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현빈의 세련되고도 부드러운 이미지가 프레시안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하고, 주요 고객층인 ‘2545’ 여성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결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도심 속 텃밭을 배경으로 촬영해 현빈의 싱그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이 판매채널 확대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펫푸드(PET FOOD) 시장 선점에 나섰다.
지난 2월 ‘OFRESH’를 앞세워 팻푸드 시장에 도전한 CJ제일제당은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던 판매경로를 최근 이마트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OFRESH’ 제품들은 그동안 CJ몰, CJ온마트 등 온라인 채널 위주로 판매됐다. 품질 좋은 제품을 적정...
CJ제일제당은 즉석밥 햇반이 2013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친환경 상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녹색성장위원회·환경부·한국환경기술원 등이 후원하는 상 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생산과정에서 폐열을 일부 회수·재사용해 액화천연가스(LNG) 사용량을 줄였고, 탄소배출량을...
이날 이 회장은 4만여명의 임직원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냈다.
이 회장은 “자부심에 상처준 것에 깊이 사죄한다”며“임직원들의 과오도 다 내 책임이다. 이번 사태로 그룹이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CJ본사와 쌍림동 제일제당센터, 장충동 경영연구소 등에 이어 29일에는 이 회장의 장충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CJ제일제당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사업과 사료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인해 투자가 연기 또는 보류될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몇몇 해외 바이어로부터 검찰 조사에 대한 문의가 있어 당황스러웠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이 회장은 3일 오전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검찰의...
CJ제일제당은 여름철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건강 기능성 음료를 앞세워 편의점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편의점 음료 매출 중 과즙, 탄산 음료의 신장률은 줄거나 정체하고 있는 반면, 건강음료는 2.9%, 기능성음료 10.2% 등 성장세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건강음료인 '홍삼 한뿌리'와 '아이시안 블루베리'를 얼음컵 음료로 새롭게 선보였다. 얼음컵...
또 CJ그룹측은 CJ제일제당 연결회사(CJ대한통운) 종속대상으로 거론되는 W.P.W.L 관련해 CJ가 2012년 인수완료한 대한통운의 리비아 대수로공사 시행법인이라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1983년 당시 리비아 국책 사업인 리비아 대수로 공사에 동아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당시 국제적 제제를 받던 리비아 정부측 의견에 따라 버진아일랜드에 시행법인을...
CJ제일제당은 비비고(Bibigo)가 영국 유통업체 테스코로부터 올해의 협력업체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테스코에 정식으로 입점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올해의 협력업체상은 1000여개가 넘는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매년 개최되는 테스코 트레이더 컨퍼런스에서 수상자가 발표된다.
올해 비비고가 수상한 분야는 신성장 시장 및...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가 추가로 사업을 철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경영 지침에 따라 최근 대형마트에서 카레·간장을 철수하는 것을 다른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김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카레 등 사업 철수와 관련해 “대기업은 대기업이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업에만 집중해야 한다”며...
CJ그룹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CJ제일제당 실적이 악화하는 등 주요 회사 실적이 시원치 않자 강력한 체질개선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돌입 시점은 각 계열사 상황에 맞게 조절했다. CJ제일제당의 경우 지난달 손익 위주로 경영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비상경영을 시작한 것은 이달부터”라며 “계열사마다...
SK케미칼우, 대우증권우, 코라어써우, 호텔신라우, 삼성전기우, 태영건설우, 금호석유우, 대교우B, LG화학우, LG전자우, 한국금융지주우, GS우, SK이노베이션우, CJ제일제당우 등 32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주는 주식으로 저금리기조 등이 이어지면서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들어 1월 밀껍질을 원료로 한 친환경 비닐봉투를 개발하고 그 기술을 모두 중소 포장업체에 이전해주는 새로운 상생모델을 선보였다. 기존 폴리에틸렌 100%로 만들어지던 비닐봉투 대신 곱게 간 밀껍질 25%를 섞어 석유화학 유래물질 사용량을 줄이는 친환경 봉투를 개발해 자체 R&D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기술째 이전한 것이다.
CJ는...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해외 매장 100호점을 돌파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 글로벌 100호점을 중국 베이징 최대상업지구인 CBD에 78평 규모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2004년 미국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 뚜레쥬르는 현재 미국을 비롯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 진출,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최다 국가에 매장을...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며 동반성장에 직접 나섰다.
1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김철하 대표는 지난 14일 CJ파트너스 클럽 주요 회원사인 태림포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회원사가 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철하 대표는 분기 1회 이상...
CJ엔시티의 프리미엄 중식당‘몽중헌’은 오는 6월까지 청담, 안국, 페럼타워, 방이 등 몽중헌 4개점에서‘장대천 닭요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장대천 닭요리’는 피카소에게 용필법과 동양의 회화 정신을 가르쳤다고 알려진 화가 장대천이 생전 즐겨먹던 요리다. 대만과 일본은 물론 유럽 등 전세계를 유랑하면서 셰프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CJ나눔재단은 15일까지 전국 3300개 공부방에 CJ제일제당 홍삼제품 ‘홍삼진골드(진액 파우치)’한 상자(70ml x 30포)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일부 공부방에는 임직원 봉사자가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한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봉사하는 마음과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공부방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곽대석...
CJ제일제당은 대리점주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직통 게시판을 운영 중이다.
대리점에서 건의사항이 올라오면 본사 담당이 24시간 안에 해결해야 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관련 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대리점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와 통신기기 등 대리점 경영 시스템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장기 계약한 대리점주의...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생필품 패키지를 조립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CJ제일제당은 김 대표와 김진현 소재식품 부문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설탕 밀가루 등 생필품 패키지를 조립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는 자원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김 대표 등 CJ제일제당 임직원은 9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서울 푸드뱅크 센터에서 CJ제일제당 제품으로...
CJ제일제당이 ‘맛밤’을 10년동안 6000만봉 팔았다.
CJ제일제당은 올해로 10년이 된 맛밤의 누적 매출은 2000억원을 넘어서고, 총판매된 제품은 6000만봉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
밤 낱알 개수로는 24억개다. 대한민국 국민 한 명당 밤알 4.8개를 소비한 셈이다.
300억원에 달하던 연매출이 2009년 100억원대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서서히 회복세를 타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