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KT는 지난 2020년 디지코 선언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과 고객 니즈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디지코와 B2B 사업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한편 구 대표는 이날 오후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비공개로 진행되는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에 참석해 회사 실적과 경영 방향에...
김영진 KT CFO(전무)는 “KT는 지난 2020년 DIGICO 선언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경제환경과 고객 니즈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DIGICO와 B2B 사업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KT는 성장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성욱 재무부문 부사장(CFO)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부터 분기배당을 처음 도입할 예정인데 1분기 경기가 악화할 수도 있어서 2분기부터 분기배당을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며 "물론 이사회 논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총주주환원율을 고려한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했다....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2022년은 SKT 2.0 출범과 함께 제시한 5대 사업군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성장 궤도에 안착한 한해"라며 "올해는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AI 컴퍼니로의 전환과 도약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는 에이닷이 챗GPT보다 먼저 출시된 서비스라는 점을...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딘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최고 트래픽 기록 중이고 대형 업데이트 시에는 동시접속자 등 지표가 의미 있게 증가했다”며 “공성전이 핵심 컨텐츠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 작업 진행하고 있으며 컨텐츠 리뉴얼도 상반기에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또 “우마무스메는 12월 진행된 반주년 이벤트 등으로...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2022년은 SKT 2.0 출범과 함께 제시한 5대 사업군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성장 궤도에 안착한 한해"라며 "올해는 견고한 실적을 기반으로 AI 컴퍼니로의 전환과 도약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호 K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은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쌓은 상태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지속해서 늘려가면서 주주환원비율도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며 “적정 보통주자본비율, 자산성장률, 주주환원 정책 등 복합적인 요소를 두루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 부사장은 “배당금도 지속해서 늘려갈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한편 이날 실적 발표 기자회견에는 손 회장 대신 고토 요시미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나왔다.
손 회장은 작년 11월 실적 발표 자리에서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에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며 “실적 설명회 등 일상적 경영 권한을 다른 고위 임원에게 넘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시장에선 손 회장의 불참이 투자자와 채권자 등이...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SK온은 올해 두 배 수준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 연간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 달성, 2024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경기침체 우려와 중국의 리오프닝 기대감 등이 혼재되면서 시황 변동성이 클 전망이다. 다만...
장철혁 에스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평균 3.5년에 1팀이 데뷔하던 것에 대비해 1년에 2개 팀 이상이 데뷔해 양질의 IP를 더 많이 선보일 것”이라며 “음반 40개 이상 발매, 1800만 장 판매 실적으로 작년 대비 3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에스엠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얼라인)가 합의한 지배구조 개선 방안 중 하나다....
정정윤 GM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FO)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쉐보레는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세련되고 새로워진 감성과 분위기로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쉐보레는 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더 다양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정통...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올해 매출은 글로벌 생산공장의 신·증설과 안정적 운영, 북미 지역 내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전년 대비 25~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속적인 원가 개선 노력, 제품 경쟁력 차별화 등을 통해 영업이익률 역시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북미 중고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의 경우 올해 1분기 중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네이버와 인수 계약 체결을 한 4분기 비용 효율화에 요청을 한 결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적자가 50억 원 수준으로 줄었다”며 “더 많은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EBITDA 흑자를 충분히 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소니그룹은 이날 도토키 히로키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4월 1일 자로 사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도토키 부사장은 사장 취임 후에도 CFO를 계속 맡고, 최고운영책임자(COO)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요시다 겐이치로 회장 겸 사장은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대표권이 있는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로 계속...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이미 메모리 가격이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한 만큼 가격탄력성에 따른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올해 수요 성장세는 전년 대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투자와 비용을 줄이고 성장성 높은 시장에 집중한다. 특히 인텔의 서버용 CPU 출시로 올해 하반기...
백악관이 우리에게 본질적으로 요구했던 것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즉 사상 최고 실적은 매우 필요한 시기인 지난해에 생산을 늘린 결과였다는 것이다.
캐시 미셀르 엑손모빌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지난해 전반적인 생산이 '매우 필요한 시기'에 증가했다"면서 "우선순위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우리의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CFO)은 “최근 인텔이 DDR5가 적용되는 신형 CPU를 출시하고, AI에 기반한 신규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시장에 나오고 있는 데 주목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용 DDR5와 176단 낸드 기반 기업용 SSD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 만큼 시장 반등시 빠르게 턴어라운드를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나 대표 내정자는 한화생명에서 보험영업, 전략기획, 최고채무책임자(CFO) 등 풍부한 보험사 업무를 경험했다. 한화손해보험의 영업 체질 개선과 관리체계 선진화를 통해 경영 안정화 및 손익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강 대표 내정자는 재무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안목을 보유한 재무 전략 전문가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에이미 마틴 한국지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에는 지속적인 비용 절감, 수익성 있는 글로벌 차량 라인업의 확장, 환율 효과 등을 통해 재무실적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냈으며, 이를 통해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2023년에도 재무실적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매출이 연평균 12%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