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로직 반도체 업체들의 장비 자본적지출(Capex) 감소 영향이 상존하며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지속될 예정"이라며 "매출액 감소와 감가상각비 반영으로 마진율도 전분기 대비 -5%p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지만 다만 3분기부터는 장비 매출인식 및 중국향 고객사 다변화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하며 회복세로...
다만 선제적인 CapEx 조정으로 운용 효율 극대화 노력 중이고,
저가형 제품의 신규 수주 확보로 기술적 성과 확인된 점에 주목
2분기 실적은 매출 6조4000억 원, 영업이익 209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5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2755억 원을 24% 하회할 거란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북미 양대 고객 중 GM은 공격적인 신차 출시...
그러면서 “HBM 수요 증가로 HBM의 디램 생산능력 잠식 현상이 커지면서 범용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이 예상보다 심해질 수 있고 경쟁사들이 2023년에 자본적지출(Capex)을 줄였다는 점에서 동사의 웨이퍼 캐파(Wafer Capa) 경쟁력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올라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 주 주요 경제 지표 발표 일정으로는 7월 1일 △한국 6월 수출 △미국 6월 ISM 제조업 지수 △중국 6월 차이신 제조업 PMI △ 일본 2분기 단칸 대형 제조업 지수 △일본 2분기 단칸 전체 산업 CAPEX, 7월 2일 △한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유럽 6월 소비자물가지수 예상치 △유럽 5월 실업률, 7월 3일 △미국 6월 ADP 취업자 수 증감 △미국 5월 제조업 수주 △미국...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겹치면서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SK온은 지난해 영업손실 5818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도 3315억 원 적자를 내면서 재무구조가 불안정해졌다. SK온의 순차입금은 1분기 말 기준 15조5917억 원이다. 올해 계획된 설비투자(CAPEX) 규모는 7조5000억 원에 달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물적분할되는 사업 부문의 경우 자본적지출(CAPEX)가 크게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잉여현금흐름(FCF)을 활용한 배당금 재원 확보뿐만 아니라 배당성향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속적으로 배당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K네트웍스는 1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를 위해 2030년까지 필요한 연간 설비투자(CAPEX)는 4조 달러 이상, 재생에너지 생산설비를 늘리기 위한 그리드 인프라 투자에는 3조 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카스 돌 본부장은 “아스펜테크의 소프트웨어는 자산의 초기 설계부터 운영, 유지보수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할 수 있다”며 “산업용 인공지능(AI)을 집중적으로 활용해 자산 데이터를...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2022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에너지업체들의 공격적인 자본적 지출(CAPEX)로 해외 플랜트 수주 시장의 우호적인 발주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미국 추가 투자(2공장)와 국내 P5 재개 가능성, 하반기 화공 추가 수주(사우디·인니 화학), 내년 에너지 전환(수소, 암모니아...
유안타증권은 배터리 투자금에 대한 대책을 강조하며 “배터리 7조5000억 원 등 총 설비투자(Capex)가 9조5000억 원인 데 비해 세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3조5000억 원으로 6조 원 규모의 외부 자금조달이 또다시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부진은 다른 이차전지 종목 주가들과 비교해서도 두드러지고 있다. 전날 ‘KRX 2차전지 TOP...
다만 그는 “규모가 설비투자(Capex)가 투입된 인도네시아 라인(Line) 프로젝트는 거의 기계적 완공이 진행된 상황”이라며 “올해 투자가 대부분 마무리돼 2022~2024년 동안 이어진 연평균 3조 원 수준의 Capex(총 9조 원)가 내년에는 1조7000억 원으로 급감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롯데케미칼의 기초화학 부문 순자산 비중이 80% 이상이라...
대규모 Capex 사이클이 마무리된다
점진적 질적 성장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CJ CGV
드디어 마지막 관문 통과
6/3 CJ올리브네트웍스 현물 출자 인가. 취득 금액 4.444천억원
부채비율은 1,100%에서 390%, 리스부채 제외시 180% 수준으로 개선
연간 500억원의 OP 기여. 24E OP 1.3천억원(+173% / +850억원 yoy)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GS리테일
호텔 사업부 인적 분할...
황 연구원은 “올해 2~3분기 실적 약세와 추가적인 재무 부담을 감안해 올해 적정 주가를 하향 조정한다”며 “배터리 7조5000억 원 등 총 설비투자(Capex) 9조5000억 원에 비해 세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3조5000억 원으로, 6조 원 규모의 외부 자금조달이 또다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연간 영업손익은 지난해 1조9000억 원에서 올해 2조 원...
그러면서 "6~7월 코스피 내 롱숏 전략의 수익률은 밸류에이션 보다는 이익 추정치 팩터가 높았고, 특히 고CAPEX(시가총액 대비 CAPEX) 롱숏 전략의 수익률이 높았다는 점이 특징적"이라며 "향후 외형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투자가 증가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2024~25년 매출액은 증가하고, 1개월 전...
이날 현대차증권은 "해외 반도체 고객사의 고대역폭메모리(HBM)향 설비투자(CAPEX)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JFS 솔루션 수주확대와 AI서버향 전력 수요 강세에 따라 수주 모멘텀이 2분기부터 분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증권은 엔비디아 H100의 피크전력은 700W, 인텔, AMD의 기존 서버 프로세서 피크 전력 사용량 280W 대비 약 2.5배라고...
27일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4983억 원, 영업이익은 3238억 원으로 6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며 “11번가의 수익성 중심 전략과 계열사 자본적지출(CAPEX) 감소에 따른 FSK L&S의 외형이 축소되며 연결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SK하이닉스의 흑자전환으로 지분법손익이 ‘플러스(+)’로 전환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투자 우선순위를 따져보고 설비투자(CAPEX) 집행 규모를 다소 낮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1573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 동기(6332억 원)와 비교하면 1년 새 75% 급감한 규모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생산세액공제(AMPC) 1889억 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적자다.
삼성SDI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해 1분기 3754억 원을 기록했던...
원자력 관련 테마형 상품으로 여겨지는 ‘HANARO CAPEX설비투자iSelect ETF’도 20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이 43.42%로, 전체 ETF 중 8위에 올랐다. 해당 ETF는 기업 설비투자 비용 증가 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을 선정해 투자하며, iSelect CAPEX 설비투자 지수를 추종한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유럽 등 선진국을...
LG에너지솔루션은 당초 작년 10조9000억 원과 유사한 수준의 투자를 계획했지만, 우선순위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북미 등 필수적인 신·증설 투자에는 선택과 집중을 하되, 투자 규모 및 집행 속도를 조정해 캐팩스(CAPEX·시설투자) 규모를 낮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자본적 지출(Capex) 가이던스를 기존 17조5000억 달러에서 12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라며 "2분기 생산량과 판매량은 바닥을 다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4년 생산 가이던스는 5만7000대로 유지한 점을 고려하면 4분기까지 판매량은 전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