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 기업·단체 청년 고용 응원 멤버십 구축·확대"실무 경험 도움…수도권-지방 간 기회 격차 해소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손경식 회장, 14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에 있는 KT&G상상플래닛에서 청년도약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손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물가상승세가...
환영만찬에는 최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그룹 명예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CJ그룹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6단체장도 함께했다.
이번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일정에 재계 총수 등 경제인들의 비중이 커진 이유는 경제안보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기 때문이다. 바이든...
손경식CJ제일제당 회장이 106억7000만 원을 받을 때 직원 평균급여는 6800만 원으로 156.3배의 격차를 보였다. 이어 △한국앤컴퍼니(145.4배) △㈜LG(120배) △엔씨소프트(107.9배)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조사 대상 233곳 중 임원을 제외한 일반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는 기업은 61곳(26.1%)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업종은...
손경식CJ그룹회장은 그룹 4대 미래 성장엔진(문화, 플랫폼, 웰니스, 지속가능성) 중심 미래 혁신성장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4대 미래 성장엔진 기반 위에 선정된 혁신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인수ㆍ합병(M&A) 등을 철저히 실행해야 한다”며 “미래 트렌드와 기술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지속 발굴해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경식CJ그룹회장은 그룹의 4대 미래 성장엔진(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중심 미래혁신성장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경식 회장은 3일 사내방송으로 진행된 2022년 CJ그룹 신년사에서 “지난해 중기 전략에서 각 계열사가 비전을 새로 수립하고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한 만큼 최고 인재들이 충분히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와...
기업에서 손경식CJ그룹회장,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콜롬비아 측에서는 두께 대통령을 비롯해 마리아 히메나 롬바나 상공관광부 장관, 디에고 메사 푸요 광업에너지부 장관, 로돌포 엔리케 지 나바로 농업부장관, 마리아 폴라 코레아 대통령 비서실장, 니콜라스 우리베 보고타상의 회장 등 19명의 정부 대표단과...
특히 한 층에 한 가구로 구성돼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대기업 고위직 임원 및 총수,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실제 조영남, 한채영을 비롯해 최지우, 송승헌, JYJ 김준수가 거주하거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인 중에서는 손경식CJ그룹회장과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E1 회장 겸직), 두산그룹의 박석원 부사장 등이 있다.
가장 최근 특별 사면을 받은 주요 기업인은 이재현 CJ그룹회장이다. 이 회장은 2013년 6월 조세포탈·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대법원 파기환송을 거쳐 2015년 12월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252억 원이 확정됐다. 그러나 이 회장은 건강 악화로 인해 형집행정지를 반복하다, 2016년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았다.
재계 순위...
CJ제일제당, CJ ENM에서 각각 28억 원, 28억 6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는 2019년 세 곳에서 받은 124억 6100만원보다 0.7% 적은 액수다.
한편 손경식CJ그룹회장은 지난해 CJ제일제당에서 102억 2100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전년보다 66억 6500만원 증가한 액수다.
구 회장의 선친인 구평회 회장도 22~23대 무역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구 회장의 취임으로 주요 경제단체는 모두 기업인 출신 수장이 맡게 됐다. 최태원 SK 회장은 전날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고 손경식CJ회장은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이끌고 있다. 허창수 GS 명예 회장은 2011년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구 회장의 무역협회장 추대로 대한상공회의소(차기 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손경식CJ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등 5대 경제단체장들이 모두 기업인 출신으로 꾸려지게 됐다.
대한상의는 최태원 회장을 서울상의 회장으로 단독 추대했다. 오는 23일 의원총회서 최종 선출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겸 CJ그룹회장이 세종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CJ그룹은 세종대가 19일 세종대학교 대양 AI 센터 12층 컨벤션홀에서 제79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손경식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종대학교 배덕효 총장은 “손경식...
손경식CJ그룹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그룹에 대한 쓴소리와 자기 반성으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손 회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 그룹이 외부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초격차 역량에 기반한 구조적 경쟁력을 아직 갖추지...
손경식CJ그룹회장의 신년사 역시 반성과 성찰에 힘이 실렸다. 손 회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 그룹이 외부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초격차 역량에 기반한 구조적 경쟁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음을 확인하게 됐다”며 그룹의 현주소를 진단하면서 “올해 경영 환경도 녹록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시에 손 회장은 위기 속 도약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손경식CJ그룹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그룹에 대한 쓴소리와 자기 반성으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손 회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 그룹이 외부 충격을 극복할 수 있는 초격차 역량에 기반한 구조적 경쟁력을 아직 갖추지...
변호인은 또 “이 사건은 대통령에게 권력과 권한이 집중된 제도적·사회적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손경식CJ그룹회장은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 요구를 들었는데도 ‘잘못 보였다가 큰일 났구나’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CJ그룹은 검찰의 추가 수사와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이어졌고 손...
Endicott) 우송대 총장은 “손경식 회장은 현재 CJ그룹회장으로서 그룹의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음은 물론, 경총과 대한상의 등 주요 경제단체 회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명예 학위를 수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는 “손 회장은 경영 분야 이외에 국제 우호 증진을 위해 한ㆍ러 친선협회 회장, 한미우호협회 이사장으로서...
올해 1월 부임한 싱 대사와 국내 기업인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싱 대사는 손경식CJ회장, 최태원 SK 회장과 면담했다.
중국대사관 측은 국내 기업인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6월에는 한국 기업인들에게 중국 양회 관련 상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의 외국인 투자 유치 관련 조치 등에 대해 설명하는 웹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CJ그룹은 박 부회장이 30일 예정된 주주총회 이후 지주사 등기임원에서 사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박 부회장은 손경식CJ회장, 김홍기 총괄부사장과 함께 맡고 있는 CJ주식회사 대표이사도 사임한다.
박 부회장이 지주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CJ주식회사는 손 회장과 김 총괄부사장 2인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다만 손 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