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본부장은 1998년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CJ오쇼핑의 전신인 CJ홈쇼핑부터 CJ, CJ제일제당 등에서 마케팅과 온라인 사업을 경험한 전문가다.
주요 이력으로는 CJ홈쇼핑의 ‘CJ몰’ 론칭 및 온라인 매출 1조 원 돌파, CJ 그룹 멤버쉽 ‘CJ ONE’ 기획 론칭, CJ오쇼핑 뷰티 온라인 사업 총괄 등이 있다. 현재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미리 주문, 방송 알리미, V커머스의 업계...
최요한 CJ ENM 오쇼핑부문 스타일1사업부장은 “봄 시즌 여성 의류 론칭을 시작으로 가을겨울(F/W)시즌에는 남성·키즈 의류, 패션잡화, 홈컬렉션을 선보여 고요를 ‘다채널 캐시미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며 “몽골 캐시미어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고비와 고요를 함께 선보여 TV홈쇼핑업계 프리미엄 패션 채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유료방송은 콘텐츠 조달과 홈쇼핑 송출 수수료 협상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만큼 CJ헬로 인수 시 규모 측면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며 "유선망에 대한 설비투자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합병에 따른 시너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LG유플러스의 초고속 가입자 대비 IPTV 가입비중은 99.5...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 브랜드 ‘에셀리아’는 배우 윤세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한다고 8일 밝혔다.
원빈(장 미쉘 바스키아), 이나영(지스튜디오), 김아중(엣지) 등 자체 패션 브랜드 모델로 최정상급 연예인을 기용해온 오쇼핑은 윤세아의 영입으로 올 봄 프리미엄 패션 명가(名家)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쇼핑부문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백수오 궁의 홈쇼핑 전체 누적 판매액이 20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 이상의 매출이 홈앤쇼핑에서 나온 셈이다. 특히 2013년에는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넘어 전체 판매 상품 중 압도적인 수치로 매출 1위에 등극, 홈앤쇼핑의 효자상품으로서 동반성장을 이뤄냈다.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에 이은 이번 복귀를 계기로, 백수오로 대표되는 갱년기 시장의...
작년 12월 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 ‘스피킹맥스 탭’은 스피킹맥스 현지체험형 콘텐츠를 모두 담아 큰 인기를 얻었다. 2332명의 현지 원어민 실전 영상과 3375개의 방대한 콘텐츠를 평생 소장할 수 있으며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전 연령층에 어필하며 CJ오쇼핑에서 5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스피킹맥스의...
언제부턴가 홈쇼핑의 속옷 모델 방송을 보기 어려워졌다. 벌써 10년도 더 된 얘기다. 2007년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정성을 이유로 심야시간대를 제외하고 모델이 속옷을 착용한 방송을 내보내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커머스에 대한 규제는 홈쇼핑에 비하면 애교(?)스러울 정도다.
홈쇼핑의 대표적인 규제는 표시광고에 대한 이중 규제다. TV홈쇼핑 사업자는...
CJ ENM진격의 미디어 + 안정적인 커머스매출액 1조 1,380억원(+4.4%YoY), op 813억원(+34.3%YoY) 으로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커머스: 매출 성장은 2.2%YOY, 홈쇼핑송출수수료 인상 효과가 반영돼 이익 -20%YoY 전망미디어: 광고 성수기 시즌과 맞물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해외 판권 판매로 +9%YoY 전망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증가한 차입금, 투자 지분...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택배 물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충분한 여유를 두고 주문해야 한다”며 “또 홈쇼핑, 온라인몰 등에서 주문할 때에는 판매처에서 공지한 배송 안내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받는 사람의 일정을 확인하고 가능한 연락처를 모두 기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H&B스토어, 온라인몰, 홈쇼핑, 멀티브랜드숍 등 유통채널이 다각화되면서 신규 브랜드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저변이 확대되고, 온라인과 SNS를 통한 제품 홍보가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브랜드가 빠른 주기로 판매되는 양상이 일반화하고 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국내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 글로벌 브랜드의 주문 생산 양쪽 방향에서 ODMㆍOEM...
현재는 미디어 콘텐츠와 플랫폼 서비스, 영화 및 공연 사업을 하는 E&M부문과 홈쇼핑 중심의 오쇼핑으로 구성됐다. 종속회사로는 스튜디오드래곤과 CJ헬로 등이 있으며 스튜디오드래곤은 문화창고, 화앤담픽쳐스, KPJ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사 설립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CJ...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기업인 에이바자르가 올해 최초로 NS홈쇼핑에 출연해 또 한 번 완판 몰이에 나선다.
에이바자르는 12일 오후 3시부터 ‘슈퍼쥬니어 마스크’라 불리는 브이(V)리프팅 마스크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슈퍼주니어 마스크’는 2018년에 처음으로 출연한 CJ오쇼핑에서 9억 원의 완판 기록을 달성한 바...
이후에는 익일-묶음 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 상품을 비롯해 당일배송, 홈쇼핑, 여행 등 G마켓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11일)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슈퍼프라이데이’의 브랜드는 ‘CJ제일제당’으로,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금주의 혜택 카테고리는 ‘가공식품’으로, 해당 카테고리에 적용...
지난해 6월 홈쇼핑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한 CJ오쇼핑은 재활용이 가능한 보냉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비닐이나 스티로폼 대신 착한 포장을 제공해 고객이 편리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CJ오쇼핑은 식품 배송에 △종이 보냉박스 △친환경 아이스팩 △종이 테이프로 이뤄진 ‘친환경 보냉 패키지’를 도입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베트남은 인건비가 낮아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어 제조업에 매력적인 곳”이라며 “협력사들이 베트남 제조사를 활용해 생산 원가를 낮추고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도 지난해 11월 ‘중소기업 제품 해외시장 현지화 조사단’ 프로그램을 열고 협력사의 베트남 진출을 돕는다. 현대홈쇼핑은 올해도...
또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10mlㆍ30입)' 6만 9750원, 'CJ 스팸 8호 선물세트' 2만 7900원, '교동한과 정찬 하늘연달 세트' 3만 2800원 등 선물포장과 쇼핑백이 함께 제공되는 실속 선물세트 200여 품목도 선보인다.
모바일로 현대H몰을 접속해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총 결제금액(5만원 이상)의 최대 15%(최대 150만 원)을 현대백화점그룹...
CJ오쇼핑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오덴세는 올해 매출 목표를 200억 원으로 잡고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덴세의 세계 시장 진출 신호탄은 2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 ‘HOMI’다. 오덴세는 약 20평 규모의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해 참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