHL은 지난달 27일 무인 비행체인 드론을 이용한 소포 배달을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규제인프라 구축일정이 미국(2015년 9월)보다 2년 이상 늦은 2017년말에나 이뤄질 예정이어서 차세대 유망시장 진입의 차질을 우려했다.
헬스케어 스마트기기 시장도 각종 규제로 신제품을 개발하고도 적시에 제품을 내놓지 못하는 것으로...
(주)DHL코리아가 청구상담파트 직원을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 △DHL운임 관련 청구서 재발행 △청구서 관련 고객문의 응대 △관련 부서(영업·CS부서)와 커뮤니케이션 △DHL시스템 사용 등이다.
1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 요구되며 컴퓨터활용능력2급, 소비자전문상담사2급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보훈취업지원대상자, 사회봉사활동 경험자, 인근거주자...
DHL코리아는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두시간 가량 앞당겨 오전 7시부터 인근 강당에서 직원 50여명과 단체 응원을 펼쳤다. 이들은 붉은색 티셔츠를 맞춰입고 막대 풍선을 흔들며 응원 단장과 함께 '대∼한민국' 구호를 외쳤다.
셋톱박스 업체인 휴맥스에서는 직원 40여명이 지하 강당에 모여 중계를 지켜봤고, 일부는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고 집에서 경기를...
글로벌 롯데닷컴으로 주문을 받고, 김포물류센터를 거쳐 EMS 또는 DHL을 통해 각국으로 배송되는 형태다.
글로벌관 이용 고객 객단가는 22만원 수준으로, 국내 고객보다 2배 이상 높다. 롯데닷컴은 앞으로 국가별 이용 패턴을 분석해 각국 고객을 위한 결제 환경과 맞춤 상품을 제공하는 등 특화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전략적으로 큰 로드맵을 갖고 지원하고 키워야 합니다.”
차정호 한진 서울국제지검 인천공항영업소장의 바람은 국내 물류업계가 DHL, 페덱스, UPS 등 해외 업체처럼 세계에서 각광을 받는 것이다. 그는 국내 물류업계 가운데 특히 국제특송업무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바삐 움직이던 인천공항영업소가 잠시 한가해진 틈을 타 차 소장을 만났다....
DHL, 페덱스, UPS 등 해외 유수 국제특송업체들이 즐비한 곳에 한진 영업소가 있다. 비행기 격납고처럼 생긴 거대한 물류창고로 들어서자 수천개에 이르는 물품이 선반 위에 즐비하게 놓여 있었다. 마치 책 대신 박스로 가득한 도서관 같았다. 국제특송은 국내 택배업무와 비슷하다. 다만 국경을 지나오는 것인 만큼 일반 택배업무에 세관 과정이 하나 더 추가된다고 보면...
수상 기업은 DHL코리아, 윌로펌프, FRL코리아, 르노삼성, 페르노리카코리아, 로레알코리아가 선정됐다.
글로벌 대상을 수상한 DHL코리아는 자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2003년 이라크전 종전 직후에는 이라크 긴급 의료지원단에 참여해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무상으로 운송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유니세프, 아름다운 가게 등...
만성 적자에 허덕이던 이 회사는 민영화를 통해 완전히 체질을 바꿨으며, DHL 인수 후 설립한 도이치포스트 DHL은 지난해 매출 550억 유로(한화 약 79조원)를 기록, 세계 최대 물류기업이 됐다.
텔레콤뉴질랜드의 사례도 눈여겨볼 만하다. 정부 부처였던 ‘뉴질랜드 포스트 오피스’는 1987년 재무상황 악화로 국영기업이 됐다가 1990년 완전히 민영화됐다. 민간기업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DHL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한병구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송석표 DHL 글로벌 포워딩 코리아·허정국 DHL 서플라이 체인 코리아 대표 등 3사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합동 간담회를 열고 국내 물류 시장의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시간과 관리에 민감한 특송 물류(DHL 익스프레스)...
DHL코리아는 인천 지역의 급증하는 국제특송 서비스 수요에 따라 인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확장은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 지역의 증가하는 국제 특송 서비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회사 측은 남동공단과 송도신도시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프랑크 아펠 도이치포스트DHL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지역 공략에 나섰다.
이 지역의 가파른 경제 성장세와 함께 중산층 소비 증가가 물류업체 DHL에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DHL은 앞으로 2년에 걸쳐 동남아 지역에 약 1억4000만 유로(약 2039억원)를 투입해 창고 수용력을 50% 키우고 인력 역시 최대 65% 늘릴 계획이라고 28일...
합병 법인은 지난해 기준 자산 5조5000억원, 매출 4조8000억원 규모로 향후 DHL, UPS, 페덱스 등 수 십조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세계 유수 물류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양사가 기존에 보유한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적절한 재 배치와 통합과정을 거쳐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방침이다.
우선 그는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합병 법인은 지난해 기준 자산 5조5000억원, 매출 4조8000억원 규모로 향후 DHL, UPS, Fedex 등 수십조 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세계 유수 물류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통합 CJ대한통운은 합병 시너지 창출 극대화를 비롯해 신성장 동력 발굴, 글로벌 성장 가속화 등 전략 키워드 4가지를 발표했다.
우선 통합 CJ대한통운은 양사의 물류...
DHL은 최근 영국에서 개최된 ‘인재교육사업정상회담’에서 ‘2013년 우수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DHL은 국제특송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전세계 10만 명에 이르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제 운송과 기업 전략의 기본 원칙 등 국제특송전문가(CIS) 인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CIS는 기본과정을 비롯해 영업,통관 등 특화된 업무에 맞춰진 핵심...
종합물류기업 DHL코리아는 보세구역, 화물운송주선업자 2개 부문에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임을 입증하는 AEO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DHL은 2011년 인천공항 허브터미널 시설로 ‘보세구역’ 부문 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올해 1월에는 글로벌 국제특송기업 최초로 ‘화물운송주선업자’ 부문에서도 AEO 공인인증을 취득했다.
AEO는 무역안전과...
DHL은 오는 10월 14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DHL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HLExpressKorea)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10명을 추첨해 교통편, 식사 등이 포함된 결승전 경기 관람 패키지를 1인 2매씩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먼저 DHL코리아 페이스북을...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SICAF)의 공식 운송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SICAF는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하나로 DHL코리아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상영될 35개국, 327편의 작품과 제반 물품의 운송을 담당한다.
‘두근두근 행복 파라다이스’를 메인 테마로 펼쳐지는 SICAF는...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DHL이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허브 중 가장 큰 규모의 익스프레스 허브를 완공했다고 12일 밝혔다.
DHL에 따르면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 새로 오픈 하게 된 DHL 익스프레스 북아시아 허브(DHL Express North Asia Hub)는 투자 규모가 1억7500만 달러(약 1992억원)에 달한다.
DHL은 또 오는 2014년까지 1억3200만 달러(약 1500억원)를...
서울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DHL코리아는 5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서울상의 회원사에 국제특송비 할인과 수출입 통관절차 무료상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