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맡고 있는 손경식CJ회장은 “경총 회장으로 노사관계 등을 맡고 있고 CJ는 식품 물류 사업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1시간이 걸렸다. 지리적으로 이렇게 가까운데 심리적 거리가 상당했다”며 “오늘은 공동의 번영을 위한, 인식의 거리를 좁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다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여러 가지 노사관계 등을 맡고 있다”며 “CJ그룹회장이기도 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울러 손 회장은 “CJ는 식품, 물류 사업 등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북한 교류가 많아지고 같이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은 “남북관계가 안 좋으면 늘 마음이 아팠다. 빨리 다시 시작했으면...
손경식CJ그룹회장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바이오, 식품, 문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조코위 대통령에게 “CJ그룹은 인도네시아와...
손경식CJ그룹회장은 제일제당에서 16억2400만원을 보수총액을 받았다.
정지선 현대백화점 대표는 정지선 대표가 14억8900만원의 보수를 기록했다. 동생인 정교선 부회장도 5억8600만원을 받았다. 이동호 대표는 5억5000만원으로 수령했다. 정교선 부회장은 또 현대홈쇼핑에서도 올 상반기 급여로 5억2400만원을 받았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올...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상반기 CJ그룹에서 11억5000만 원, CJ제일제당에서 12억 원의 보수를 각각 지급받았다.
손경식CJ회장은 제일제당에서 16억2400만 원을 지급받았으며, 김철하 CJ제일제당 부회장은 8억8200만 원을 받았다.
조면제 자문역과 이한국 경영고문은 CJ그룹으로부터 각각 23억7400만 원, 16억5800만 원의 보수를...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정오 경기도 여주시 연하산 선산에서 진행된 추도식에는 이재현 회장,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경후 CJ ENM 상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등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가족들이 참석하는 제사가 따로 치러진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3남매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오너인 이재현 회장이 지병으로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대외 업무를 맡아왔던 손경식CJ그룹회장과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이 모두 자리를 비우면서 사실상 박 부회장이 CJ그룹의 새 얼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랜기간 갈등을 빚어온 두 그룹 사이를 고려하면 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삼성그룹과 CJ그룹간 불편한 관계의 시작은 1960년대로...
손경식CJ그룹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힘쓴 공로로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2018 밴 플리트상’을 받는다. 1957년 한·미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는 의미로 1995년부터 매년 양국 우호 증진에 노력한 개인·단체에 상을...
이미경(60) CJ그룹 부회장의 퇴진을 종용한 혐의로 기소된 조원동(62)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18일 조 전 수석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정당한 행위'라는 조 전 수석 측의...
이날 포럼에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부회장,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박근대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 측에선 라세쉬 샤 인도상의연합회 회장을...
이 회장의 외삼촌인 손경식 회장 역시 고령에다 경총 회장직을 맡고 있어 후계 승계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더불어 장남 선호 씨는 CJ제일제당과 지주사에서 경영 수업을 받는 상황에서 이 상무가 CJ ENM에 자리를 잡은 것이 향후 남매의 역할 분담을 예상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CJ그룹이 장자 승계를 원칙으로 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 회장과...
2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경식CJ회장, 박정원 두산그룹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 국내 기업인 15명과 중국 쩡페이옌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중국 측 16명이 참석한 ‘제1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를 개최했다고...
이날 검찰은 "이 사건은 CJ그룹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이 자신을 희화화해 불편하게 여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심기를 살피기 위해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한 것"이라며 "민주화 시대 찾기 어려운 공권력 남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손경식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 부회장이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면 마치 CJ가 검찰 수사대상이 될...
한국측은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회장, 손경식CJ회장, 구자열 LS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11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전직 정부인사 대표로는 정세균 전...
이미경(60) CJ그룹 부회장의 퇴진을 종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조원동(62)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항소심이 시작된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27일 조 전 수석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연다.
지난 4월 조 전 수석과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조 전 수석은 1심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한 부분을 다시...
손경식CJ그룹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기까지 약 일주일간 지도부 공백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송 부회장 선임 당시에도 논란이 일었다. 송 부회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노동부 근로기준국장과 산업안전국장, 고용정책본부장 등을 지냈다. 고용노동부 관료인 그가 선임되자 재계 일각에서는 경총이 앞으로 노동현안 협의 과정에서 경영계보다 정부의 입장을...
손경식CJ그룹회장도 2시 9분께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그는 조문 후 “정도경영 앞장 선 분인데 큰 일을 하고 가셨다”며 “앞으로 또 새로 맡으신 분들이 잘 해서 위업을 더 빛나게 할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구광모 상무에 대해 “그분도 잘하시는 분이고 LG의 여러 중진들이 많이 계시니까 전부다 도와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이밖에도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고령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원로들은 올해 96세가 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92세인 김상하 삼양그룹그룹회장을 비롯해, 82세인 조석래 전 효성 회장, 80세인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78세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손경식CJ회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