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룹 계열사인 DGB생명(5명)과 DGB캐피탈(8명)도 대졸 신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행지원서 작성의 충실성, 신뢰성, 창의성 등을 중점 체크해 서류전형 당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계리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 및 IT, 데이터마이닝 등 전문 경력보유자도 일부 포함해 채용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7일부터...
예정된 시나리오대로 진행되면 DGB금융은 은행, 보험, 자산운용, 캐피탈, 증권사 등을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의 모양새를 갖추게 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달 12일 예정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DGB금융의 하이투자증권 자회사 편입 승인 안건이 올라갈 예정이다. DGB금융의 하이투자증권 인수 디데이(D-day)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셈이다.
금융감독원의...
70%로 전년동기 대비 0.35%포인트 개선됐다.
비은행 계열사인 DGB캐피탈, DGB자산운용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각각 123억 원과 42억 원을 기록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하반기에는 글로벌 무역분쟁, 세계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JB우리캐피탈 완전 자회사화에 이어 지주 지배력을 강화해 JB금융의 숙원 사업이던 증권사 인수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 것이다.
JB금융 관계자는 “계열사 완전 자회사로 JB금융의 컨트롤 타워 역할이 확실해지니 증권사 인수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증권사 인수 의지가 강한 김 회장을 비롯해 경영진들이 적정한 가격에 나온...
△두산건설, 서울시와 동북선 도시철도 투자 사업 협약 체결
△LIG넥스원, 한화 외 20개사에 선급금 162억 원 지급
△금호산업,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코스맥스,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HDC현대산업개발, 3212억 원 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대구銀, DGB캐피탈에 1000억 원 자금 대여
△아남전자, 계열사...
DGB금융은 지난 12일 사직서를 받은 DGB대구은행의 상무급 이상 임원과 DGB생명, DGB캐피탈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부사장 등 33명 중 교체될 임원 자리를 두고 지난 24~27일 신규임원 응모자 80명에 대한 면접을 마쳤다.
김경룡 은행장 내정자가 2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박명흠 부행장이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한다. 전 행장 스캔들에 휘말려 임원급이...
DGB금융은 다음 달 이사회 의결을 통해 DGB캐피탈과 대구은행 중 어떤 자회사를 내세워 현지에 진출할 지 결정한다. DGB금융은 3분기 중 금융당국에 사전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고위관계자는 “현지 실사 1차 보고서를 바탕으로 소액대출전문회사(MFI) 설립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내에선 행장 취임 문제도 있어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다음달...
비은행 자회사인 DGB캐피탈, DGB자산운용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56억 원과 1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향후 그룹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DGB금융그룹 김경룡 부사장은 “2018년은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금리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국내외 경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건전성 관리에...
한화생명도 작년 서울 화곡동 사옥을 373억 원에 매각했다. 중소형사 중에서는 KDB생명, 현대라이프생명 등이 사옥 매각을 추진 중이다.
KDB생명은 KB자산운용과 용산구의 KDB생명타워 매각 논의를 진행 중이다. 현대라이프생명도 여의도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사옥 1관을 NH-아문디자산운용에 팔기로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비은행 자회사인 DGB생명과 DGB캐피탈의 2017년도 순이익은 각각 126억 원과 169억 원을 기록했으며, DGB자산운용은 인수 후 첫 해인 2017년 운용자산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4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DGB금융그룹 김경룡 부사장은 “2018년은 글로벌 경기 뿐만 아니라 국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이상 신용공여를 한 경우 5000만 원, 보고ㆍ공시를 하지 않은 경우 3000만 원이 각 건당 부과된다.
한편 금감원은 대주주 신용공여 관련 위반에 대해 롯데오토리스(과태료 3480만 원), DGB캐피탈(920만 원), 한빛인베스트먼트(1930만 원), HP파이낸셜(9090만 원), 무림캐피탈(180만 원) 등에 기관 제재를 내렸다. 또 관련 임원과 직원에 주의 등의 제재조치를 취했다.
KB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에 스탁론 메뉴를 신설해 고객들이 KB손해보험, NH캐피탈, DGB캐피탈 등 제휴 여신기관의 상품을 손쉽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대출 신청을 위해서는 PC 접속을 해야했다면 앞으로는 PC 접속 없이 모바일로도 간편한 대출서비스가 가능해 진 셈이다.
또 스탁론 계좌현황 조회 및 대출가능금액 조회 기능...
DGB캐피탈이 28일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DGB캐피탈측은 법률과 규정 이행의무를 준수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편과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비자보호 강화와 상품 및 영업체제 단일 체제 변경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우선 DGB캐피탈은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의 직위를 임원급으로 올리고 그 아래 소비자보호팀을 독립해...
비은행 자회사의 경우 DGB캐피탈 이재영 대표이사, DGB유페이 박동관 대표이사, DGB데이터시스템 이성룡 대표이사, DGB신용정보 정찬우 대표이사는 유임되었다.
아울러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금융을 혁신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그룹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DGB금융은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사업본부와...
비은행 자회사인 DGB캐피탈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10억원을 기록했으며, DGB자산운용은 인수 첫 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3분기 누적 37억 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 자회사 중 DGB생명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99억 원으로 이 중 보험 손익은 전분기대비 184.4% 감소한 33억원으로 나타났다.
DGB금융 경영관리부 이동헌 과장은...
통상 DGB금융 계열사는 DGB생명보험, DGB자산운용, DGB캐피탈 등과 같은 명칭을 사용해 왔다.
당초 7000억 원이 넘었던 하이투자증권 장부가액이 현대미포조선의 손상차손 인식으로 4500억 원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DGB금융지주가 하이자산운용과 현대선물을 재매각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당초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증권 실사를 마무리한 8월 말 내부적으로 인수...
1%포인트 떨어진 31.5%로 가장 낮았다.
특히 KB금융의 은행 부문 실적 비중이 크게 하락했다. KB금융은 2015년 은행의 실적 비중이 72.3%에 달했으나 지난해 69.5%, 올 상반기에는 51.5%로 급락했다. 이는 KB금융이 지난 2014년 KB캐피탈, 2015년 KB손보, 지난해 KB증권(옛 현대증권) 등 비은행 기업들을 잇따라 인수한 결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