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업대상 IB사업본부 아래 채권자본시장(DCM)사업부를 신설해 채권인수팀과 스트럭처파이낸스(SP)팀을 편입했다.
리테일사업본부 내 서울 및 수도권지역 사업부의 강남사업부는 강남 1사업부, 강남 2사업부로 분리·확대됐다. 자산관리 핵심지역에 대한 밀착영업을 위한 조치다.
삼성증권은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각 부문별 역량을 강화해 사업...
자본주의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필요하다”며 “미래에셋은 2012년에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 최경주 Wholesale부문 대표, 김경수 DCM본부장, 조웅기 대표이사
KB투자증권은 “상반기 리그테이블에서 DCM 부문 1위를 차지한 역량을 일본 시장에서도 발휘할 것”이라는 각오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쇼군본드 발행을 주관한 삼성증권 역시 “최근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으로 기업들의 해외채권 발행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의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국내 증권사 최초로 쇼군본드...
KT는 한중일 앱마켓 교류 프로젝트인 ‘오아시스(OASIS, One Asia Super Inter Store)’의 일환으로 일본 이동통신업체 NTT도코모(DCM)의 앱스토어 ‘도코모마켓’내에 ‘올레마켓’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NTT도코모는 5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1위 사업자다.
KT 올레마켓의 해외 진출은 이번이 두 번째다. KT는 지난 7월 중국 차이나모바일...
카카오는 위메이드를 비롯해 DCM, 한국투자파트너스, 매버릭캐피탈 등 5곳으로부터 총 206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적극적인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6일 카카오재팬을 설립한 카카오는 올해 하반기 미국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김남철 위메이드 부사장은 “국내 소셜 네트워크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지닌...
카카오톡이 확보한 투자금은 총 206억원으로 투자사는 매버릭캐피탈(Maverick Capital), 한국투자파트너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WeMade Entertainment), DCM, 싸이버에이전트(CyberAgent) 등 총 5곳이다.
카카오측은 미국, 일본, 한국의 전문투자사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의 블로그 서비스 제공 업체,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 온라인게임사 등 다양한 국적과...
KB투자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지난 3월 기준 3882억원으로 대형 증권사의 6분의1 수준이며 회사채 발행 및 판매업무를 담당하는 DCM(Dept Capital Market)팀의 인력은 대형 증권사의 5분의1 수준인 11명에 불과하다. 풍부한 리테일망이 뒷받침된 대형사에 비해 현재 5개의 소규모 지점망을 갖추고 있는 것도 채권 판매에 불리한 점이다. KB투자증권 DCM팀 직원 1인당 평균...
소 본부장은 “2009년까지만 해도 하나대투증권의 수익은 파이낸싱 위주였다”며 그러나 “지난해부터 DCM 및 ECM 분야 등의 강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H&Q아시아퍼시픽(H&Q Asia Pacific)과 시티벤처 캐피탈인터내셔널(Citi Venture Capital International)이 보유하고 있던 케이에스넷을 다국적...
지난해 동양종금증권은 자산관리 영업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DCM분야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으며 퇴직연금 IRA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로 부상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경영성과에는 유준열 대표의 탁월한 경영능력 때문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준열 사장은 동양증권에 입사한 후 동양카드, 동양온라인, 동양창업투자, 동양시스템즈...
임홍재 대신증권 본부장은 “올해는 대신증권그로쓰알파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의 최초 합병 신고, 웅진에너지 상장과 4000억 규모 PEF설립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또한 “전통적 IB영역인 IPO, ECM, DCM 영역에서는 인력 확충과 시스템 구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업계 최초로 합병을 결의한 SPAC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지난해 KTB투자증권은 대구도시가스 IPO를 주관하고 DCM분야에서 업계 선두권에 진입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양 부사장은 “KTB투자증권 IB본부는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부동산분야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냈다”며 “조달 금액만 2조원 이상에 달해 국내에서 대부분의 딜이 KTB투자증권의 북(book)을 썼을 정도로 이 분야의 톱”이라고 설명했다....
방 본부장은 “특히 DCM(채권발행시장)사업을 대폭 강화해 IB사업의 기본 인프라를 견고히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3~4명 정도 글로벌 본드 전담 팀도 별도로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채권에 대한 공식적인 투자자 모집책인 북러너(Bookrunner)지위를 획득하고 해외채권 사업 개척 등이 목표다.
그는 또 ECM시장은 주가와 투자자 유동성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