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터보는 최고출력 204마력의 동력성능을 지닌 1.6 터보 엔진과 빠른 기어 변속과 가속을 돕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했으며 다음달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차는 쏘울 터보를 비롯해 K9, 카니발, K7, K5, 니로, 쏘울 전기차, 튜닝카 박람회인 'SEMA'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콘셉트카 등 총 29대 차량을 전시했다.
6단 더블클러치 변속기(DCT) 적용으로 기어 변속감이 우수하고 스포츠 주행 모드시 기대치보다 높은 가속 성능을 보유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개발에 후발 주자인 현대차가 선두 주자인 도요타를 제쳤다”며 “자동차 본고장인 유럽서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차량 기술을 인정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토빌트지는...
새로운 3.0 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최첨단 M 트윈파워 터보 기술로 6,500rpm에서 37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M DCT)와 런치 컨트롤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을 단 4.3초 만에 완료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km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540만 원이다.
본선은 다음 달 19일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지며, △하이브리드 △SUV △2000cc 미만 승용 △2000cc 이상 승용 △7단 DCT 및 수동변속기 적용 차종 등 총 5개 조로 나눠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순위는 약 4km의 서킷을 3바퀴 주행한 후 공인 연비 대비 차량 안에 있는 트립컴퓨터에 기록된 연비상승률로 정한다. 이번 대회의 통합...
에이티젠은 카자흐스탄의 디씨티바이오젠(DCT BIOGEN)과 NK뷰키트 제품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억2600만 달러(약 1429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다.
에이티젠은 지난 3월 대만에 193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인도네시아에 3878억 원의 초대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카자흐스탄...
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이 카자흐스탄 디씨티바이오젠(DCT BIOGEN)과 MOU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현지 공공의료 시장 개척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에이티젠은 카자흐스탄의 디씨티바이오젠과 NK뷰키트 제품 독점 공급 계약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조건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곧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MOU...
차가 필요했다”며 “신형 i30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지녀 무척 만족스럽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
신형 i30는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캐스캐이딩 그릴’과 세련된 면처리를 통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고성능 고효율의 신규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바탕으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투싼(TL) 승용자동차는 변속기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정차 후 재출발 시 가속이 지연되거나 가속이 안 될 가능성이 발견됐고 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17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제작된 투싼(TL)(1.6L 가솔린, 7단 DCT 변속기) 승용자동차 617대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티볼리(디젤) 승용자동차는 연료필터와 엔진 사이에 장착된...
신형 i30는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3세대 모델로 진화하면서 ‘확실한 차별화’를 목표로 △터보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의 조합으로 더 강력해진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 기본 적용을 통한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갖췄습니다. 현대차는 연간 판매 목표를...
신형 i30는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파워트레인,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개선된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과 브레이크 등을 통해 더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기존 i30의 가솔린 2.0 엔진 대신 가솔린 1.4 터보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새롭게 장착해 중저속 구간에서부터의 동력성능과 연비 경쟁력이...
국내 해치백 시장 성장 과정에서 첨병 역할을 한 i30는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3세대 모델로 진화하면서 ‘확실한 차별화’를 목표로 △터보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의 조합으로 더 강력해진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 기본 적용을 통한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의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을...
◇차량 기본기 혁신 통해 압도적 상품성 갖춰 = 신형 i30는 고성능ㆍ고효율의 신규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바탕으로 조향ㆍ현가ㆍ제동 시스템 등 샤시 전 부문의 차별화를 통해 수준 높은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아울러 신형 i30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를...
경창산업은 폭스바겐 (Volkswagen)과 1959억6600만원 규모의 폭스바겐 하이브리드용 DCT 변속기 부품(SGR Rotor 외 7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2.72%에 해당한다. 판매 지역은 중국 천진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8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아울러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 1.7 디젤 모델은 최고 출력 141ps, 최대 토크 34.7kg·m의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7단 DCT를 장착해 14.9km/l의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구연비 기준)
특히 뛰어난 연비향상 효과와 정차 시 소음 및 진동 억제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고급형 ISG 시스템(Idle Stop and Go System)을 장착하면 복합연비가 15.7km/l로...
그간 성장의 부담이 되었던 패스트트랙을 종료함으로써 올해부터 수요량 급증세에 있는 DCT부품들을 중심으로 새로 증축된 구미공장을 풀가동하며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다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토부의 신공항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두올산업과 윈하이텍 등 관련주들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토목 건설회사 우원개발은 정부의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힘입어...
오리엔트정공은 그간 성장의 부담이 되었던 패스트트랙을 종료함으로써 올해부터 수요량 급증세에 있는 DCT부품들을 중심으로 새로 증축된 구미공장을 풀가동하며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다졌다.
지난 2011년 6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및 시중은행 등 10개의 금융기관들로 구성된 오리엔트정공 채권은행자율협의회는 ‘채권행사 유예 및 연 5.5%의 금리 적용’...
이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은 물론 현재 수요 증가세에 놓여 있는 DCT부품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 공급 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여러 주주분들의 성원 덕분에 계획했던 자금조달을 성공리에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며 “회사가 계획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감으로써 기업 성장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오리엔트정공은 자동차용 듀얼클러치변속기(DCT) 핵심부품인 센트럴플레이트와 샷시 등을 생산 공급하며, 오리엔트전자는 전원공급장치인 SMPS 분야에서는 국내 1위의 산업용 전자부품기업이다.
특히 오리엔트전자는 수년간 대형 자동차 부품제조사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관련 핵심 부품인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 전자제어장치와 DC/DC 컨버터의 개발에 성공...
다른 차량이 영종대교 위를 달리는 것만으로 휘청거릴 것 같은 불안한 날씨에 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아반떼 스포츠는 뛰어 나갈 듯한 가속력을 보여줬다.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 힘을 확보했다.
빗발이 몰아치는 시승 당일 아반떼 스포츠의 후륜에 탑재된 멀티링크 서스펜션은 높은 속도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