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처럼 보험업법 기준 밑으로 내려왔던 DGB생명도 84.5%에서 165.8%로 81.3%p 급등했다.
MG손보는 부실금융기관 지정 여부를 놓고 금융위원회와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1심에서 승소하며 주도권이 MG손해보험 대주주인 JC파트너스로 넘어오는 듯 했으나 2심 법원이 금융당국 손을 들어주며 다시 관리인 체제로 돌아섰다.
매각 주도권이 바뀌며 기존...
DGB생명보험은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고 신속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DGB생명은 폭우로 피해를 본 고객의 보험료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보험료 납부유예는 피해일로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유예기간 중에도 가입된 보험약관에서 명시한 보장은...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위한 최대 6개월 유예한다. 집중호우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나손해보험은 집중호우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 시 사고 조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우선 지급한다. 집중호우 피해를 본 장기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DGB금융은 이익 하락 배경에 대해 DGB생명 보증준비금 적립 관련 회계정책 변경으로 전년 동기 실적에 290억원을 소급 합산해서라고 설명했다.
주요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은 충당금 395억원 추가 적립에도 영업이익(2784억원)이 8.4%, 순이익(2152억원)이 11.7% 증가하는 실적을 냈다.
DGB금융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 이익이 큰 폭으로 늘고...
DGB생명보험은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와 ‘2022년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대구 남구에 위치한 대구생명의전화에서 열린 ‘2022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발대식에는 DGB생명 허원 CPC전략본부장과 대구생명의전화 강석봉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과 함께 행사 진행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 이유형 판사는 김모씨 등 12명이 흥국생명, DGB생명, KDB생명 등을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1심 재판부는 약관에 만기보험금 지급 재원을 위한 공제 사실을 보험상품 약관에 명시하거나, 가입자에게 설명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연금 전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3월 말 기준 100%를 밑도는 보험사는 DGB생명(84.5%)과 MG손해보험(69.3%)으로 조사됐다. DGB생명은 올해 4월 RBC비율 제고를 위해 300억 원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가용자본은 3월말 기준 136조4000억 원으로 전분기말(161조7000억 원) 대비 25조3000억 원 감소했다. 금리 상승에 따른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감소(20조7000억 원) 등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말, 농협생명과 한화손보, DGB생명에 대해 경영실태평가(RAAS·라스)를 위한 사전자료를 제출받았지만, 아직 현장검사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이들 보험사는 금융당국의 RBC 비율 권고치 150%에 미달하는 보험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전자료는 제출받았지만, 아직 검사 일정 등은 결정된 게 없다"며 "6월...
DGB생명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와 꼼파니아학교가 공동주관하고 한ㆍ인도네시아 경영학회(KIMA)가 개최한 ‘2022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 수상식’에서 김성한 대표이사가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아이만 타라비시(Ayman Tarabishy)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장, 김기찬...
농협생명, DGB생명, 한화손보에 사전자료 제출 요구"RBC 완화, 보험사 구제만을 위한 방안 되진 않을 것"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인상하면서, 보험사들의 RBC(지급여력)비율은 또 한 번 급락할 전망이다. 재무건전성 위기를 겪고 있는 보험업계는 금융당국에 규제 완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당국은 권고치 150%에 미달하는...
대표적으로 지난해 KB국민은행과 선보인 ‘이마트 국민적금’은 모집인원 10만 명을 조기에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한화생명과 선보인 ‘이마트 할인 구독보험’도 이색 보험상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현대카드와 함께 월 3900원의 구독료로 월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이마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마트 쿠폰 정기구독서비스 ‘이마트팩’을...
DGB생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사기 모니터링 프로세스 개선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DGB생명은 2019년부터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다. 대규모 조직화, 지능화되는 보험사기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술에 기반을 둔 모니터링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이밖에 DGB생명, DB생명 등도 농협생명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화손보도 지난 3월 말 RBC비율은 122.8%로 공시했다. 전년 말 대비 54.1%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올해 들어 한화손보, 농협생명 등 당국 권고치에 미달되는 보험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작년 말 기준 150% 미만을 기록한 보험사는 부실금융기관 기로에 섰던...
DGB생명은 지난해 효력상실해약률이 업계 최저치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DGB생명의 효력상실해약률은 5.19%로 나타났다. 이는 업계 평균인 8.53%를 밑도는 수치일 뿐만 아니라 전체 23개 생명보험회사 중 가장 낮은 수치다.
효력상실해약률은 보험사가 보유한 전체 보험 계약 규모 대비 중도에 중단되거나 해약된...
ICT는 생명보험 코어 종료 등에 따라 OPM 2.5%로 부진
방산의 실적 호조와 2021년의 유상증자 재원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투자를 집햅 중인 셈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1분기 최대 실적에도 남는 아쉬움은...
1Q22 부문별 실적은 당사 추정치 부합
목표주가를 8.8만 원(SOTP), 투자의견을 BUY로 하향
1Q22P 매출액 77.8조 원(+1.6% QoQ, +19.0% YoY)...
DGB생명보험은 최근 울진, 삼척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고객들을 돕고 신속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DGB생명은 산불로 피해를 당한 고객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보험료 납입유예는 피해일부터 8월까지 가능하며 유예기간 중에도 가입된 보험약관에서 명시한 보장은 그대로 지원한다....
삼성생명은 올해 주총에서 허경옥 성신여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유일호 전 국회의원 겸 제6대 기획재정부 장관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유 후보는 현재 법무법인 클라스 고문으로 활동 중인 정계 인사로 금융 정책을 추진한 경험을 살린 자문이 가능한 후보로 평가됐다.
삼성화재도 박성연 이화여대 경영학 교수를 여성 사외이사...
DGB생명, KDB생명, 현대캐피탈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이들 업체 3곳은 평가주기와 관계없이 올해도 실태평가를 받는다.
이번 평가지표는 2개 계량지표와 5개 비계량지표로 구성됐다. 평가항목별 5등급(우수–양호–보통–미흡–취약) 체계로 평가, 평가항목별 점수를 가중평균한 종합등급도 5등급 체계로 운영한다. 계량평가의 경우 일부 은행‧증권사의...
유지
◇한화생명 –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숫자가 달달하지는 않지만
경제적 가정 변경으로 목표가 상향
자세히 보면 부진한 3분기 손익
반면, 조금 멀리 보면 나아지고 있긴 하다
◇LG전자 –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본업은 견조, 성장동력은 주춤
3Q21 Review: 비용 부담이 느껴지는 실적
4Q21 Preview: 작년에 이어 견조한 수익성 전망
가전과 TV가 역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