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픽스, 에스에스컴텍, 한국팩키지, 비아트론, 우성사료, 금호타이어, 닉스테크, 경인양행, 동양물산, 아이에이, KC코트렐, 포스코ICT, 라온시큐어, 하이셈, 기가레인, 에스에이엠티, 제이웨이, 아티스, DGB금융지주, 키이스트, 카프로, 삼진엘앤디, 파인디앤씨, 케이탑리츠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나마 지난해 NH농협금융지주로부터 사들인 우리아비바생명보험(현 DGB생명보험) 정도가 성공한 M&A로 꼽힌다. 하지만 이 마저도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등 1000억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단기간내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남은행 인수 경쟁서 희비 엇갈려 =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대구은행(DGB금융)은 한때 부산·경남에 뿌리를...
두 회사의 단체보험 보유금액을 각각 살펴보면 알리안츠가 2조8647억원(7위), 동양생명이 4800억원(11위)이다. 보유금액을 합친다는 단순계산을 했을 때 삼성·교보·KDB·AIA·DGB에 이어 업계 6위에 오르게 된다.
동부증권 이병건 애널리스트는 “중국자본의 국내 생명보험업계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가 확인됐고 추후 추가적 M&A도 가능할 것”이라며 “최근...
02-3410-3151
▲김영부(DGB생명 전략경영본부장)씨 모친상 = 28일 충남 보령 웅천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7시, 070-8852-4448
▲정우건(경남요트협회장·경상대 해양과학대학 교수)씨 모친상 = 27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53-956-4445
▲이윤영(새누리당 외교통일수석전문위원ㆍ전 주방글라데시 대사)ㆍ화영(한국연구재단...
증권업계 1위였던 우리투자증권은 농협금융지주, 지역 기반이 탄탄한 경남은행은 BNK금융지주, 우리아비바생명은 농협금융을 거쳐 DGB금융지주로 매각됐다. 광주은행은 JB금융지주에 인수됐다.
수차례 매각이 실패한 우리은행은 자체적으로 인수자를 찾아나서 지난해 중동계 일부 국부펀드에서 매수 의향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금융위에 알렸다. 그러나 국제유가...
KB생명과 DGB생명의 전속 설계사 수는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KB생명이 보유한 2013년 11월말 기준 전속 설계사 수는 1375명에서, 2015년 11월말 595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DGB생명 역시 같은 기간 동안 1415명에서 729명으로 절반 가량 감소했다.
손보사 가운데는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각각 1000여명, 400여명의 설계사 수가 줄었다.
전속 설계사들이 보험사를...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특정 지역과 펀드에 집중 투자하기보다 지역별, 섹터별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고령자 대상 건강보험·농작물 재해보험 출시…“가입 어렵지 않아요”=보험사 상품 가운데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과 자연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이 눈에 띈다.
동양생명은...
실제로 두번째 매각 당시 DGB금융지주와 산은간 매각 가격이 차이가 커 무산다.
또한 산은은 대우증권 매각 당시 KDB생명을 패키지딜에서 제외했다. KDB생명을 포함 시킬 경우 대우증권의 매각도 실패로 돌아갈 우려 때문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산은이 KDB생명의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너무 높은 가격을 책정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떨어진 상태...
구본성 후보자(1967년생·사진 가운데)는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하나생명 사외이사, 금융감독원장 금융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대구은행 김용신 후보자(1958년생)는 제18회 공인회계사에 합격하고 청운회계법인, 세동회계법인 등을 거쳐 현재 공인회계사김용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계전문가로서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맡고...
대구은행을 포함한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DGB생명의 자회사 편입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주요 자회사인 대구은행 순이익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2618억원이며, ROA와 ROE는 각각 0.57%, 7.95%를 기록했다.
총자산은 전년대비 12.0% 증가한 50조4000억원이며, 총대출과 총수신은 전년대비 각각 10.2% 증가한 31조6000억원, 38조7000억원이다. 연체율 및...
오익환 DGB생명 사장이 출범 1주년을 맞이해 독점시장 창출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사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1주년 기념식을 갖고 "DGB생명은 업계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영업 등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타 보험사와 차별화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 사장은 독점시장 창출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밖에도 국내 보험시장 업황 악화로 KDB생명의 매각이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면 칸서스운용에도 직격탄이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수합병(M&A)업계 관계자는 “KDB생명 매각이 불발 돼 자금 회수에 문제가 생기면, 투자 펀드의 GP인 칸서스운용이 투자한 회수금에 차질을 빚어 칸서스운용 매각 가치도 재상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