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TV홈쇼핑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단독 패션 브랜드 중 선두 브랜드 더엣지의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올 한 해 동안 상의, 하의, 아우터, 잡화 등 연간 120종에 육박하는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 새 모델로 서현을 선정, 1월 더엣지 케이블 카디건과 더엣지 텐션 셔츠 등 신제품을 론칭했다. 2011년 론칭한 더엣지는 2021년 215만 건...
CJ온스타일은 13일부터 17일까지 ‘베이비앤키즈페어’ 모바일 라방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22년 7%였던 3040 남성 매출 비중이 22%로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 젊은 아빠들이 가사 분담 뿐 아니라 자녀를 위한 상품에 관심을 갖고 직접 구입하는 등 육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젊은 아빠들이 직접 구매한 품목은 기저귀부터 매트...
제품 판매에 송출되는 TV홈쇼핑 채널은 CJ·GS·롯데·현대·공영·NS홈쇼핑으로 6개 채널이며, 신청 자격 및 방법, 선정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13일부터 판판대로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홈쇼핑 입점 사업은 4월 중에 지원 채널과 상세 지원 조건 등을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온라인기획전은 종합온라인몰 등 10개 내외 채널에 중소기업 제품...
선크림부터 선스프레이, 선쿠션 등 자외선 차단 상품이 계속 진화하는 가운데 CJ온스타일이 투명 선패치를 선보이며 봄철 야외활동 수요 잡기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19일까지 투명 선패치 대표 브랜드 프란츠와 함께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란츠는 이번 원플랫폼 캠페인 기간에 올해 리뉴얼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를...
CJ온스타일은 4일부터 17일까지 이사, 신혼, 신학기 등 리빙 성수기를 겨냥 ‘2024 상반기 홈리빙페어(홈리빙페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홈리빙페어는 2022년 취급고 50억 원, 지난해 취급고 100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두 배씩 성장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목표 취급고를 전년 대비 100% 신장한 200억 원으로 잡았다.
특히 홈퍼니싱, 인테리어, 홈키친 등...
박 대표는 CJ ENM의 TV커머스 사업부장으로 라이브홈쇼핑, T커머스, 모바일 연계 사업을 총괄했다. 홈쇼핑 사업 전반에 걸친 실무경험과 풍부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박 대표는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경쟁력 출발점을 고객으로 보고, 소비자들과 파트너사들이 KT알파를 찾게하는 확고한 이유를 만들겠다는...
CJ온스타일, GS샵,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1%, 17.3%, 60.2%, 89.4% 감소했다.
송출 수수료 상승은 영업이익에 더 큰 악재가 됐다.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2022년 TV홈쇼핑업체 7곳이 부담한 송출수수료는 1조9065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였다. 지난해엔 이보다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선 가입자 이탈을 겪는...
12일 TV홈쇼핑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의 지난해 매출은 1조33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 줄어든 693억 원으로 집계됐다.
GS샵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7% 줄어든 1조1311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179억 원으로 전년보다 17.3% 빠졌다.
현대홈쇼핑 역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현대홈쇼핑의 지난해...
CJ온스타일은 TV·이커머스 채널을 결합한 '원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GS샵은 TV홈쇼핑 사업자 최초로 숏폼 콘텐츠 서비스인 '숏픽'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모바일 시프트 2.0'을 본격 전개한다. 현대홈쇼핑은 차별화한 예능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판매 채널을 연계해 시너지를 내는 '원 소스 멀티 채널' 전략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홈쇼핑업계...
7일 CJ온스타일을 시작으로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홈앤쇼핑 등에서 방송을 마친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생방송 중 4차례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55년 피부 과학 기술력과 독자적인 병풀 사이언스인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2015년 처음 출시된 이후 누적 판매량 5200만 개를 돌파했다....
KT스카이라이프와 현대홈쇼핑에 앞서 딜라이브와 롯데홈쇼핑, LG헬로비전과 CJ온스타일이 갈등을 겪었다.
홈쇼핑사가 케이블TV(SO)와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업계를 상대로 지속적인 송출수수료 인하를 요구하고 있지만, 시장 성장세가 꺾인 유료방송업계는 홈쇼핑 송출 수수료의 지속적 인하는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의...
2001년 하림그룹을 세워 사료(제일사료 인수)를 비롯해 육계(올품), 가축약품(한국썸뱉), 유통업(NS홈쇼핑) 등을 계열사로 편입하고, 양돈(선진)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특히 2015년에는 1조 원을 들여 국내 최대 벌크선사 ‘팬오션’을 인수, 해운업까지 진출하며 단번에 재계 순위(2023년 기준 27위)가 뛰었다. 타고난 금수저가 아닌 1세대 창업주로서 스스로...
CJ온스타일은 지난해 사업구조 혁신을 위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플랫폼’ 전략이 입점 브랜드의 매출 상승에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CJ온스타일이 원플랫폼 캠페인에 참여한 80여 개 주요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00억 원 이상 취급고(판매된 제품 가격의 총합)를 올린 브랜드가 88% 증가했다.
원플랫폼은 TV, T커머스, 모바일...
또 롯데홈쇼핑은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청년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판매하는 ‘크크쇼핑(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크레이지쇼핑)’을 선보이고 있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업계의 탈TV 전략은 2024년에는 더욱 거세고 빨라질 것”이라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측은 “딜커머스도 TV시청자 수 감소로 인한 부진을 타개하는 경쟁력 강화의 일환”이라며 “더에스엠씨그룹과 본사가 보유한 각자의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에게 재미와 합리적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은 ‘브티나는 생활’ 콘텐츠를 통해 간접적으로 딜커머스 효과를 노리고 있다. 브티나는 생활은...
조 교수는 “CJ, GS, 롯데, 현대 같은 경우에는 자금력이나 회사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돼 어느정도 버틸 여력이 되지만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은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며 “이는 중소기업 및 농수산물 판로 감소와 비용증가, 소비자 후생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T커머스업계가 생방송 송출을 허용해달라며 제시한 법리적 근거 역시...
롯데홈쇼핑은 최근 태국 방콕의 쇼핑몰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벨리곰 특별전시를 여는 등 IP 사업의 해외 진출에도 의욕적이다. CJ온스타일은 TV홈쇼핑 외에 패션 사업을 전개하며 활로를 모색 중이다. 패션 신사업 전략으로 ‘셀렙샵’을 내세운 것이 대표적이다. 셀렙샵은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패션 버티컬 플랫폼이다....
홈쇼핑ㆍ마트서 밀키트 매출 증가 꾸준식품사, 제품군 다양화로 소비자 공략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외식 소비가 줄어들면서 밀키트(Meal Kit)ㆍ가정간편식(HMR) 등 집밥을 대체할 식품류 판매가 조용히 늘고 있다. 내년에도 경기 둔화가 예상돼 이들 제품의 성장세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음식점...
협력사에게는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각인되고 고객에게는 가격 경쟁력을 넘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CJ온스타일 구성원의 의지를 담았다.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고객의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온리원 쇼핑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CJ온스타일만의 독보적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