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날 CJ인재원에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25개 대리점과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7월 대리점법에 공정거래협약 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초로 체결된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이다.
체결된 협약 내용을 보면 CJ제일제당은 대리점의...
이날 오후 6시께에는 서울 중구 필동 CJ 인재원에서 이재현 회장을 제주(祭主)로 하는 제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범삼성가 인사들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참석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 등 계열사 사장단이 오후 선영을 찾는다.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등 신세계 총수 일가는...
CJ제일제당이 국내, 외 인사 담당자들의 모임의 장인 ‘CJ제일제당 글로벌 HR 콘퍼런스’를 열고 글로벌 인재 관리 역량 강화와 초일류 인사 기반 구축에 나섰다.
24일부터 4일간 CJ인재원 등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인사 역량 확보, 경영혁신 활동을 통한 미래 준비, 강력한 업무 몰입 환경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글로벌 현지 인사 담당자들을...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씨는 2012년 CJ인재원에서 90년대생의 신입사원 교육을 맡다가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이들의 언어, 가치관, 소비성향에 관심을 두게 돼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들에게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임 씨는 2012년 CJ인재원에서 90년대생 신입사원 교육을 맡다가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이들의 언어, 가치관, 소비성향에 관심을 갖게 돼 이들을 파헤치며 90년대생 이해 참고서를 쓰게 됐다.
그가 말하는 90년대생 소비자의 특성은 ‘간단’, ‘재미’, ‘정직’이다. 조그만 물건 하나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달려올 때 그걸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싫어하고...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인재원에서 열린 그룹 신년식에서 “올해는 우리 그룹이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획기적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 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는 성장둔화를 겪을 것으로 보이고 국내 경제도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이날 오후에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추모식과 별도로 진행되는 호암의 기제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다. 기제사는 2010년까지 생전 고인이 살았던 서울 장충동 집에서 지냈다. 하지만, 2011년부터 이재현 회장이 CJ인재원으로 제사 장소를 옮긴 후 이재용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고 있다.
CJ대한통운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겸 CJ중국본사 대표가 CJ그룹을 공식 방문한 중국 쓰촨성 인민정부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양측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4일 밝혔다.
회담에는 인리 쓰촨성 인민정부 성장과 천 신요우 경제∙정보화위원회 주임, 리우 신 상무청 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제학 주청두 한국 총영사관...
CJ대한통운은 지난 6월 서울 CJ인재원에서 DSC 지분 90%를 약 2314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당시 "미국에서의 DSC의 전문성, 리더십에 CJ대한통운의 하이테크 기반 솔루션, 세계 33개국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다면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SCM혁신 업체가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세계 5대 물류기업으로...
이날 저녁에는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가족들이 참석하는 제사가 따로 치러진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3남매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가운데 이재환 대표는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추도식에 참석해 영전 앞에 참배했으며 추도식은 10분만에...
CJ제일제당은 지난 30일~31일 이틀간 서울 중구 CJ인재원과 수원 광교 CJ블로썸파크에서 국내 및 해외법인 마케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비고 글로벌 마케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5대 전략국가 전문가들이 함께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사와...
CJ그룹은 16일 이 회장이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2018 온리원 콘퍼런스(ONLYONE Conference)’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임직원들과 ‘2020 그레이트 CJ, 2030 월드 베스트 CJ’ 달성을 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온리원 콘퍼런스’는 지난 1년간 높은 성과를 거둔 임직원을 시상하는 그룹 차원의 시상식 겸 콘퍼런스로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CJ주식회사...
CJ헬스케어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서울 중구)에서 창사 4주년 기념식에서 올해 경영방침으로 '뉴 컴퍼니 빌딩(New Company Building)'을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CJ헬스케어는 새로운 환경과 큰 변화를 앞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국내 1위 제약사로 발돋움할 것을...
이채욱 CJ 부회장은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기존에 진출한 지역은 역량을 집중해 성과를 창출해 나가고, 신흥국 등 신시장으로의 진출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통해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는 CJ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주총에서 CJ는...
CJ대한통운은 1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러시아 물류기업 페스코(FESCO)와 전략적 협업·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페스코는 이번 협약으로 유라시아 전 지역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물류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페스코가 자사 운송 인프라를 활용해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운송사업에 CJ대한통운이...
선대 회장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추도식과 별도로 기일인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가족 제사를 주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선대회장은 지난 1987년 11월19일 별세했다. 삼성의 시초는 이 회장이 1938년 만든, 쌀과 건어물을 주로 파는 ‘삼성상회’였다. 삼성상회는 설탕을 만드는 제일제당과 양복을 만드는 제일모직을 기반으로 현재의...
CJ제일제당은 11일 CJ인재원에서 ‘CJ HMR 쇼케이스’를 열어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HMR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해 2020년까지 매출 3조6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는 구체적으로 2020년까지 ‘햇반’ 브랜드는 1조 원, ‘비비고’ 1조9000억 원, ‘고메’는 3000억 원의 매출을 각각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