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기계 권기형 전무(CFO)를 비롯해 DGB금융지주 오성호 그룹전략총괄, DGB캐피탈 서정동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지역 고객이 굴착기나 휠로더 등 현대건설기계 장비를 신규로 구매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공동으로 개발ㆍ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내달 캄보디아에서 첫 번째...
DGB캐피탈, 한국캐피탈과 오케이캐피탈은 각각 DGB금융그룹과 군인공제회, 오케이금융그룹에 소속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이를통해 회사의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이 안정되게 유지될 것이 등급전망에 고려됐다.
이밖에 쌍용양회공업, 대림코퍼레이션, 현대오일뱅크, 두산인프라코어 등은 다소 불안정한 재무안정성을...
이에 금융계열사(증권, 생명, 캐피탈, 자산운용)의 CEO들은 같은 기간 월 급여의 30%를, DGB금융지주 및 DGB대구은행의 임원 역시 월 급여의 20%를 반납한다.
반납된 급여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과거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보험), 우리F&I(현 대신에프앤아이), 우리파이낸셜(현 K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와 경남, 광주 등 지방은행을 매각했다.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증권사 인수 가능성이다. 우리금융 내부에서도 M&A 중에서도 증권사 인수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1% 증가했고,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 역시 전년대비 각각 0.17%포인트, 0.10%포인트 개선됐다.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은 각각 849억 원, 276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내 BNK캐피탈과 DGB캐피탈, KB캐피탈 3곳이 현지에서 자동차 할부금융업을 하고 있다.
1부는 현지 법과 금융업 진출사례를 공유했고, 2부는 라오스 중앙은행 담당자가 금융업 인허가와 최근 규제 동향 등을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라오스 진출에 필요한 인허가 기준, 감독 실무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진출 수요가 증가할...
발생
△메이슨캐피탈, 김태형 사외이사 중도퇴임
△옵티시스, 86억 규모 건물 자산 양도 결정
△바른테크놀로지, 100만 주 전환청구권 행사
△보라티알, 박성칠 대표이사 신규 선임
△케이피에스, 김세철ㆍ김창호 사내이사 선임 등 부결
△중앙오션 “경영권 분쟁 관련 가처분 소송 기각”
△버킷스튜디오, 비티원 주식 893만주 양수 결정...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생명은 3분기 누적기준 각각 473억 원, 230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DGB캐피탈 역시 223억 원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확산되고, 내년에도 추가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허가에 결격사유를 가진 투자자는 거래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고 매각공고를 통해 밝혔다.
한편 3일 마감한 예비입찰에는 애경그룹과 KCGI,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전은 적격인수후보자(숏리스트) 발표와 실사, 10월 말 본입찰을 거쳐 1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연내 SPA 체결을 마칠 계획이다.
계열사별 모집 인원은 DGB대구은행 60명(전문대·대졸 6급 50명·고졸 7급 10명), 하이투자증권 10명, DGB생명 5명, DGB캐피탈 5명(이하 대졸)등 총 80명이다.
서류전형은 입사지원서 작성의 충실성, 신뢰성, 창의성 등을 중점 체크해 서류전형 당락에 반영한다 방침이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 보유자 및 IT, 디지털 분야 등의 전문 경력보유자도...
이번 투자에서 레몬헬스케어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금융3사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직접 지분 투자를 받았다. 또한 이번 라운드에 함께한 네이버 펀드 투자 유치를 통해, 현재 KB손해보험 및 NH농협생명과 서비스 중인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미래에셋생명에서도 선보이게 되는 등 더욱 탄탄한 금융권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지하5층~지상 17층 높이의 건물에 DGB생명과 DGB캐피탈이 지난해 연말 입주해 1~8층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센터 현판 제막식은 수도권 영업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플랫폼 구축,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라는 그룹 전략방향 추진에 매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난 50년간 고객님들과 함께해 온 DGB금융그룹이 지역을 넘어...
황수남 KB캐피탈 자동차 금융본부 전무는 부사장 직급을 뛰어넘어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선임됐다.
◇하나금융 인사 주목… 행장 교체 여부 관건 = 농협금융은 이대훈 행장이 연임에 성공했지만 4곳 중 2곳의 CEO가 교체됐다. 신임 CEO인 농협생명 홍재은 사장 내정자와 이구찬 농협캐피탈 사장 내정자도 모두 1960년대 생이다.
우리금융은 임기가 끝난 종금 사장을...
농협캐피탈 대표 연임도 이날 결정된다.
JB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최종 회의를 열어 다음 회장을 결정한다. 후보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기홍 JB자산운용대표, 신창무 프놈펜상업은행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고 내부 안정을 위해 다음 주 초반에 결정될 수 있다.
DGB금융지주도 다음 주 DGB대구은행장 후보...
비은행 계열사인 DGB캐피탈, DGB자산운용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각각 191억 원과 5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으며, 향후 그룹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미국 금리 인상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및 건전성...
DGB자산운용이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빌딩을 4월 말 인수,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DGB생명과 DGB캐피탈 등 흩어진 계열사를 한 곳에 모으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하이투자증권은 현 사옥의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으로 인해 여의도에 남기로 확정된 상태다.
이번 인수로 인해 가장 기대되는 변화는 복합점포 개설이다. KB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