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으로 철강 신증설과 합리화를 기획하고, 중장기 투자 전략을 수립해 철강업의 핵심 경쟁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동국제강 설비기술실은 COO 직속으로 편제해 설비관리팀, 생산팀 등 각 공장과 밀접해 협업한다.
철강 설비 신증설, 합리화 등을 검토하고, 철강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신임 설비기술실장으로는 주장한 이사를 선임했다.
또, 캄보디아의 증권거래소의 부이사장 및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해 국내 및 해외 자본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하 고문은 상장에 필요한 실무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신고서 심사 및 위반행위 제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에 대해 분야 전문가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법무법인 원은 “김 변호사와 하 고문의...
이날 준공식에는 문종구 삼표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 윤인곤 삼표산업 대표이사, 배원근 세종시 투자유치과장 등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종몰탈공장은 화성, 인천, 김해(연산 70만 톤)에 이은 제4 공장으로, 삼표그룹 내 최대 규모의 몰탈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삼표에 따르면 세종 공장은 약 11개월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월부터 본격...
CEO(부사장)가 LS전선 CEO(부사장)로 이동했으며 구본권 LS니꼬동제련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반면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CEO(사장)와 구동휘 E1 COO(전무)는 현재 자리를 유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본규 부사장은 그동안 LS엠트론의 사업 전환에 주력해왔다”라며 “이제는 LS전선으로 이동해 현재 호황인 LS전선의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유수의 세계적 기업들의 대표를 지내며 거시적 시각과 역량을 겸비한 김종우 사장을 글로벌ㆍSE(Smart Energy) CIC(사내 독립 기업) 조직의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영입했다.
LS그룹은 "큰 폭의 경영진 변화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외부 환경 위험에 대응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의 관점에서 사업가, R&D, 국내외 영업...
회장 취임 후 최대 규모 인사… 신임 상무 132명 대거 발탁대부분 CEO 유임… ‘안정과 혁신’ 동시 고려 여성 임원 및 외부인재 영입도 확대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지주회사인 ㈜LG의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게 됐다. LG전자 조주완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은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으로 승진했다.
권 부회장은 1963년생, 조주완...
㈜LG 최고운영책임자(COO)에 LG전자 CEO 권봉석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선임됐다.
㈜LG를 비롯해 S&I코퍼레이션, 지투알, LG스포츠, LG경영개발원, LG연암문화재단 등은 24~25일 이사회를 통해 2022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권봉석 부회장은 LG전자 CEO로서 선택과 집중,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해 왔다. 향후 ㈜LG COO로서 LG그룹의...
LG생활건강은 사업 본부장으로 이창엽 부사장을 선임하고, 임원 승진 2명, 여성임원 1명을 포함한 신규임원 선임 8명에 대해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창엽 부사장은 12월 1일부터 화장품, 생활용품 사업을 전두지휘하게 된다.
1967년생인 이 부사장은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권봉석 사장이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긴 권영수 부회장의 뒤를 이어 LG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맡고, 권봉석 사장 후임 자리는 조주완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부사장·59)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1947년 창립 이래 외부인사로는 처음 LG화학 CEO가 된 신학철 부회장은 유임될 것으로 관측된다.
재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LG는...
권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 CEO(최고경영자)로 자리를 옮긴 권영수 부회장의 뒤를 이어 LG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맡는다. 권 사장 후임으로는 조주완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가 거론된다.
지난달 25일 권 부회장의 원포인트 인사 이후 LG그룹 안팎에선 권 사장을 포함해 홍범식 ㈜LG 경영전략팀장 사장, 권순황 LG전자 BS사업본부장 사장 등이 후임...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주축으로 장기간 유지됐던 CXO 체제(CEO, CFO,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최고운영챔임자(COO))에 40대가 주축이 된 셈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두 내정자는 주요 사업들이 글로벌에서도 사회적 책임과 법적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며 “기술...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차량용 반도체를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 "최악의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공개 행사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는 가장 어려운 달이 8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