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중기부는 주요 손보사에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 위반 명목으로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한 바 있다. 주요 손보사 4곳은 1월과 3월 중기부의 자동차 정비업체 수리비 정상지급 여부와 긴급출동서비스 관련 조사를 거부하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일부 정비업체는 중기부에 ‘보험사가 수리비를 전부 지급하지 않았다’며 신고했고...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DB손보 가족사랑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의 마음을 카드에 작성해 전송하는 이벤트다.
DB손보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6년간 진행돼 총 7만920명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시즌6으로 돌아온 ‘가족사랑 우체통’은 응모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전년도 대비 참여가 더욱...
이번 광고에서는 CM송에 맞춰 발랄하게 안무를 소화해 내는 윤아의 모습이 포인트다. 지난해 광고에서 선보인 '귀요미쏭'을 편곡한 '할인 더하기 할인송'을 스윙 재즈 풍의 곡으로 리메이크했다.
윤아와 함께 한 새로운 DB손보의 TV광고는 이달부터 케이블TV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별로 보면 15개 손보사 중 AXA·ACE·롯데 3곳만 양호 등급을 받았다. NH농협·BNP·현대·AIG·메리츠·한화 등 6곳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머지 흥국·KB·DB·MG·삼성·더케이 등 6곳은 보통으로 분류됐다.
전체적으로 2016년보다 ‘간결성’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명확성’과 ‘평이성’에서 점수가 하락했다. 특히 약관의 필수...
‘한베경제문화교류협회(KOVECA)’가 주관하고 DB손보,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는 하나’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한·베 가족과 유학생들에게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이국생활에 대한 위안과 감동이 되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27일에는 베트남 교민의 장기자랑과 함께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와...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최근 자체적으로 산정한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이 적정한지 여부를 놓고 보험개발원에 보험료 요율 검증을 신청했다. 보험개발원은 보험사에 회신 중이며, 답변을 받은 대부분의 보험사는 1.5%대 인상 요인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요율 검증을 받은 보험사는 즉시...
1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들의 자동차보험 1분기 손해율(가마감 수치)이 전년 대비 평균 3.54%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1위 삼성화재는 85.3%의 손해율을 기록, 업계 대비 높은 손해율을 기록했다. 한화손보는 88.6%로 90%에 가까운 손해율을 보였다.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분 반영과...
DB손보는 가해 차량과의 대물배상 지급기준에 따라 사고로 인한 차량 수리비 370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후 박 씨는 감정을 의뢰한 차량기술사로부터 중고차 시장에서 사고 차량으로 구분되며, 리어사이드멤버 손상으로 금속의 강도저하 현상이 발생하는 등 사고로 인한 손해액이 312만 원이라는 평가 결과를 받았다.
박 씨는 자신의 차량에 대한 교환가치...
반면 DGB생명(172.8%), DB생명(177.6%), 흥국생명(186%) 등이 가장 낮았다.
손보사 중에선 삼성화재가 333.8%로 가장 높았으며 현대해상(218.8%), DB손해보험(216.2%) 순으로 나타났다. MG손해보험은 전 분기 대비 17.7%P 대폭 상승했지만 104.2%로 가장 낮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말 보험사 RBC 비율은 보험금 지급 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DB손보 관계자는 "지난 2011년 IFDS를 구축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었으나, 국내 보험업법 제도환경 변화, 보험사기 위험성 증대 등에 따라 고도화된 IFDS 개발이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IFDS 구축 프로젝트는 분석 시스템 전문업체인 ㈜큐핏, SAS코리아, KPMG와 협력해 개발했다. 과학적 정보 축적을 통한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보험사기 적발...
DB손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 비용, 생계비 및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사에 가입한 계약자에게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기로 했으며,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을 할 경우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 주기로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큰 피해를 본...
DB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자문위원으로는 이기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현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위원들은 소비자정책과 고객서비스 품질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한다. 회사의 이를 정책에 반영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
DB손해보험이 핀테크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인슈어테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4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회사는 2017년 전문조직 구성 후 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15명의 전문가로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고객 경험 혁신, 빅데이터,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4대 중점 영역을 통해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또 인슈어테크...
앞서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 현대해상도 본사에 조사를 위해 방문한 중기부 조사관에게 조사 거부 의사를 밝히고 돌려보냈다.
손보사는 정비업체에 수리비를 지급하는 것은 소비자 편익을 제공하는 일이므로 수탁·위탁 관계가 아니라는 견해다. 또 해당 신고 역시 일부 정비소가 수리비 과대 청구건을 정당한 손해사정을 거쳐 지급한 만큼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건강한 고객일수록 3대 주요질병 진단 시 보장하는 담보를 최대 40% 할인해준다.
DB손보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해야만 갱신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며 “치료보다 사전 예방이라는 최근의 사회적 환경을 반영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DB손보는 전일 서울 강남구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남 DB손보 사장과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손보업과 연관된 교통ㆍ환경에 관련한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풀어낼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1기 챌린지는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대상은 예비창업자부터 설립...
DB손해보험은 가입 시점에 갱신 보험료가 모두 확정되는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당시 적용 요율(위험률ㆍ예정이율 등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초율)을 확정해 장래 갱신 시점의 보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확정갱신형'으로 설계됐다. 미래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
또한 '간편고지형'을 추가해...
각 증권사 예상치를 종합하면, 4분기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삼성화재 850억~890억 원, DB손보 650억~700억 원, 현대해상 250억~300억 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35% 이상 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형사 관계자는 “손보사 순이익 감소는 자동차보험 손해의 영향이 크다”며 “지금까지 발표된 중소보험사는 규모가 작고 (자동차보험의) 비중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