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홈쇼핑 채널을 통한 냉동 소포장 양념육 판매가 늘었다. 1인 가구를 겨냥해 내놓은 ‘올반 소불고기’, ‘순살 닭다리구이’ 등 소포장 양념육의 인기에 힘입어 신세계푸드의 2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이달 들어 23일까지 온라인 채널 매출은 전년 대비 1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관련 업계는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설비...
9% YoY)을 기록. 2020년 매출액 가이던스는 500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계획중이며, 홈쇼핑 및 기타 유통채널 판매 호조에 따라 초과 달성 가능성 높음CJ오쇼핑, GS홈쇼핑 등 메이저 홈쇼핑 진출 예정. 편성계획 전년 대비 2배 증가와 회당 매출액 증가 기대대형마트, 사후면세점, 온라인 등 기타 유통채널 매출액 확대 추진 중DB금융투자 유현재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들어 색조 편성을 전년 대비 15% 늘렸는데도 주문금액은 31.6% 줄었다. 반면 스킨케어는 편성을 전년 대비 20% 늘렸는데 주문 금액은 77.3%나 신장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미용실 방문을 꺼리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직접 염색할 수 있는 염색 관련 상품 주문금액이 크게 뛰었다고 밝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1일부터...
포뮬라는 눈건강에 필요한 영양 성분부터 각종 비타민미네랄이 함유된 제품으로 보다 간편하게 종합적으로 눈 건강 관리를 해주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루테인지아잔틴 포뮬라는 23일 오전 11시 15분부터 60분간 N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안국건강 자사 공식몰 AGmall 외에 온라인 쇼핑몰(CJ, 롯데, 현대, 홈앤쇼핑 등)에서 판매된다.
특정 제품에 치우치지 않아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하며, 주요 임원진들은 CJ헬스케어의 마케팅 출신으로 뛰어난 유통전략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팜스빌의 2020년 매출액은 526억 원, 영업이익은 127억 원을 예상한다”며 “홈쇼핑 방송 횟수 증가와 사후면세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향 매출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CJ오쇼핑은 지난해 견조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렸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매출이 98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1.4% 증가한 1200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의 호실적은 모바일과 T커머스의 취급고(전체 판매액) 성장이 이끌었다. 전체 취급고 가운데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35%로...
KTH 측은 향후에도 관련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회사 IR 담당자는 “현재 사업 비중을 보면 홈쇼핑 등 커머스가 60%를 차지하고 있고 콘텐츠 사업은 19% 정도에서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회사가 규모 면에서 점차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시장 상황에 맞춰 좋은 콘텐츠가 있다면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웅진씽크빅은 16일 오전 10시부터 CJ오쇼핑을 통해 초등 전과목 AI스마트 홈러닝 ‘웅진스마트올’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론칭 방송 이후 AI학습에 대한 문의와 고객들의 추가 편성 요청이 이어져,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청할 수 있는 주말 방송을 긴급 편성했다.
웅진씽크빅은 AI학습코칭, AI독서케어, 웅진스마트올 등 독보적인 에듀테크 학습...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10일 CJ오쇼핑 채널을 통해 초등 전과목 AI스마트학습 ‘웅진스마트올’ 홈쇼핑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학기를 앞두고 홈쇼핑 채널로 고객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웅진스마트올은 북클럽, AI학습∙독서 플랫폼 등으로 스마트 홈러닝 시장을 이끌고 있는 웅진씽크빅의 초등 전과목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이다....
롯데홈쇼핑 측은 "추이를 지켜본 후 편성을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면 CJ오쇼핑의 경우 금ㆍ토ㆍ일요일에 예정된 여행상품 방송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방송 예정인 여행상품은 신종 코로나가 비교적 덜 퍼진 유럽이나 북미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CJ오쇼핑 측 관계자는 “2일 방송된 북유럽 상품 판매의 경우 목표 대비 판매율이 25% 넘는 등...
CJ오쇼핑과 GS샵, 롯데홈쇼핑 등 업계의 빠른 대처로 간절기 의류 판매 경쟁이 2~3주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다가왔습니다.
◇'OTT 이용률 50% 돌파', 앞으로도 '유튜브 시대'
OTT(Over the top)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13세 이상 한국인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GS샵의 ‘라삐아프 라운드 울니트’는 방송 세 번 만에 판매액 12억 원을 넘었고, 현대홈쇼핑의 디자이너 브랜드 ‘A&D(에이앤디)’의 경우 올해 1월(21일까지) 니트·베스트 등 간절기 패션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0% 증가했다. CJ오쇼핑은 간절기 의류 주문금액 목표를 전년 대비 60% 증가한 200억 원으로 잡았다.
업계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
올해는 이들 브랜드 상품군을 확대하는 동시에 패션 전문몰 등 외부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를 다각화해 TV홈쇼핑을 넘어선 토탈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또 패션 중심이던 단독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식품·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한다. 지난해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덴세’에 이어 ‘앳센셜’을 선보이며 리빙 PB(자체상표) 상품을 확대했다....
CJ오쇼핑은 연휴 직후엔 보상 심리를 기반으로 나를 위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패션 세일 특가전을 29일까지 진행한다. 대표 패션 상품과 패션 잡화, 스포츠 의류를 최대 50% 이상 할인해 특가로 판매하는 기획전으로 오전 10시25분부터 4시간 동안, 새벽 1시부터 3시간동안 연이어 패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28일 엣지 판초 풀오버를 55% 할인한...
23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의 설 특수 운영 기간 동안(지난 13일부터 설 연휴 직후) 물동량은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0% 이상 늘었다.
지난해보다 설 물동량이 많이 늘어난 것은 '증가하는 온라인 거래' 덕분이다. 선물을 인터넷에서 구매해 택배로 보내는 경우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쇼핑몰들 역시 이에 맞춰 선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대표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인 ‘마데카 크림’은 2015년 ‘센텔리안 24’ 브랜드로 탄생됐으며, 이후 면세점, 홈쇼핑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매출을 견인했다.
동국제약의 화장품 사업 매출은 마데카 크림 출시 첫해인 2015년 165억 원에 불과했지만 3년 만인 2018년 550억 원 규모까지 커졌다. 이는 동국제약 전체...
CJ오쇼핑이 1월 중순부터 봄 패션을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얼리 스프링(EarlySpring)’ 패션 신상품을 1월 중순부터 본격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얼리 스프링 제품은 2월 말부터 시작되는 봄 론칭에 앞서 조금 일찍 선보이는 신상품을 말한다. 겨울과 봄 사이에 나온다 해서 간절기 상품으로 부르기도 한다.
CJ오쇼핑은 올해 얼리 스프링 주문금액 목표를 200억...
홈쇼핑도 가세했다. CJ오쇼핑은 지난해 5월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정기 배송 사업에 나섰다. 이 회사가 처음으로 정기 배송을 결정한 상품은 신소재인 ‘나노 멤브레인’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인 '에어퀸 생리대'다. GS홈쇼핑 역시 사과와 자두, 복숭아 등 제철 과일과 김치를 정기 배송해주는 ‘달달마켓’으로 뛰어들었다.
전국 방방곡곡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